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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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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낫게 하는 식사의 대원칙 3가지

조회수 : 19,490
작성일 : 2023-11-15 03:08:31

그동안 각종 질병을 낫게 하는 식사법으로 줄기차게 강조한 것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생채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절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셋째는 소식을 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내 몸을 해독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음식과 식사의 대원칙은 누가 뭐래도 생채식과 절식, 소식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질병을 낫게 할 자연치유법의 일환으로 생채식과 절식, 소식 실천법에 대해 소개했지만 아직도 그 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분이 많은 걸 보면 궁금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각종 병이 낫게 하는 식사의 대원칙인 생채식과 절식, 소식의 실천법에 대해 소상히 소개합니다.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59

IP : 125.183.xxx.16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5 3:22 AM (213.89.xxx.75)

    첫째는 생채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절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셋째는 소식을 해야 한다는 거222222222222222

    요즘 노력하는게 바로 이 세 가지에요.
    울 엄마가 이렇게해서 신장염을 극복했어요.
    86세때부터 신장투석하자는 3차병원샘 말 듣자마자 저렇게 먹어대었어요.
    생채식은 아니고 기름에 볶아먹었어요.

  • 2. ...
    '23.11.15 4:07 A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채식의 반란' 다큐 보세요. 생채식은 위험합니다;;;

  • 3. ㅇㅇ
    '23.11.15 4:30 AM (223.38.xxx.156)

    소식은 동의합니다

  • 4. ㅅㄷ
    '23.11.15 5:41 AM (210.222.xxx.250)

    생채소즙 안좋아요
    익혀먹어야

  • 5. ...
    '23.11.15 5:54 AM (58.121.xxx.118)

    몇일전부터
    풀데기로 난리야
    그냥 맘대로 먹고 살랍니다~~ㅉㅉ

  • 6. ...
    '23.11.15 6:15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생채식 했다가 몸에 가스차고 빠지지 않아
    죽다 살아난 사람이 저에요

  • 7. 건바건
    '23.11.15 6:16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혈액암 환자를 둔 가족입니다.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건강할 때는 뭘 해도, 뭘 먹어도 괜찮다.
    그러나 병을 얻으면 조심해야 할 게 많아요.
    생채식도 환자들한테는 좋지 않아요.
    채식 자체가 좋지 않다는 게 아니라 땅에서의 미세균 등 때문에 잎채소 등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과일도 껍질 있는 걸로 깎아 먹는 걸 권하구요. 사람마다 처한 여건에 따라 다릅니다.

  • 8. 케바케
    '23.11.15 6:21 AM (220.116.xxx.134)

    정보 과잉의 시대라 조심하셔요.


    생채소는 섬유질이 위벽을 긁고 해독도 해야하고 장 약한 사람이게는 찜이 좋습니다.

    소식은 두루두루 괜찮은 거 같구요

  • 9. ㅇㅂㅇ
    '23.11.15 7:36 AM (182.215.xxx.32)

    채소 많이 먹고
    정제 탄수화물만 절제해도
    훌륭해요

  • 10. ㅇㅇ
    '23.11.15 7:48 AM (222.96.xxx.218) - 삭제된댓글

    생채식이 안에 들어있는 생명물질(효소)을 그대로 섭취한다는 의미에서 만능이라 여기지기도 하지만
    몸 차가운 사람들은 더 차갑게 해서 오히려 나빠지게 만들어요
    특히 여성분들에겐 부인과 질환(자궁,난소 등)에 치명적임

    생채식으로 유명했던 블로거(유투버?)얘기듣고 따라했던 사람중 여자분들은 특히나 몸 안좋아졌다는 후기글 많이 올라왔슴

    남자는 가능할지도 모르나 여자는 안됩니다

  • 11.
    '23.11.15 7:56 AM (121.165.xxx.112)

    노인 요양병원 글 보면 장수가 재앙이라고
    안락사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건강에 관심이 참 많아요.
    전 내후년이 환갑, 갑자를 한바퀴 다돌았으니
    언제 가도 아쉬울것없고
    내 입에 맛난것들 챙겨먹고 대충 살랍니다.

  • 12. ㅇㅂㅇ
    '23.11.15 7:56 AM (182.215.xxx.32)

    ㄴ아프지않게 살다가려는거죠

  • 13. ㅎㅎ
    '23.11.15 8:11 AM (58.148.xxx.110)

    아프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장수를 의미합니다
    아파야 죽음이 가까워지지 아프지 않는데 어떻게 죽게 될까요??
    어제까지 아프지 않다가 오늘 갑자기 죽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것과는 별개로 절식 소식은 동의합니다만 생채식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채식동물이 아니라 잡식동물이거든요
    고기나 생선에서 얻어야할 영양소가 반드시 있어요 과하지만 않다면 고기 생선을 먹는것도 반드시 필요해요

  • 14. 맞는 말씀
    '23.11.15 9:21 AM (61.105.xxx.165)

    생채소는 차요.
    살짝이라도 데쳐 냉기 빼고 드시는게 ...
    소식과 절식으로 장기 과로를 막고
    장단기 단식으로
    장기에게 휴식을 주는 건 좋은 방법.

  • 15.
    '23.11.15 9:44 AM (182.225.xxx.31)

    생채식은 몸에 안좋아요
    소화시키기가 힘듭니다
    뭐든 적당히

  • 16. ...
    '23.11.15 9:56 AM (202.20.xxx.210)

    생 야채 몸에 안 좋아요. -_- (익혀야 되요)
    그리고 장수가 문제가 되는 게 노화가 되면, 결국 나중에 아무리 살아 있어도 어딘가는 고장 나 있거든요. 주변에 민폐입니다. 저는.. 안락사 도입 적극 찬성합니다. 저희 아파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노인 분 혼자 사시는데 (돈은 많아요.) ... 정말 저 정도라면 미련 없이 떠나야 되는데 싶습니다.

  • 17. 아닌데
    '23.11.15 12:32 PM (211.234.xxx.238)

    생채식은 너무 차서 설사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샐러드 많이 먹음 속이 부글부글 한데요?
    살짝 익히거나 올리브유에 볶아 먹는게 나아요.

  • 18. 바나나우유
    '23.11.15 12:55 PM (112.150.xxx.84)

    첫째는 생채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절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셋째는 소식을 해야 한다는 거...

    일단 저장이요

  • 19. 지나다가
    '23.11.15 6:05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저장은 왜 하는지가 더 궁금 ㅎㅎ

  • 20. ㅡㅡ
    '23.11.15 6:52 PM (210.94.xxx.89)

    ㅋㅋㅋ 생식은 아님
    의사들마다 이야기 갈리는 부분임

    소식이나 절식이나 비슷한 말이고

    대략, 공장 거치지 않은 음식으로 골고루 잘~
    적당히~

  • 21. 위 안좋아요
    '23.11.15 6:57 PM (108.28.xxx.52)

    역류성 식도염을 오래 앓고 있어서
    먹는 거에 겁을 내다 보니 자연히 먹는 양이 줄었어요.
    과식은 절대 하지 않구요.
    9월에 연례 내시경 했는데 위가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위장약 아무것도 안먹어도 된다고 ...
    적게 먹는 대신에 먹고 싶은 건 뭐든 먹습니다.

  • 22. 저는
    '23.11.15 7:16 PM (14.38.xxx.43)

    채소 종류를 먹으면 급 몸에 기운이 없어지는걸 여러번 느꼈어요. 채소가 찬 성질이라 몸의 기운을 떨어뜨리나 싶네요. 그저 밥을 먹어야 속도 편하고 설사도 안하고, 어제까지 일주일내내 밥 세번 먹고 군것질, 간식으로 버티면서 굶었는데 겨우 1kg로 빠졌더군요. 오늘 오후 5시쯤 쌀밥해서 육개장에 2공기 먹고 지금 너무 기분 좋아 누워있습니다. 그냥 땡기는거 먹고 살기로 했습니다.

  • 23. ...
    '23.11.15 8:42 P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생식은 안맞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익힌 채소가 좋더라구요

  • 24.
    '23.11.15 9:00 PM (124.51.xxx.159)

    외할머니ᆢ엄마ᆢ저ᆢ3대가 암이네요ᆢ그시절부터 지금까지ᆢ육식 안 좋아하고ᆢ나름 소식이지만ᆢ그냥 운명ᆢ유전자의 힘

    전홍준ᆢ호불호가 갈리죠ᆢ저도 투병 중이라ᆢ저분 처방대로 하다 ᆢ별 효과 없는 경우 많았어요ᆢ

  • 25. ㅇㅇ
    '23.11.15 9:44 PM (125.187.xxx.79)

    십자화과 채소 대표적으로 양배추 브로콜리 등등
    얘네들 안익히고 매일매일 드시면 갑상선 다 망가집니다ㅋㅋ

  • 26. 채소는익히는거
    '23.11.15 10:32 PM (108.41.xxx.17)

    저도 생채소는 속에 가스 차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고,
    살짝 데쳐 먹기만 해도 속이 편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위에 즙이나 뭐 가루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 댓글 다는데요.
    채소즙이나 채소 가루 등은 간이 해독해야 하는거라 간에 부담 된다고 절대로 많이 드시지 말라는 것들입니다. 보약도 간에 나쁜 경우가 많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간 건강도 생각하셔야 해요.

  • 27. ㅊㄷ
    '23.11.15 10:54 PM (106.102.xxx.104)

    생채식 하는 흑인할머니 피부랑 몸매가 예술이더라구요
    남편 옆에 있는데 아빠인 줄..
    만화가 배준걸님도 생채식 하는데 엄청 동안이에요

  • 28. . .
    '23.11.15 11:06 PM (210.97.xxx.59)

    생채식 함부로 하시면 절대 안돼요. 각종 야채들 생채식하다가 알러지생겨서 얼굴 엄청 퉁퉁붓고 온몸 가려워 큰병원 알러지검사까지 했어요. 그 당시 평소와 달라진거 다른거 먹은건 생채식하나뿐이었는데.. 함부로 하면 큰일나요 각종 야채 익혀먹으면 오히려 소화도 잘되고 좋았는데 생채식하란 유투브보고하다 한달간 피부염 붓기등등 죽다살아났어요. 채소마다 다를순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익히지 않은 야채는 위험할수있어요. 위에분 말씀처럼 즙도 가루도 간수치오르게하고 몸에 무리가옵니다. 건강하신분들이야 상관없지만 암환자분들은 그러다 항암도 못받아요.

  • 29. ..
    '23.11.15 11:07 PM (210.97.xxx.59)

    소식 절식은 동의합니다

  • 30. ??
    '23.11.15 11:29 PM (47.136.xxx.26) - 삭제된댓글

    소식은 뭐고
    절식은 뭐죠?

    동어반복 아닌가요?

  • 31.
    '23.11.15 11:33 PM (106.102.xxx.104)

    윗윗님 무슨채소를드셨나용

  • 32.
    '23.11.16 12:10 AM (61.84.xxx.145)

    둘째 셋째는 동의하는데 첫째는 살짝 갸우뚱이네요

  • 33. 하늘하늘
    '23.11.16 12:53 AM (218.150.xxx.57)

    병이 낫게 하는 식사의 대원칙 3가지 저장합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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