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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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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이신 분들...인터넷 쇼핑 못하실까요?

...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23-11-15 14:12:59

75이신 친정아버지는  뭐든지 온라인 검색하셔서

스스로 해결하시고 진짜 어려운 것만 부탁하세요.

대개는 저도 해결 못하고 서비스 센터에 맡기고요..진짜 어려운 것들인거죠.

 

 

근데 친정엄마는 아주 기본적인 것조차 습득하려하지않고 다 해달라주의입니다

(아빠는 좋은 대학 전문직, 엄마는 예체능 전업주부 커플이긴합니다) 

 

아빠는 엄마의 이런 면을 아주 싫어하시고 선을 그으시죠. 안해주세요. 그 정도는 혼자 할 줄 알아야한다고요. 저한테 부탁하는 것도 뭐라하십니다.

 

엄마는 인터넷 뱅킹조차도 안배우려하셔서 

지금 이시대까지도 무조건 은행가서 창구업무만 보십니다.

그러니 자식 중 만만한 제게 

뭐 주문해라, 취소해라, 환불해라, 이체해라 

너무 부탁이 잦아요.

그것도 링크를 보내면 제가 해결하기 간단한데 링크 복사도 안배우려하고 무조건 모른다,

횡설수설 말로 설명합니다.  아 내가 티비에서 본건데 갈색, 털 달린거.  어디건지는 몰라~~~ 뭐든지 배우려는 의지가 아예 없어요.

 

두분 싸움의 80퍼센트는 이런 문제입니다.

아빠는 엄마가 너무 한심하다

엄마는 아빠가 자상하지않다.

 

각설하고 ..

70가까운 분에게 인터넷쇼핑은 무리인가요? 

친정아빠를 비교군으로 하면 

저도 가끔 엄마가 너무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어서요.

 

 

IP : 125.190.xxx.5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이죠
    '23.11.15 2:1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자신이 하지 못해 라고 단정하는데 그것 못 고쳐요
    10대도 자신의 성격 고치기 힘든데, 70가까운 사람이 성격 못 고치고,,,,,, 우리 옛말에 성격 바뀌면 죽는다고 ㅜㅜ

  • 2. . . ..
    '23.11.15 2:17 PM (211.106.xxx.85)

    88세 저희 엄마도 인터넷쇼핑 잘 하세요. 이건 복잡한 걸 배우려는 의지가 없어서 그래요.

  • 3. ..
    '23.11.15 2:18 PM (116.40.xxx.27)

    부탁하면 들어주는사람있으니 하기싫은거죠. 적당히 모른척하세요.

  • 4. ...
    '23.11.15 2:18 PM (222.111.xxx.126)

    나이문제가 아닙니다

  • 5. 의존성
    '23.11.15 2:1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성격이네요 아빠말이 맞는데말이죠 근처 평생교육이나 복지관등에서 디지털적응훈련용 프로그램들 있어요 찬찬이 알려주니 전혀 모르던 분들도 영상이나 사진만들고 쇼핑이나 은행업무 정도는 다 하게되니까요 한번 권유해주세요 아버지랑 둘이 계속 권유하면 뱅 지않을까요 또래들 많이온다고 신청까지만 해줘보세요

  • 6. 의존형
    '23.11.15 2:20 PM (211.186.xxx.59)

    성격이네요 아빠말이 맞는데말이죠 근처 평생교육이나 복지관등에서 디지털적응훈련용 프로그램들 있어요 찬찬이 알려주니 전혀 모르던 분들도 영상이나 사진만들고 쇼핑이나 은행업무 정도는 다 하게되니까요 한번 권유해주세요 아버지랑 둘이 계속 권유하면 배우 지 않을까요 또래들 많이온다고말도 해주고 신청까지만 해줘보세요

  • 7. ㅇㅇ
    '23.11.15 2:20 PM (119.198.xxx.247)

    이런거보면 배움과는 상관없는듯 하네요
    울엄만 평생 힘든일하면서 남자못지않게 돈은잘벌지만
    인터넷쇼핑이나 뱅킹 운전 이런건 배움이 짧아서 난못해
    주의세요 사실 운전면허 시험도 돈만내고 필기의 벽을
    못넘기셨어요.답답하죠 56년생이신데 젊다면 젊은데
    어디가서 허드레알바는 기똥차게 잘구해서 돈은 계속버세요 경제활동은 잘해도 리모컨 작동도 누가해줘야하고
    엘베도 내려갈때 올라가는거 누르세요 물어보니 올라오라고 그런대요 안타깝고 불쌍한일생을산거같아 측은해요

  • 8. 76세 중졸 엄마
    '23.11.15 2:27 PM (222.117.xxx.173)

    혼자 방송통신 고등학교 다니시고 하는데 메일도 잘 보내시고 폰으로 쿠팡 깔고 카드 하나 넣어드리고 개인통관번호까지 넣어드렸거든요. 쿠팡이랑 배민요
    그랬더니 혼자 생필품 잘 사시고요 요즘은 이모에게 물어서 오아시스깔아서 물건도 사세요

  • 9. 그냥
    '23.11.15 2:29 PM (122.45.xxx.120)

    의지, 성격의 문제예요...
    제 주변은 이런 사람이 많아요ㅠㅠㅠㅠ
    제가 해결사죠ㅠㅠㅠㅠ
    해결사가 있으니 안 하려고 함..답답하지 않으니 안 배우려고..
    나이들면 더 머리 아픈거 싫어하고...복잡한거 딱 싫어해요..
    근데 혼자라면....어떨까 생각해 보라고 했더니 그럼 그냥 포기하고 돈 더 주고 살다 간데요..ㅠ

  • 10. ....
    '23.11.15 2:36 PM (110.11.xxx.234)

    의지에 문제 맞아요.
    학벌도 소용없습니다.
    그시대에 최고학부 나온 친정엄마,아빠도 원글님 부모님과 똑같으세요ㅠ
    아빠는 86세 안보이는 눈으로 쿠팡주문부터 주식거래까지 하세요.
    엄마는 배우려는 마음이 없습니다.
    핸드폰에 다 깔아드려도 손사래치며 머리 아프다고만 하시니...

  • 11. ㅁㅁ
    '23.11.15 2:3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아빠도 그닥 좋은분은 아니네요
    그걸 못하는 엄마지만 분명 잘하는 다른거 있으실터
    서로 잘하는거 해가며 보듬고사는게 가족 아니예요?

  • 12. 하시죠 하시는데
    '23.11.15 2:39 PM (125.132.xxx.178)

    하시죠 하시는데 그냥 저희한테 말씀하라고 했어요. 자주 사시는 것도 아니고 자식 셋 중 하나는 그 쇼핑몰에 가입했을테니까요.. 대신 수고비로 적립금이나 포인트는 저희가 갖는 걸로 ㅎㅎㅎㅎ

    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 13. 바람소리2
    '23.11.15 2:40 PM (114.204.xxx.203)

    안배우려는게 문제죠
    그럼 직접 하러 다니시던지 해야죠
    필수아닌건 님도 모른다 허세요

  • 14. 못한다
    '23.11.15 2:43 PM (220.117.xxx.61)

    그 연세면 못하셔요
    배울수가 없더라구요. 이해하세요

  • 15. ...
    '23.11.15 2:49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40대인 저도 새로운거 쓰기 싫어요 ㅜㅜ

  • 16. ㅜㅜ
    '23.11.15 2:50 PM (211.58.xxx.161)

    못하는거아니고 의지가 없는거죠

  • 17. 할수없죠
    '23.11.15 2:52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안하면 죽는다 아니니까.
    그렇게 살아 오셨는데 이제 어떻게 고칠까요
    우리 엄마도 정말 열불나서 가르치다 내가 뒷목 잡겠어서
    차라리 아빠에게 알려드렸어요
    아빠는 종이에 메뉴얼 순서를 적어가면서
    천천히 습득하시더라구요

  • 18. ㅡㅡ
    '23.11.15 2:52 PM (59.14.xxx.42)

    못하시죠. 노안에다가 느릿. .ㅠㅠ

  • 19. 다해요
    '23.11.15 2:52 PM (182.216.xxx.172)

    아마 여기 오시는 분들
    많이들 어머님 연세보다 더 많을겁니다
    온갖 정보 가져다 주시고 계시잖아요?

  • 20. ㅇㅂㅇ
    '23.11.15 2:52 PM (182.215.xxx.32)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고
    남에게 의존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성격

  • 21. 예체능이라고
    '23.11.15 2:56 PM (59.6.xxx.211)

    굳이 전공 밝히고…
    흠… 피아노 전공 67세 코딩까지 합니다.

  • 22. 의지
    '23.11.15 2:56 PM (121.147.xxx.48)

    어떤 나이대든 배워야하는 건 끝이 없어요. 배움을 놓아버리고 부탁하기 시작하면 노인 되는 거죠.
    77세 엄마는 키오스크 나올 때 아 힘들구나 그러더니 요새는 친구분들과 잘 다니십니다. 한 번 배우면 다음은 쉬우니까요. 인터넷 쇼핑 잘 못하지만 쿠팡에서는 잘 사세요. 로그인 할 것도 없고 카드등록도 되어있으니 쿠팡이 제일 편하다고 거기서만 사세요.

  • 23.
    '23.11.15 2:57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 그렇습니다.
    인터넷뱅킹도 무서워 하고
    다행히 인터넷쇼핑이 그닥 없는 것~
    컴푸터에서 주식 하는데
    공인인증 갱신도 할 줄 모르고
    컴이 조금만 이상해도 난리나고~
    스카이나온 영감이 인터넷 까막 눈이예요.
    코메디같은 일이 많아요.
    몇년 전에는 스마트폰에서 전화받을 줄을 몰라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어떻게 전화받냐고 ㅋㅋ
    맨날 하는 소리가
    늙은 사람은 어떻게 살라고
    세상이 이러는지 모르겠답니다...

  • 24. ....
    '23.11.15 3:04 PM (175.197.xxx.163)

    나이가 들었어도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가 있어야지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은 주위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해요..

  • 25. ,,
    '23.11.15 3:1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60대 중반인데 해외 직구도 합니다.
    처음에는 머리에 쥐날것 같았는데 하루종일 공부하고 찾아보면서 성공했어요.
    의지가 없는것 맞아요. 요즘 복지관이나 그런곳에서 기초부터 가르치는곳 얼마나 많은데요. 자꾸 머리 써야 치매 안걸린다고 배우시라 하세요.

  • 26. ...
    '23.11.15 3:18 PM (211.106.xxx.85)

    참, 기숙사 가 있는 딸이 면회가면 앞머리 좀 잘라달라고 해서 급하게 미용을 배웠거든요. 그곳에 69세 피아노학원장 언니가 있었는데 외모 자체는 40대 후반-50대 초반으로 보였어요. 나이 얘기 듣고 모두 놀랐는데 이 언닌 스마트폰을 젊은 애들보다 잘 했어요. 피아노학원에 오는 초딩 애들 머리 묶어주려고 미용 배우너 왔다는데 보통 적극적인 자세가 아니였어요. 피아노를 잘 쳐서 그런가 스마트폰 속도 무지 빠르고 펌 마는 솜씨도 최고였어요.

  • 27.
    '23.11.15 3:52 PM (116.37.xxx.236)

    성향차이 그리고 얼마나 바쁜가 신경 쓸 게 많은가 뭐 그런거에 따라 다르겠죠. 아버지는 오프라인에서 휙휙 사시는게 취미이고 엄마는 적당히 온 오프라인 구매가 비슷해요. 근데 자꾸 엄마가 구입한게 조금씩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보니 웬만하면 제가 대신 주문해요. 그렇게 해서 아낀 돈 구입비에 얹어서 더 용돈 주시고요. 전 좋아요. 아마도 우리 세대는 아이에게 기대기 힘들테니 열심이 배우고 따라가야 겠지요.

  • 28. .......
    '23.11.15 3:55 PM (121.125.xxx.26)

    울엄니도 겁내고 안해요.배울려는 의지도 없고..
    어쩔수 없죠.

  • 29. 사람 나름이고
    '23.11.15 4:09 PM (39.125.xxx.170)

    관심 나름입니다
    저는 60대 중반인데 최근까지 쇼핑몰 운영도 해봤어요

  • 30. 폴리
    '23.11.15 4:09 PM (118.235.xxx.150)

    75세 아부지 맘에 드는거 보이면 콜센터 전화하시고
    71세 엄마는 홈쇼핑 vip 세요 ㅡㅡ

  • 31. 그냥
    '23.11.15 4:48 PM (118.235.xxx.233)

    그냥 좀 해주시지..
    남편이나 딸이나 ..

  • 32. ...
    '23.11.15 4:52 PM (180.70.xxx.60)

    제 시어머니
    70중반 이신데
    쿠팡으로 장 보십니다
    의지의 문제 이지요

  • 33. ㅇㅇ
    '23.11.15 5:14 PM (211.36.xxx.251)

    케바케지만
    자상한 딸 둔 엄마들이 배우려는 의지가 없더라고요.
    말하면 다 해주니까..
    근데 저 포함 무뚝뚝한 아들만 있는 엄마들은
    아들한테 부탁하는 것 보다
    지식인이나 유투브가 훨~씬 친절해서
    스스로 검색하면서 배웁니다.ㅜㅜ

  • 34. ...
    '23.11.15 6:20 PM (175.223.xxx.122)

    케바케입니다

    저도 올해부터는 솔직히 귀찮아요.
    눈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오타도 많고
    근데 딸램 어깨에 저라는 짐 얹고 싶지 않아
    시간 걸려도 그냥 합니다.

    아는 분은 50대 초반부터 맨날 징징징징 힘들다고 울어요
    첨엔 진짜 힘든 줄 알고 도우려는 맘에 이것저것 대신 해드렸는데요
    자기 하고 싶은 일에 모든 에너지 쏟고
    집에서는 남편 딸들 사위들 도움 받아 그외 것들 하는 걸 보고..
    저랑 연락 안되면 바로 다른 분들에게 연락해서 도와달라하고...
    자기보다 나이가 많고 적고 상관 없어요.

    10년 지난 지금도 그래서 이젠 냅둡니다
    그냥 이 분은 비서가 필요할 뿐이었고
    해주는 사람 잘 찾는 능력자란 생각 들어서요.


    원글님도 힘들면 아버님 말씀처럼 하시면 됩니다.
    힘들어도 즐겁고 보람 있으면 하시구요.

    어머니한테 설명하거나 설득해봐야 소용 없구요

    엄마 미안한데 지금 할 수 없어

    짧게 말해보세요.

    어머니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야 바뀝니다.

  • 35. 이건
    '23.11.15 6:34 PM (123.212.xxx.149)

    나이문제가 아니라 사람차이에요.
    양가 부모님이 70대중반이신데 너무나도 다릅니다.
    근데 나이들어서 그렇게 된게 아니고 젊을 때부터 조금씩 차이 나던게 나이드니까 극복불가가 된거죠.
    은행 직접가다가 폰뱅킹하다가 인터넷뱅킹하다가 모바일뱅킹하는선 쉬운데.. 직접만 다니다가 갑자기 모바일뱅킹하려면 엄두가 안나는거죠.
    저희 시어머니는 70대중반인데 폰뱅킹도 안해보셨대요. 아버님이 다 해주셔서.. 저희 친정엄마는 지금 혼자 홈택스로 세금내고 쿠팡으로 주문해서 아이 선물 보내주세요. 젊을 때부터 누가 계속 해주면 나이들어서는 아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계속 뭐든 해보려합니다. 갑자기는 절대 못따라가요.

  • 36. 평소스타일
    '23.11.15 8:19 PM (59.6.xxx.11)

    갑자기는 절대 못 따라가요.22

  • 37. 예체능
    '23.11.15 9:47 PM (14.32.xxx.215)

    이라서 그런가 하면 욕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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