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좀 찍고 오지...
내년 2월까지
어떡하죠 ?
수능 최저 못맞추면 끝인거죠 ?
빨리 내년 3월이와라....ㅠㅠ
잘 좀 찍고 오지...
내년 2월까지
어떡하죠 ?
수능 최저 못맞추면 끝인거죠 ?
빨리 내년 3월이와라....ㅠㅠ
상의도없이 휴학하더니 수능끝나고
막 차타자마자 재수는 기본이니 삼수한다고
집오자마자 똥싸고 바람쐰다고 나갔어요
어디서 울고있는지 ㅠ
저는 급두통에 최저 생각하니 몸살까지 오는것같네요
잘버텨봅시다
지나온 시간들이 다
후회스럽고 답답하네요.
그때그때는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내 삶이 아니고
아이의 삶이니
100퍼센트 확신도 못하겠고...
그렇게 사는건지.
공부 잘하는 애들집은 얼마나 좋을지.. 늘 그런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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