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재의식으로 공부 잘 하게 하는 방법?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23-11-15 22:21:42

효과보신 분 있을까요?

 

56. 머리가 나쁜 학생도 잠재의식을 잘 활용하면 우수한 학생이 될 수 있다. 잠재의식은 기억의 보물 창고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성적이 떨어지는 원인 가운데 단순히 지능의 문제, 즉 조발성(早發性) 치매(바보)인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경우에도 잠재의식의 힘에 의하면 비교적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머피 박사가 잘 아는 고등학교 소년도 성적이 나쁘고 기억력이 나쁜 것을 몹시 걱정하고 있었다. 그래서 잠재의식에 대한 몇 가지 진리를 하루에도 몇 번이나 긍정하라고 가르쳐 주었다. 특히 잠재의식에 자극을 주기에 가장 좋은 때인 잠자리에 들기 전과 아침에 깨어난 후에 하도록 시켰다. 

 그 소년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잠재의식에 보낸 생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내 잠재의식이 기억력의 창고임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읽거나 선생님께 들은 것은 모조리 기억하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은 무한한 지성은 필기시험이든 구두시험이든 어떠한 시험에도 내가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을 모두 나에게 제시해 줍니다. 나는 모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베풉니다. 나는 진심으로 그들의 성공을 기도합니다. 

 이 기도가 잠재의식에 새겨짐에 따라 소년의 기억력은 높아지고 선생님이나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졌다. 그리고 성적도 많이 올랐다고 한다. 

 우리는 가끔 사물을 잊어버리는 일이 있다. 그러다가 또 다시 생각해 낸다. 그렇다면 잊고 있는 동안 그 기억은 어디에 가 있는 것일까? 바로 잠재의식에 가 있었던 것이다. 

  잠재의식은 어떤 일도 잊어버리는 일이 없다. 다만 의식하는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기 힘들게 할 뿐이다. 그렇게 때문에 잠재의식에 대한 믿음이 크면 클수록 기억력은 당연히 좋아진다.  

 

출처 : 조셉 머피 성공방법 100가지중에서
IP : 125.183.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5 10:40 PM (147.47.xxx.79)

    잠재의식을 적절히 활용하면 좋은 것 같아요.
    단시간에 판이 뒤집히지는 않아도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요.

  • 2. ㅇㅇ
    '23.11.15 11:10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우리가 공부하면서 외우도록 여러 번 읽고, 문제풀고, 틀린거 다시 정리하고, 저절로 외워지는 그 노력하는 과정이 잠재의식에 도달하게 하는 과정이에요.
    공부하고, 악기연습하고 이런거요. 체득하는게 곧 잠재의식에 내용이 들어가게 하는 거죠
    공부 아예 안하면서 저런 문구에 기대면 시험 망하는 이유가 내용을 몰라서기도 하고 잠재의식 설득이 안돼요. 저 문구보다 더 강력한 두려움(공부 하나도 안 했다는)이 무의식을 점령해서 저런 말들이 안 먹히죠
    저 문구는 잠재의식에 좀 더 쉽고 빠르게 내용들이 도달하도록, 두려움에 먹히지 않도록 해주는 거니까 공부를 충분히 하면서 잠재의식에 잘 가도록 활용하면 좋은 결과 내겠네요
    사실 잠재의식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 공부하는 거죠
    ‘나는 할만큼 했다 그러니 내용이 잘 기억이 날 것이다’ 라고 잠재의식에 설득이 충분히 된 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064 나이드니 눈이 노화가 왔는데요 6 안경 2023/12/06 3,564
1528063 “한국이 우크라에 준 포탄, 유럽 전체 지원량보다 많다”-워싱턴.. 12 ㅇㅇ 2023/12/06 1,130
1528062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했대요 (팀 활동 재계약) 20 의외로 2023/12/06 5,804
1528061 족집게 하나조차 싼게 비지떡이네요 ㅎㅎㅎㅎ 13 ........ 2023/12/06 2,453
1528060 갱년기에 잠이 줄어든다던대 9 Dd 2023/12/06 2,517
1528059 서울의 봄 장태완을 씹는 좌파 교수 20 멍미 2023/12/06 3,207
1528058 대상포진 어디 병원 가봐야 할까요? 5 ddd 2023/12/06 1,392
1528057 기안84유튜브에 나온 장도연 참 독특하네요 34 ㅇㅇ 2023/12/06 17,167
1528056 두피 가려움증 어떻게 해결하나요? 17 가렵다 2023/12/06 2,083
1528055 프린트할곳 있나요 11 .... 2023/12/06 916
1528054 유동규가 누군가 다시 공부하면 그의 죽음을 바라는 자가 나옴 40 누가 이익 2023/12/06 3,074
1528053 하얀패딩에 연필, 흑연 얼룩 지우는 방법? 1 it 2023/12/06 1,145
1528052 맛있는 까나리액젓 뭐 쓰세요? 9 맛있는 2023/12/06 1,666
1528051 전 꿈에 아이유 나왔는데 1 ㅇㅇ 2023/12/06 585
1528050 아이들 영어영상 어느정도 봐야 귀가 뚫리나요 4 aa 2023/12/06 1,213
1528049 자녀통장에 용돈 이체도 증여? 4 ... 2023/12/06 3,477
1528048 82쿡이 우물안이라는 분께 84 대구사람 2023/12/06 3,595
1528047 런던 구경 뭐하셨어요? 21 다짜고짜 2023/12/06 2,108
1528046 스페인 몬세라트 가보신 분들 25 여행 2023/12/06 2,394
1528045 매년 요맘때 입천장이 다 벗겨져요. .... 2023/12/06 593
1528044 유동규 "무죄 "받은후 대형 트럭에 치였네... 30 음... 2023/12/06 6,115
1528043 고3딸 친구생일 펜션1박2일 허락해도될까요?? 29 궁금이 2023/12/06 3,676
1528042 서울의 봄 천만 영화 될 것 같아요 7 서울 2023/12/06 1,755
1528041 지민이 꿈에 나와서 잠을 다 설쳤네요 ㅋㅋ 5 0011 2023/12/06 1,157
1528040 동안 타령 23 2023/12/06 3,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