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대한 아들과 점심 뭐 먹을까하다가
집근처 감자탕집서 포장해와서 먹는데
아들이 성시경먹방봤다며 소주한잔하고싶다길래
전 레몬진한잔
아들은 소주에 콜라타서(알쓰;;)한잔.
아들은 빗소리들으며 낮잠자러 들어가고
전 창고서 꺼내온 겨울패딩꺼내서 건조기돌려두고 가을옷들 장리중이네요;;;
정말
오늘같은날은 술한잔 땡기는 날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ㅎ.저도 낮술한잔^^
ll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23-11-16 14:53:21
IP : 211.109.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플방지
'23.11.16 3:51 PM (121.133.xxx.137)레몬진 파랑?블랙?
전 7퍼짜리 블랙 좋아해요 ㅋ
알쓰아들 전역 축하합니당~2. 음
'23.11.16 3:52 PM (211.114.xxx.77)그러게요. 이번주 약속이 하루도 없었어요. 오늘부터 일욜까지 또 술 마셔요.
그래서 그런지 더 땡기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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