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이웃 진심 싫어요

ii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3-11-15 17:32:13

 

정말 끔찍해요 ㅜ

IP : 211.202.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11.15 5:54 PM (112.172.xxx.30)

    저희 윗집도 답없는 동물들 입니다 엘베에서 나 단지에서 마주치면 고개 돌리고 가요. 말걸까봐. 자정 넘어서 까지 쿵쿵 거리고 새벽 6시면 또 발망치로 하루 시작 ㅜㅜ 주말엔 나가지도 않고 7명이 온종일 쿵쿵쿵 피아노 치고 ㅡ 전세라 그냥 빨리 시간이 지나가길 바랄뿐이에요

  • 2.
    '23.11.15 6:06 PM (121.171.xxx.52)

    소음충들은 단체로 어디서 교육받나봐요, 어쩜 똑같은 말과 행동을 복붙할까요? ㅠ

  • 3. …..
    '23.11.15 6:06 PM (180.228.xxx.220)

    헐, 저희는 마주치기만 하면 애 조심 시키고 있다고
    미안하다고 몇번을 말 해요.
    밑 집은 애 키워봐서 이해 한다고 괜찮다고 늘 말 해주고요.
    차나 케잌 드리면 꼭 육아서 같은 장문의 쪽지까지 써서
    답례 해주셔요.
    정작 윗집 코끼리는 아무 말 없고,
    일년 되도록 여태 얼굴도 못 봤어요.
    밤에 자려고 누워 있으면 짜증은 나지만
    우리도 어차피 가해자라는 생각 하면서
    참고 있어요.

  • 4. 남을
    '23.11.15 6:24 PM (118.235.xxx.97)

    위하는 맘이 없고 피해를 주면 천민이에요.
    내 윗집에 천민이 사는구나 하세요.
    천한것들은 상식도 안통하고 말도 안통해요.

  • 5. 정말
    '23.11.15 6:28 PM (106.101.xxx.75)

    교통사고라도 나서 집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징그러워요

  • 6. 넘짜증
    '23.11.15 6:43 PM (116.127.xxx.253)

    아파트에서 서로 배려하며 사는건데
    밤낮할 거 없이 발망치가..
    개도 엄청 짖어요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요 심장이 쿵쿵
    자다가 발망치 진동에 깨면 소름

  • 7. 바람소리2
    '23.11.15 6:58 PM (114.204.xxx.203)

    못이겨요 ㅠㅠ

  • 8. ...
    '23.11.15 7:15 PM (182.232.xxx.203)

    소음내는 그자리가 운이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살인도 일어나고 , 아프고, 실직당하고 그런다고

  • 9. 어휴
    '23.11.15 7:37 PM (116.121.xxx.231)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층간소음 내는가봐요
    층간소음에 발망치와 의자끌기는 기본이라.. 입아프니 패쓰!
    새벽에 안방화장실에서 우당탕탕...새벽 12시 1시에 꼭 그 지랄을 하길래 경비실 통해 인터폰했거든요~? 다음날 예의없이 새벽에 호출 했다고 지랄지랄을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아니 예의없이 새벽에 시끄러운게 누군데.. 그럼 새벽내내 참고있다가 오전에 말하라는건지~

    어느날 아래층이 화장실에서 청소년 남자 노래소리 들리지 않냐 묻길래 ㅎㅎ
    우리집에 남자아이 없는거 아시지 않냐~ 전 그집 아들이 노래부르는줄 알았다하니 깜짝 놀래며 자기네 아니라고 ㅎㅎㅎㅎ
    윗층을 만날일 있어서 남자아이 노래부르는 소리 그집은 안들리냐 하니 잡아떼더니만 그 이후로 안들린다는..... 진짜 왜 그러고 사는지 미친 집구석

  • 10.
    '23.11.15 8:42 PM (203.170.xxx.203)

    저희 윗층이 그래요, 관리실통해 얘기했더니 마주칠때마다 쌩까고
    손주 봐주시는 할아버지는 저를 볼때마다 눈을 부라리며 째려보셔서 진짜 방구뀐놈이 성낸다더니… 어이없어요

  • 11. 소음유발자
    '23.11.15 8:50 PM (124.50.xxx.47)

    얘기했는데도 못 고치면 무뇌충. 안 고치면 지들밖에 모르는 소시오패스.

  • 12. ,,,
    '23.11.15 9:35 PM (116.123.xxx.181) - 삭제된댓글

    윗집은 뭘 만들어 파는데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밤낮 무거운 물체를 쿵쿵 거리는데 미치겠어요.
    컴플레인 넣으면 지네 아니고 그 윗층 이라고 핑계대고
    거짓말만 살살치고 진짜 미친 집구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604 오빠시대 처음 보는데 다들 잘하네요. 3 오호 2023/12/07 1,741
1528603 딸아이 분가 10 블루커피 2023/12/07 3,491
1528602 친정엄마에게 억울한 소리듣다 몸의 이상이 왔는데요. 24 열받아 2023/12/07 7,487
1528601 풀색 코듀로이 바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 Ek 2023/12/07 2,089
1528600 아파트 1층인데 지하실에 물이 샌다는데 저희가 고쳐야하나요 9 지하실 2023/12/07 4,583
1528599 유레아플라즈마티쿰~~ 6 50대 2023/12/07 2,202
1528598 안구건조증이 심해 겨울동안 동남아에서 3 보리joo 2023/12/07 1,742
1528597 부산엑스포..대외원조 1조8천억 ‘통큰 예산’ 7 1조 8천 2023/12/07 1,451
1528596 당근이나 번개장터 거래하고 느낀점ㅡ규율이 엄격 15 2023/12/07 3,683
1528595 콘크리스유토피아 9 메리앤 2023/12/07 3,383
1528594 저것도 사람될까요. 14 효도는커녕 2023/12/07 4,562
1528593 꼭 제사지낼수밖에 없는 종갓집장손이라면 18 제사 2023/12/07 3,824
1528592 싱어게인3 25호 어떠세요? 12 ... 2023/12/07 2,700
1528591 당근 사면서도 너무 기분 나쁠때가 많아요 20 ㅇㅇ 2023/12/07 5,919
1528590 재종학원 3 재종학원 2023/12/07 1,296
1528589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약 복용했는데요 1 괜찮아 2023/12/07 1,216
1528588 일부 기업에서 여대출신은 거른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18 ........ 2023/12/07 3,793
1528587 와 충격적인 뜻밖의 한자 75 ㅇㅇ 2023/12/07 17,432
1528586 다이소 내의,검은색물이 계속 나오네요 10 다이소 2023/12/07 2,478
1528585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자리 맡기 3 .... 2023/12/07 2,423
1528584 김치만두 맛있다고 해서 7 ㅇㅇ 2023/12/07 3,724
1528583 아픈 길고양이는 어디로 사라지는걸까요.. 11 고양이 2023/12/07 2,324
1528582 제주도 호캉스, 제대로 하고 왔어요. 비용공개 39 호캉스그녀 2023/12/07 7,791
1528581 광장시장 11 ... 2023/12/07 3,263
1528580 뜻밖의 한자 19 ... 2023/12/07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