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웃자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23-11-17 22:11:42

조언 감사합니다^^

 

IP : 110.13.xxx.1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17 10:12 PM (114.204.xxx.203)

    너무 늦으면 연락 해야죠
    카톡이라도

  • 2. ....
    '23.11.17 10:13 PM (61.75.xxx.185)

    그 정도는 서로 말해줘야죠
    간섭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 ...
    '23.11.17 10:14 PM (112.171.xxx.147) - 삭제된댓글

    대딩 아들도 행선지와 귀가시간 늦을때는 연락합니다
    가족간 관심이지 간섭 아니에요

  • 4. 간섭
    '23.11.17 10:17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내 집에 사는동안은 내 규칙에 따르라 해야죠. 그게 싫으면 독립하라 하세요.

  • 5. 웃자
    '23.11.17 10:18 PM (110.13.xxx.144)

    저녁도 먹고 올거면 미리 연락주는게 예의라고 미리
    말하려고요,,

  • 6. 본문글 댓글
    '23.11.17 10:22 PM (125.132.xxx.178)

    본문글 댓글 다 당연히 말씀하셔야 할 내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밖에서 나가먹고 집에서 라면만 먹는 건 오케이(저희 애도 그런때 있었어요) 하지만 밥 준비 할 엄마한테 자기가 먹을 지 안먹을 지 미리 의사표현 당연히 해야죠.

  • 7. ....
    '23.11.17 10:24 PM (61.75.xxx.185)

    저녁도 미리 말해 줘야죠
    남편이나 아이나 다 그렇게 해요
    당연한 거에요~

  • 8. 웃자
    '23.11.17 10:35 PM (110.13.xxx.144)

    밤에 다음날 몇시쯤 나갈거라고 미리 말해라
    안그러면 다른 가족들과 씻는시간이 겹칠때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
    그리고 행선지도 말하고 나가라고 해야겠어요

  • 9. ...
    '23.11.17 10:37 PM (114.200.xxx.129)

    아뇨..ㅠㅠㅠ20대때도 그런 행동해본적은 없어요... 그게 집안 룰이 아니라 .. 당연히 부모님이 걱정할테니까 어디가는지는행선지는 알려줘야죠 . 새벽에 어디 나갔는데 걱정안할 부모님이 어디있겠어요 ..자식이 아니라 부모님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요

  • 10.
    '23.11.17 10:4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댓글까지 보니 좀 과한 것 같은데요. 밤 늦게 들어올 경우야 엄마한테 늦는다고 몇시까지 들어갈 거라고 얘기하는 정도 요청이 맞지.

    다음날 몇시쯤 나가고 행선지 어디고 이런 것까지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에서는 라면만 먹는다고 한거면 원글님이 굳이 저녁 준비할 필요도 없는 거고요. 엄마가 차린 저녁을 먹고 싶으면 미리 식사준비전에 식사유무 알려라 정도는 하겠네요.

  • 11. ..
    '23.11.17 10: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23살인데 늘 연락해줘요
    가족이니 알아야죠

  • 12.
    '23.11.17 10: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과하다고 한 부분은 미리 전날 알리라는 부분입니다. 엄마 집에 있는데 나갈 때 어디 간다는 말없이 드나드는 건 잘못된 거니 차라리 나갈 때 어디 간다고 행선지를 밝혀라가 맞지 않나라는 의미인데 행선지 묻지 말라로 읽힐 것 같아서 댓글 더합니다.

  • 13. 우리집
    '23.11.17 10:54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대딩아들도 꼭 행선지 밝히고 밥먹고 오는지 여부 언제쯤 귀하는지 늘 문자로 알려요

  • 14. ...
    '23.11.17 11:02 PM (125.177.xxx.82)

    같이 사는 한 이건 알려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 15. 웃자
    '23.11.17 11:07 PM (110.13.xxx.144)

    그럼 엄마도 자녀들한테
    일정과 행선지를 말해야겠지요?

  • 16.
    '23.11.17 11:14 PM (175.120.xxx.173)

    서로 스케쥴을 이야기해요.
    일주일치 정도.
    두 아들이고 늦을때는 톡 해줍니다. 서로

  • 17. ...
    '23.11.18 12:14 AM (114.200.xxx.129)

    네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 엄마는 전업이셨는데 앞에 시장가는거 말고는 엄마가 오늘 어디간다는 이야기 다 하셨어요.. 엄마가 전업인데 엄마 집에 없으면 당연히 궁금하잖아요 . 그걸 애초에 궁금증을 안만들어주셨어요 그러니 그게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컸어요

  • 18. .....
    '23.11.18 1:39 AM (118.235.xxx.145)

    엄마가 연락도 없이 새벽까지 안들어올 일이 뭐가 있을까요?
    암마가 그러니 애도 보고 배웠겠죠.
    애한테만 뭐라하지 말고 원글님부터 고치세요.

  • 19. 웃자
    '23.11.18 1:58 AM (110.13.xxx.144)

    딸이 무관심이어서 최근 2번 일부러 영화보고 1시30분에 들어갔었어요
    예전에는 밤에 나간적이 없었어요
    딸의 반으믈 보려고요 ㅠㅠ

  • 20. 가정교육
    '23.11.18 2:08 AM (2.36.xxx.52)

    가정교육 별 건가요.
    애나 어른이나
    집에 들어오고 나가는 건 기본적으로 식구들한테 알리는 겁니다.
    울 집은 부모도 자식도 서로서로에게 다 알려요.
    저녁 식사도 집에서 먹는다 안 먹는다 이정도까지요.
    한국 아니고 유럽인데도
    여기 대부분의 가정이 이렇게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7871 아이들 체크카드 많이 해주시나요? 14 ... 2023/12/05 2,153
1527870 저혈압인 사람이 나이 들수록 고혈압 될 확률도 높을까요. 7 나니노니 2023/12/05 2,527
1527869 내가 좋아하는 스타한테 악플다는 애들 혼내주러 다니는것도 힘드네.. 8 aa 2023/12/05 1,144
1527868 양재역근처에서 3 종이신문 2023/12/05 1,194
1527867 뉴스타파 작은돈이지만 후원했어요 3 2023/12/05 874
1527866 정유라왈 장시호가 검사와 불륜했다고 16 꿀잼ㅋ 2023/12/05 9,683
1527865 실내수영복사이즈요. 작게 입어도될까요? 7 ㄷㄷ 2023/12/05 2,513
1527864 빔마다 잘때 땀흘리는데 28 ㅇㅇ 2023/12/05 2,405
1527863 눈 뜨고 있는 자체가 피곤한 거요.. 2 안과 2023/12/05 1,309
1527862 손과 얼굴을 떠는거 6 뽀연 2023/12/05 1,965
1527861 집에서 여권사진 줄일수도 있나요 4 ㄴㄴ 2023/12/05 830
1527860 잡채에 새송이버섯 넣어도 괜찮을까요? 9 .... 2023/12/05 1,970
1527859 80대중반 엄마 기침가래에 도움되는 약 아시는분 8 답변 좀 2023/12/05 1,717
1527858 민사소송 패소했는데 변호사는 연락없네요 14 민사소송 2023/12/05 4,210
1527857 급질) 갓김치도 좀 짭짤하게 담가야하나요? 4 .... 2023/12/05 1,079
1527856 집을 며칠 비워야해서 밀키트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9 밀키트 2023/12/05 1,546
1527855 덜렁거리는 딸들 1 취직하면 2023/12/05 1,860
1527854 골프 50세에 시작하신 분 계신가요? 10 만49 2023/12/05 3,840
1527853 자꾸 뭘 잃어버려서 유아용 이름표 스티커 붙여놨어요.. 8 스트레스 2023/12/05 1,369
1527852 윤 지가 대한민국 영업사원이래... 5 ... 2023/12/05 1,019
1527851 지금 정기예금 어디가 제일 높나요? (4.5프로 이상 보셨나요).. 4 감사합니다 2023/12/05 3,783
1527850 45살에 긴웨이브에 공주치마 어때요?? 51 2023/12/05 5,341
1527849 윤석열은 한국이 전쟁나기를 도모하고 있었네요 10 미친 2023/12/05 2,661
1527848 이탈리아 프랑스 2나라 9일 200만원대 별로일까요? 17 ㅇㅇ 2023/12/05 2,274
1527847 목이 자주 붓고 아픈데는 뭐가 좋나요? 14 목아파 2023/12/05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