남편이 돈을 벌기는 하는데 운전일이라 사고도 나고 불안해요.
저는 몸이 안좋아서 쉬고 있고 장수집안딸이예요. 외할머니가 100세 넘게 사셨고
친정엄마는 95세셔요.
아직 노후대비가 부족한 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이 돈을 벌기는 하는데 운전일이라 사고도 나고 불안해요.
저는 몸이 안좋아서 쉬고 있고 장수집안딸이예요. 외할머니가 100세 넘게 사셨고
친정엄마는 95세셔요.
아직 노후대비가 부족한 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금이라도 벌어서 모아야죠
벌어야죠.
설마 지금 60대는 아니시죠.???? 60대에 60대 노후 준비 이야기를 할것 같지는 않아서요 원글님이 준비할게 알바나 일터에 나가서 돈버는거 밖에 더 있나요 ...
설마 지금 60대는 아니시죠.???? 60대에 노후 준비 이야기를 할것 같지는 않아서요.. 원글님이 준비할게 알바나 일터에 나가서 돈버는거 밖에 더 있나요 ...
59세인데 나이 때문에 일자리 구하기가 힘드네요.
운전이라면 보험 단단히 들면 되는거고
남편 수입으로 생활하고
작은 알바라도 해서 노후자금 모으세요
배우자 없이 외벌이로 치열하게 사는 이들도 많아요
힘내세요!!
벌어야죠...
안되면 바짝 줄여서 나가는거 적게 쓰고요
아프지 않게 몸 관리하고요
요양보호사 도우미 하셔야죠 ㅠ
몸 안 좋아 일하기 힘들면 최대한 아낄 수 있는 만큼 아껴서 조금이라도 모아야죠
노후대비를 어떻게 해요?
그냥저냥 먹고살다
여차하면 나라신세 좀 지다 가는거지 ..
윗님 요양보호사 골병드는 직업입니다
아무거나 막 권하지마세요
-한달하고 때려친사람
저 나이에 무슨 경력이 있는게 아님 다 골병드는 직업이죠
요양보호사가 환자 가려받음 나름 꿀이에요
4급미만 치매환자로 자식들 자주 오가는 집
치매도 그렇고 자식들 자주 오가는집은
기피대상 아닌가요?
감시하는 눈도 많고 잔소리하는 입도 많고.
독거하는 할머니 환자를 선호할 것같은데..
요즘 다들 오래사는분위기라 요양사 수요많아요
중국아줌마들많아서 한국분이면 엄청좋아들하세요
보통 오전 3시간오셨다가던데요
ㅠ 이미 노후네요. 몸이라도 좋아야 나가서 일을하죠
50대 후반인데
집 팔고 싼 집 사서 주택연금 받고
집 팔고 남은 현금, 국민연금으로
최소한만 하고 살려구요.
지금도 골골체질이라 돈 벌 능력도 안되고
돈 떨어질 때까지만 살다가 갈랍니다.ㅠㅠ
어설프게 재산 있으면 노인복지 혜택 못받으니 쓰시다 나라도움 받으면 된다 생각하고 건강 신경 쓰시고 넘 걱정 하지 마세요 ^^ 복지는 점점 좋아지겠지요
제가 듣기론 자식들 안오는 집은 도둑누명 잘 쓴대요
자식들이 와서 반찬 나르고
떡 과일 채워넣고
돈 집어주고
은행이며 병원 동행해주는 집 최고로 치더라구요
우리동네 70대에도 요양보호사 많이들 합니다
식당. 청소 아니면 이일이지요
돈이 넉넉하지 않으면 뮤조건 일이지요
나이들면 몸은 더 아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