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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일상생활에서 절대 포기할수 없는거

익명이라 좋네요 조회수 : 3,335
작성일 : 2023-11-15 13:09:11

전... 면 100프로 고무줄 맥시 팬티요

일명 할머니팬티

면의 촉감 편한 착용감 

무인도 떨어진다해도 전 이것부터 챙길듯요

여행갈때도 항상 넉넉히 챙겨요

 

빨래 개다 급 궁금

다른분들은 이런 소중템 무엇있을까요 ㅎ

 

 

IP : 1.234.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5 1:10 PM (114.200.xxx.129)

    수면바지요.. 집에서는 수면 바지만 입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집에서 입을거는 수면 바지로 구입해요..

  • 2. 윗님
    '23.11.15 1:13 PM (1.234.xxx.55)

    ㅋㅋ 저도 수면바지 애정해요
    그래도 무인고 가서 하나만 고르라면 면 팬티네요 ㅎ

    진한 단색 수면바지 좀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 3. 심지어
    '23.11.15 1:20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팬티 사이즈도 커야 돼요.
    저 사이즈 95 입으면 되는데 105 입어요. ㅎㅎㅎㅎ

  • 4. .....
    '23.11.15 1:23 PM (58.29.xxx.127)

    결혼하고 순면 맥시팬티만 입다가
    작년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단색 예쁜 팬티로 싹 교체했었어요.
    아이구구구구..
    팬티가 내 하반식 다 잡아먹을 듯 답답하더라고요.
    다시 맥시 100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순면이어야 되요.
    스판, 촉감 이런거 상관없이 순면, 맥시 짱이에요

  • 5. ...
    '23.11.15 1:23 PM (124.50.xxx.169)

    링크 부탁드려요

  • 6. 윗님
    '23.11.15 1:59 PM (1.234.xxx.55)

    여기 광고글 비난 너무 무서워요
    (광고 아님)

    저는 이마트 daiz 7장 만원 이걸로 정착했어요

    참 그리고 삶아 빨아입는것도 중요!
    이사와서 삶기가 어려워져서 꼭 끓는물 과탄산 애벌해서 세탁해요
    삶아서 뽀송뽀송이 그냥 세탁한거랑 또 다르거든요
    팬티관련은 절대 타협 못함 ㅎ

  • 7.
    '23.11.15 2:29 PM (119.198.xxx.247)

    질좋은 이불이요
    세트장만하면 포근포근 뜨듯해서 구름속에 누운기분이라
    옷보다 싸다하며 매일쓰니까하며 가아끔 80 이내로 질러요
    애들도 새이불좋은건알아서 낡았다싶으면 교체해요

  • 8. ...
    '23.11.15 4:12 PM (116.41.xxx.107)

    자른 빨대 같은 베게속 빵빵하게 넣은 베개요.
    여행 갈 때도 들고가요. 트렁크 한가득 차지해서 고민이지만요.
    푹신한 베게에선 잠을 못 자요.

  • 9. ㅡㅡㅡㅡ
    '23.11.15 6: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요!
    반가워요!

  • 10. 저도 면팬티
    '23.11.15 8:45 PM (218.39.xxx.207)

    입어요 삶아야 해서. 대충 빨면 가렵더라고요
    과탄산 넣어 팍팍
    한여름에 넘 달라붙어 더 면을 입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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