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암막 커튼 모두 올렸어요
거실,안방 작은방
문자가 쏟아집니다
대다수가 알림 설정을해놨는지
게시물 올리자마자 바로
- 내일, 혹은 모레 보러가겠다/ 보고나서 사겠다
-네 오세요
그 중 어떤분들은
-바로 선입금하겠다, 안봐도 된다
-네 송금해주세요
-입금완료~
이런 상태였거든요.
물건도 안보고 선입금 한분들이 있으니
거래 완료 상태 하는거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어떤 분들이
내가 먼저 보러가겠다했는데
왜 팔았냐 매너꽝이다 이러네요
무조건 선입금한 사람이 거래 1순위 아니었던가요?
심지어 어떤 진상은
맨 처음 올리자마자
더 깍아달라더군요
그러면서 자기 집까지 가져달라고
세상이런 개매너 진상
그래서 제가 거래안한다고했어요
그제서야 미안하다 자기가 꼭 필요해서 그런데
제발 팔아달라,,,,, 읍소 /
차단
신경도 쓰지 마삼
선입금이 우선순위임
보고 어쩌고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이 태반
신경쓰지마시고요
앞으론 선입금 우선이다 적어요
그치요?
전 제가 뭘 잘못한건가.. 어리둥절
신경쓰지마세요..
먼저 입금이 최우선임..ㅎㅎ
내가 구매자라도 할 말 없겠는데 먼 소리 들인지 암튼..
당근거래 몇번 해보고 나니
물건 올릴때 거래기준도 올려야 서로 기분상하지 않고
깔끔하게 거래할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채팅선착순이 아니라
먼저 온사람 또는 입금순이라고 써놓으면 편해요.
처음 게시글에 입금순서순 쓰셔야지요
그런거 많잖아요
먼저 오시는분 순..이런거
당근 거래하면서 온갖 인간 군상들을 다 겪어요.ㅎㅎㅎ
예전에 입금순이라고 적어놨더니 입금 해서 거래완료 했더니 닷새 후에 가지러 와서 실제로 물건을 보니까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면서 환불한 사람도 있었어요.
그 후로는 먼저 가지러 오는 사람에게 나눔하거나 판매한다고 써놔도 주말에 가겠다~ 이런 사람들 널렸어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거래 자체가 피로감을 주긴 해요.
입금한 사람한테 먼저 판다는 조건이나 그런걸 처음 문의한 사람한테 언급주셨나요
선입금하는 사람들 특징 - 날짜 변경 잘 합니다 나는 입금은 했으니 내끼다 언제든 가도 된다. 그래서 전 선입금 안 받아요
구매자가 많을거 같으면 먼저 오는 사람이 먼저다 적어 놓아요
채팅으로 매매하기로 약속한 경우가 아닌한
먼저 채팅만 했다고 우선권이 있는 건 아니죠.
판매자가 팔고 싶은 사람한테 파는거죠.
간혹 더 높은 가격에 사겠다는 뒷사람이 있으면
그 뒷사람에게 팔아야죠.
근데 일단 채팅으로 매매하겠다고 약속을 한 상태라면
약속한 사람한테 팔아야 하고요.
선입금까지 했으면 당연히 그 사람한테 팔아야죠.
정말 선입금 해놓고
날짜 연기 또 연기하다가
막판에 생각했던 게 아니다.
안 사겠다.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군요. ㅎ
그걸 다 겪어보신 분들은
진짜 질리겠어요.
비매너죠
그런식일거면 첫번째 사람도 더 빠르게 시간조정할수도 있는건데요
당근은 안하지만 거래과정서 비매너라봐요
정해진 규칙이 없죠
판매자가 기준을 정하셔야죠
당근톡 차례대로 하면서
입금자 우선이라든가
빨리 올수있는사람 우선으로 판매
내용에는 반드시 명시하시구요..안그럼 비매너죠
보고나서 결정하겠다 라고 말한 사람이면 굳이 배려할필요는없지만
그냥 살맘으로(직거래) 몇시에 가겠다 약속잡으시는분도 있을텐데
(예약중 설정도 그때 쓰는거구요)
그런경우 갑자기 거래완료되면 좀 당황스러울수도있을듯.
보고나서 결정하겠다 라고 확실히 말한 경우면 굳이 배려할필요는없지만
그냥 살맘으로(직거래) 몇시에 가겠다 약속잡을때도 있는데
(예약중 설정도 그때 쓰는거구요)
그런경우 갑자기 거래완료되면 좀 당황스러울수도있을듯.
보고나서 결정하겠다(안살수도있다) 라고 확실히 말한 경우면 굳이 배려할필요는없지만
그냥 살맘으로 직거래로 몇시에 가겠다 약속잡을때도 있는데
(예약중 설정도 그때 쓰는거구요)
그런경우 갑자기 거래완료되면 좀 당황스러울거같아요.
정말 답답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나눔 하면서 시간도 안지키고 10분 넘게 안 나타나 얼마나 걸리시냐니 톡도 씹고 15분 기다리다 맘 상해서 돌아오니 이동 중이라 답을 못 받고 늦은게 미안해서 음료수 사다 주려고 했다는데 자기도 기분 상했다네요. 답답한 사람
게시글에 입금순이라고 써놓았다면 ㅇㅋ
안써놓고 오라 그랬다가 거래완료라 그러면 비매너
게시글에 입금순이라고 써놓았다면 ㅇㅋ
안써놓고 오라 그랬다가 거래완료라 그러면 비매너22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28905 | 화장실거울은 왜 5 | 거울 | 2023/12/08 | 3,127 |
| 1528904 | 먹는 것에 진심인 굥 7 | .... | 2023/12/08 | 2,091 |
| 1528903 | 국숭세단과 지거국 24 | 마암 | 2023/12/08 | 5,308 |
| 1528902 | 올만에 미국주식계좌 들어갔더니 6 | 하하하 | 2023/12/08 | 5,221 |
| 1528901 | 가위눌렸는데 19 3 | 00 | 2023/12/08 | 4,093 |
| 1528900 | 다스뵈이다 같이봐요 2 | .. | 2023/12/08 | 599 |
| 1528899 | 골든걸스 보는데 이은미 얼굴 5 | 별 궁금증 | 2023/12/08 | 7,294 |
| 1528898 | 알쓸범잡2-5.18 민주화운동 4 | ㄷㄷㄷ | 2023/12/08 | 1,322 |
| 1528897 | 독 다니엘 오늘 결혼했나봐요? 2 | 다가네 | 2023/12/08 | 7,903 |
| 1528896 | 옆집의 한달 인테리어공사. 하루종일 어디로 갈까요? 8 | 2022 | 2023/12/08 | 3,640 |
| 1528895 | 담달이면 손주가 생겨요 저 잘할수 있겠죠? 7 | 아기 | 2023/12/08 | 2,495 |
| 1528894 | 지금 명의에서 5 | … | 2023/12/08 | 2,650 |
| 1528893 | 파닉스로 알파벳 a와 e의 차이를 설명하고싶어요 5 | 파닉스 | 2023/12/08 | 1,960 |
| 1528892 | 소년시대 병태 넘 짠해요ㅜ 26 | .... | 2023/12/08 | 5,434 |
| 1528891 | 신동엽 이소라 영상 이제 봤어요.. 소라 강아지 안부 39 | .. | 2023/12/08 | 17,169 |
| 1528890 | 아들이 경찰 시험 최종 합격 했어요~^^ 35 | 엄마 | 2023/12/08 | 6,800 |
| 1528889 | 엄마 주부 참 힘들때가 있어요... 4 | 힘듬 | 2023/12/08 | 2,145 |
| 1528888 | 쿠팡플레이 가입하면 한 달 무료인 거죠? 1 | .. | 2023/12/08 | 1,267 |
| 1528887 |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다우닝가 10번지의 위험한 비밀,.. 3 | 같이봅시다 .. | 2023/12/08 | 1,048 |
| 1528886 | 점뺐는데,밴드안붙여주네요.ㅠ 11 | 수니 | 2023/12/08 | 2,766 |
| 1528885 | 안은진 언뜻 정윤희 닮았네요 38 | 연인 | 2023/12/08 | 5,929 |
| 1528884 | 직원이 지각을 35번 9 | 정상출근 3.. | 2023/12/08 | 3,903 |
| 1528883 | 악몽도 예지몽이네요 | 예지몽 | 2023/12/08 | 1,714 |
| 1528882 | 지금하는 오빠시대 4 | 귀호강이로구.. | 2023/12/08 | 1,502 |
| 1528881 | 뮤지컬 크리스마스 칸*타 보신분 4 | 숙이 | 2023/12/08 | 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