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명신 엄마 세상 겁나는게 없나봐요

ㅇㅇㅇ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23-11-17 17:34:55

넘 억울해서 하나님 앞에서 죽어버리고 싶었대요

너무나 오만하네요

와..  애초에 그분의 존재를 믿기는 했고요?

하나님 감히 네가 날 안꺼내줘?

라는 협박인가요?

세상이 얼마나 우습고

하나님이 얼마나 만만하고 발톱 때만도 못하고 하찮고 쉬웠으면 저런소리가 입밖으로 튀어 나올까요

 

그렇게 죽고 싶으면 

공중에 권세 잡은,

사망의 권세를 쥔 마귀한테 가서 빌어야죠

겁도 없이 저런소릴 막 내뱉는데

하나님이 진짜로 최은순씨 목숨 마귀한테 처리하라고 내어줘버릴까 전혀 두렵지가 않은가봐요

간도 크네요

내 발밑에 개미새끼가 앵앵대면 바로 알아듣고 밟아죽이고 응징하나요?

넘나 하찮지만 죄를 뉘우치라고 기회를 주는건줄도 모르고

자기가 세상 잘나서 아직 살아있는줄 착각하는거죠

 

 

 

내가 그냥 저주하는 말이 아니라

엄연히 최은순씨 본인이 직접 내뱉은 말이거든요

'하나님 앞에서 콱 죽어버리고 싶다 = 세상,전우주,하나님 따위 우습다'

 

이건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그 능력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라는거죠

믿는 사람은 절대 함부로 내뱉지 못할 소리죠

 

사람이 생각하는 바를 입으로 내뱉는다고 했어요

무슨 마음인지 그게 고스란히 나타나네요

 

 

 

IP : 112.214.xxx.1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7 5:38 PM (220.120.xxx.26)

    억울하다는게
    감히 나를
    내맘대로 이 나라국토 먹어야하는데
    막는다고 억울해 죽겠다는 미친여자네요

  • 2. 협박하는 스케일
    '23.11.17 5:41 PM (59.6.xxx.211)

    대단하네요.
    감히 하나님을 협박?
    대단한 모녀에요.

  • 3. .....
    '23.11.17 5:41 PM (121.141.xxx.145)

    사기꾼들이 원래 그래요...말이야 뭘못해

  • 4. ㅇㅇ
    '23.11.17 5:43 PM (211.234.xxx.17)

    김건희 "저희 어머니는 정말 바른 사람이에요, 사위가 총장이라.."
    - https://news.v.daum.net/v/20220117113000759

    "저희 엄마는 정말 바른 사람이에요"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저희 엄마가 생각 외로 순진하고 순한 면이 있거든요"라며 "그래서 속았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김씨는 "우리 엄마가 진짜 억울하거든요, 저희 엄마가 진짜 불쌍해요"라며 "사위가

  • 5. 천공
    '23.11.17 5:52 PM (182.216.xxx.211)

    엄마 하나님 말고 우리 영험한 천공님 모셔요~
    엄마도 당장 손바닥에 무죄라고 쓰자요~

  • 6.
    '23.11.17 5:58 PM (1.234.xxx.55)

    전광훈이랑 잘 통할듯요

  • 7. 진짜
    '23.11.17 6:32 PM (125.246.xxx.200) - 삭제된댓글

    악질년이예요.

  • 8. ...
    '23.11.17 6:55 PM (1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욕설 신고합니다

  • 9. 하느님
    '23.11.17 7:12 PM (221.143.xxx.13) - 삭제된댓글

    이름은 들먹이면서 자살이 얼마나 큰 죄인지도 모르고 씨부렁..

  • 10. 하느님
    '23.11.17 7:13 PM (221.143.xxx.13)

    이름을 들먹이면서 자살이 얼마나 큰 죄인지도 모르고 저런 말을?

  • 11. 소오름~
    '23.11.17 7:41 PM (210.0.xxx.206) - 삭제된댓글

    진짜 저랬대요??
    무식....성당에선 교만이 제일 큰 죄라고 배웠는데~ 뭘 몰라 그러나...?

  • 12. ...
    '23.11.18 3:05 AM (124.57.xxx.151)

    오죽하겠어요
    모녀둘이

  • 13. 최은순의
    '23.11.18 9:10 AM (106.101.xxx.125)

    하느님은 세상 사물의신 마귀지요 그 마귀한테 자기와 자식들의 영혼이 다 저당잡혀 오늘 죽어 지옥에 가도 이상할게 없는 죄인을 하느님께서 죽으면 회개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 그 목숨 아직 않거둬가시는건데 어리석은 저 여자나 저여자 자식들이 그걸 알겠어요 천년만년 살 줄앟고 세상 재물을 저리 탐하니...
    김건희 가족들은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966 등본이요 그리고 통장정리 10 고딩맘 2023/12/12 1,510
1529965 핸드크림 관련 글들이 많아서요 8 아래 2023/12/12 1,920
1529964 김장김치 두쪽을 받았는데요. 29 알려주세요 2023/12/12 6,612
1529963 국짐당 장제원 한글실력 ㅋㅋ 14 한글 2023/12/12 4,687
1529962 서울의봄 보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6 서울의봄 2023/12/12 2,281
1529961 말 예쁘게하는 신입사원 13 2023/12/12 5,609
1529960 식물 1도 모르는데 7 ㅣㅣ 2023/12/12 973
1529959 손흥민선수요 33 .... 2023/12/12 4,170
1529958 2시예식이면 밥을 미리먹나요? 4 ㅇㅇㅇ 2023/12/12 4,656
1529957 중학생 조퇴 원할 때 어떻게 말하나요? 9 ㅇㅇㅇ 2023/12/12 1,214
1529956 특정 조미료에 반응하는 분 계세요? 6 궁금함 2023/12/12 939
1529955 와 치매초기일까요 12 우짜노 2023/12/12 4,780
1529954 본인의 촉 믿으시나요? 11 2023/12/12 3,342
1529953 코스트코 딸기프로마쥬타르트 나오긴 했는데... 4 ㅠㅠㅠㅠㅠㅠ.. 2023/12/12 1,958
1529952 왜이렇게 냄새나는 사람이 많죠.. 20 00 2023/12/12 8,801
1529951 최고 스카이뷰 다이닝은 어딜까요? 9 hippos.. 2023/12/12 1,409
1529950 아이가 독감인데 잠만자요 7 ㅇㅇ 2023/12/12 2,246
1529949 맛있는 달고나 사고 싶은데요... 1 달고나 2023/12/12 483
1529948 위내시경 비수면으로 한후 밥 5 내시경 2023/12/12 1,494
1529947 1층 사시는 분들 거의 그리마(돈벌레)보시나요? 5 1층 2023/12/12 1,914
1529946 홍대미대. 서울대미대 인식이 궁금해요. 24 .. 2023/12/12 5,866
1529945 소통이 어렵군요 19 ㄴㅇㅀ 2023/12/12 3,731
1529944 코스피는 연중 언제가 제일 낮나요? 7 .... 2023/12/12 1,243
1529943 50 남편과 살아가려니 23 2023/12/12 8,072
1529942 국가건강검진 홀수해 2 ... 2023/12/1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