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가 161인데 마른 체형이에요. 그래서 키쪽을 맞추면 위 사이즈를 선택해야하고.
그러면 또 폭은 헐렁하고. 그렇다고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면 길이나 어깨폭이 너무 딱 맞는듯한 느낌이고.
어떨땐 팔이 짧기도 하고...
이런 경우는 좀 헐렁해 보여도 큰 사이즈를 선택해야할까요?
제가 키가 161인데 마른 체형이에요. 그래서 키쪽을 맞추면 위 사이즈를 선택해야하고.
그러면 또 폭은 헐렁하고. 그렇다고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면 길이나 어깨폭이 너무 딱 맞는듯한 느낌이고.
어떨땐 팔이 짧기도 하고...
이런 경우는 좀 헐렁해 보여도 큰 사이즈를 선택해야할까요?
이제는 입어서 편한 쪽으로 맞춥니다.
근데 아무리 말랐어도 161이 그렇게 키와 체형을 맞추기 어려운 정도인가요?
마른 161이면 스몰이 잘 맞을건데
어깨가 넓으신거 아닌지
제가 그런 체형인데 폭이 헐렁한게 나아요.
속에다 뭐하나 껴입으면 되니까요.
어깨에 딱 맞으면 많이 불편하답니다..
제가 168이고 말랐는데 어깨있고 팔이 길어서
옷은 입어보고 사야했어요.
팔길이나 어깨에 맞춰야 하는 옷이 있고 몸통에 맞춰야 하는 옷이 있고.
근데 말라서 고민이면 딱 붙는 옷은 안입고 좀 적당히 큼 옷을 입는 편이 보기에 나아요. 물론 적당히라는 선을 넘으면 되려 더 말라보여 보기 싫구요.
161 키라도 이런 고민이 있으시군요
깡마른 175쯤 되는 제 후배는 팔길이에 맞춰 사이즈 고른답니다
몸통에 맞추면 소매가 깡똥해서 입을 수가 없다고...
제일 큰 거 사도 팔길이가 간신히 맞고 그나마도 찾기 힘들다고 합디다.
큰거 사서 좀 줄여보죠
제가 171인데.. 55도 자주 입고 많이 타이트한 스타일은 가슴둘레때문에 66입거든요.
팔길이도 그냥 입을때가 더 많고 가끔 코트같은건 길게 내서 입기도 하고요.
161정도키면 그렇게 짧지 않으실텐데요?
본문 질문만 보면 핏은 너무 작지않게 입는게 더 예쁜거같아요.
어깨 부족한 느낌 안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