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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사장님을 부른가는게

입엇나감 조회수 : 6,939
작성일 : 2023-11-17 15:40:14

주인님!그랬어요.

네? 하시는데 못들으셨겠죠.

노예하나  굴러들어온줄 아셨을라.

IP : 118.235.xxx.10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3.11.17 3:40 PM (118.235.xxx.196)

    ㅋㅋㅋㅋㅋ

  • 2. ....
    '23.11.17 3: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집주인분한테 주인님은~ 이라고 한 적 있어요.

    본격 솔거노비 경험ㅋㅋ

  • 3. 아구구
    '23.11.17 3:42 PM (211.218.xxx.125)

    ㅎㅎ 사장님~~ 아니면 여기요~ 하시는게

  • 4. ㅇㅇ
    '23.11.17 3:42 PM (175.116.xxx.60)

    저는 82 하는데. 시어머니 오셔서 원글님 오셨어요... 못들으신거 같았어요 대행히 ㅎ

  • 5. ....
    '23.11.17 3:42 PM (114.200.xxx.129)

    주인님 하면 저같아도 못알아들었을것 같아요..ㅎㅎ보통 사장님. 여기요 . 이런식으로 부르지 않나요..ㅎㅎ

  • 6. ㅋㅋㅋ
    '23.11.17 3:43 PM (61.85.xxx.94)

    주인님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

  • 7. ㅇㅇ
    '23.11.17 3:43 PM (218.147.xxx.59)

    오늘 처음 소리내서 웃었어요 고마워요 ㅎㅎㅎㅂㅎ

  • 8. 아이고
    '23.11.17 3:44 PM (125.182.xxx.20)

    웃었네요. 간만에. 땡큐

  • 9. ㅋㅇㅋ
    '23.11.17 3:45 PM (112.161.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어려서 만화가게에서 살다시피 핬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을 부른다는게
    아줌마~했네요
    만화가게에서 아줌마 부르던 습관으로 ㅋㅋ

  • 10.
    '23.11.17 3:47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옛날옛날 처음 집을 샀을 때 앞집 아저씨보고
    주인 분이라고 호칭을ᆢㅋ

  • 11.
    '23.11.17 3:47 PM (118.235.xxx.49)

    팔뚝에 거지깡통 줄도 선명한거보면
    전생에 하층계급이 분명해요. 오늘 실수도
    실수가 아닌거죠. 입에 밴겨.

  • 12.
    '23.11.17 3:49 PM (39.117.xxx.171)

    웃겨요ㅋㅋ

  • 13. 악ㅋㅋㅋ
    '23.11.17 3:52 PM (121.133.xxx.137)

    저 원글님 한 적 있어요!!!
    작가님이라 해야하는걸
    원글님....

  • 14. **
    '23.11.17 3:59 PM (211.54.xxx.241)

    ㅋㅋ 저는 시어머니랑 시숙모님이랑 사이가 넘 안 좋은데 시어머니보고 작은어머님!!!!!!!!!! 것도 몇번씩이나요.ㅠㅠㅠ

  • 15. 쓸개코
    '23.11.17 4:08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주인님, 아줌마, 원글님 미치겠다 ㅎㅎㅎㅎㅎㅎ
    언젠가 쓴적 있는데.. 어느 회원님이 연세가 많으신 시어머니께 '할머니'라고 하신적 있다고 한게 생각납니다.ㅎㅎㅎㅎ

  • 16. 쓸개코
    '23.11.17 4:09 PM (118.33.xxx.220)

    주인님, 아줌마, 원글님, 작은어머님 미치겠다 ㅎㅎㅎㅎㅎㅎ
    전에 어느 회원님 연세가 많으신 시어머니께 '할머니'라고 하신적 있다고 한게 생각납니다.ㅎㅎㅎㅎ

  • 17. ....
    '23.11.17 4:22 PM (61.75.xxx.185)

    주인님, 원글님...아 웃겨 ㅋㅋ
    시어머니한테 할머니, 넘 웃겨요 ㅋㅋ

  • 18.
    '23.11.17 4:36 PM (180.69.xxx.100)

    기도하는데 하나님 아버지 하려다가 아버님~(신혼이었응)해놓고 혼자 빵터짐

  • 19. ㅋㅋㅋ
    '23.11.17 4:58 PM (119.202.xxx.149)

    팔뚝에 깡통줄!!!!ㅋㅋㅋㅋ

  • 20. ㅎㅎㅎㅎ
    '23.11.17 5:01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자청 노비하시느라 글도 엇나갔슈 ㅎㅎㅎ
    부른가는게 ㅡ> 부른다는게

  • 21. ㅋㅋㅋㅋㅋ
    '23.11.17 5:08 PM (27.166.xxx.224)

    남편이랑 저녁으로 치맥먹고 집에 가는데 앞에 가는 남자분 약통을 떨어뜨리고 모르고 가더라구요.
    입밖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그 남자분을 급하게 부르려는데 저는 '고객님' 남편은 '여보세요' 하고 부르려고 했다고 서로 나중에 얘기하는데 진짜 웃느라 배아팠어요.
    저는 쇼핑몰에서 일바하고 있거든요. 남편은 아마도 컨설턴트라 평소에도 업무상 전화를 많이 하니 그렇게 나왔나봐요^^

  • 22. .....
    '23.11.17 6:04 PM (172.226.xxx.44)

    저 어제 캐디님한테 퍼터 주세요 해야하는걸
    퍼터님 캐디주세요 했어요ㅋ

  • 23. …..
    '23.11.17 9:04 PM (116.127.xxx.175)

    아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주인님도 웃기고 시어머님한테 원글님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 24. ㅋㅋㅋㅋㅋ
    '23.11.17 9:59 PM (112.150.xxx.238)

    ㅋㅋㅋ 넘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 25. 아줌마
    '23.11.17 10:16 PM (210.0.xxx.206)

    엄마친구 아들이랑 결혼을 했다네요
    어딜 다녀 오는 길에 택시를 잡고서는
    어머니~ 부른다는 게 "아줌마아~~~~~"

  • 26. .....
    '23.11.17 10:28 PM (110.13.xxx.200)

    ㅋㅋㅋㅋㅋ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거지깡통줄도 넘 웃기고.. 진짜 그때 그런말 햇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 27. 아진짜
    '23.11.18 1:40 AM (172.58.xxx.56)

    육성으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웃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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