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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클이 국민패딩이라면서요

ㅇㅇ 조회수 : 7,610
작성일 : 2023-11-14 12:04:00

너도 나도 입어서 ㅎㅎ

 

전 비싸서 못입지만

돈 있어도 굳이 안살거 같아요

너도 나도 입으니까요 ㅎㅎ

 

한때 중고딩들이 노스패딩 사입어서

둥골브레이커란 소릴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나란 참 한결같아요 ㅎㅎ

 

좁은 곳에 복닥복닥 살아서 그런지

몰개성 획일화 끝내줌

IP : 211.36.xxx.21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3.11.14 12:04 PM (182.216.xxx.172)

    패딩에 개성이 있나요?
    어떤 패딩도 비슷비슷 해보이던데요

  • 2. ..
    '23.11.14 12:06 PM (211.208.xxx.199)

    전 돈 있으면 살래요. ㅎㅎ

  • 3. ...
    '23.11.14 12:06 PM (118.221.xxx.25)

    과장도...
    국민의 10%도 안입었을 패딩이 무슨 국민패딩...

  • 4. ,,
    '23.11.14 12:06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백화점 갔더니 5초마다 보이더라는 ㅎㅎ
    신도시 애엄마들 등원교복

  • 5. 몽클이
    '23.11.14 12:08 PM (182.219.xxx.35)

    그렇게 비싼데 어찌 국민패딩이 될까요?
    어제 어떤 아주머니 짝퉁으로 보이는 몽클 입고계시긴
    하더군요. 짝퉁으로 전 국민 입으면 몰라도
    진짜 몽클은 비싸서 힘들듯요.
    하여튼 우리나라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하는건
    전세계 최고일듯.

  • 6.
    '23.11.14 12:10 PM (121.188.xxx.139)

    저도 돈 없어 못 사지만 돈 있음 살래요

  • 7.
    '23.11.14 12:11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사고싶은걸 보니 끝물일까요. 짝퉁도 많다하고 다른데 지출도 많아 안사려고요. 해외여행 가서 좀 싸게 살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 8.
    '23.11.14 12:13 PM (106.101.xxx.22)

    저도 사고싶은걸 보니 끝물일까요. 짝퉁도 많다하고 다른데 지출도 많아 안사려고요. 패딩은 세탁하면 낡기도 하구요. 해외여행 가서 좀 싸게 살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500 가까이 하는데 돈 아껴야죠.

  • 9. 그게 비싸기만
    '23.11.14 12:14 PM (180.68.xxx.158)

    하면,
    너도 나도 사지는 않죠.
    비싸서 그렇지 옷은 이쁘고 따뜻해요.
    몽클만드는 원단의 40% 인가가 한국원단 사용한다했던것 같아요.

  • 10. 아이 유치원 면접
    '23.11.14 12:14 PM (1.238.xxx.39)

    엄마 면접룩까지 딱 정해져 있는 일본이 더 끝내주죠.
    책가방도 하나같이 란도셀 일색
    그런건 몰개성하다고 생각치 않으시나요??
    우린 최소한 사람들이 그걸 선호해서 입는거고
    또래와 동질화 되기 위해서든 개인 취향이 맞아서든지요.
    일본은 왕따 당할거 두려워서 입고 들고 하는데 그건 이해하시나요??
    얼마나 패션 리더시기에 남 옷차림까지 뭐라시는지
    진정 패션리더는 남 차림에 큰 관심 없어요.
    자기 옷 입기 바빠서

  • 11. 국민패딩이라지만
    '23.11.14 12:15 PM (59.6.xxx.211)

    비싸서 못 사죠. ㅎㅎ
    가볍고 따뜻하고 게다가 디자인도 괜찮고..
    다들 입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 12. ㅇㅇ
    '23.11.14 12:16 PM (180.64.xxx.3)

    입고다니는 1인 입장으로 남들이 입어서 비싸서 입는게 아니라 그냥 따뜻하고 무난하고 핏좋고 휘뚜루마뚜루라 입습니다 실제 입는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써요 괜히 안입는 사람들이 꼬투리 잡고싶어 여기저기 말 갖다붙이는거고..

  • 13. 짝퉁
    '23.11.14 12:16 PM (39.118.xxx.41)

    제가 입음 짝퉁같을거예요 ㅎㅎ

  • 14. ..
    '23.11.14 12:19 PM (165.246.xxx.100)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 어릴 때는 버버리 패딩자켓이 등하원 엄마 교복이었죠. ^^

  • 15. 모모
    '23.11.14 12:20 PM (58.127.xxx.13)

    남이 입어서 내눈에 예쁘게보인다면
    나도 살것같네요
    다 각자맘이죠
    이걸 왜 따라 하냐고
    하는건
    아집이고 고집이죠
    다내맘이죠
    내멋에산다!

  • 16. 파란하늘
    '23.11.14 12:23 PM (119.206.xxx.136)

    이쁘죠.비싼가격 해요.

  • 17. ~~
    '23.11.14 12:23 PM (211.196.xxx.67)

    몽클이 국민 패딩이면 벤츠도 국민 차, 아이폰도 국민폰이게요.

  • 18. ㅇㅇ
    '23.11.14 12:24 PM (39.7.xxx.159)

    국민패딩보다는 강남패딩인 느낌
    대치동 걷다보면 열명중에 두세명은 입고있네요
    몽클 씹는분들 대부분 속으로는 입고싶은거 아닌가요
    관심이없으면 굳이 이런글까지 쓸까 싶은데
    솔직히 비싸서 글치 예쁘긴 하잖아요

  • 19. 아니
    '23.11.14 12:25 PM (59.10.xxx.133)

    근데 저한테는 너무 안 어울리더라고요
    날씬하고 두상도 좀 작아야 맞는지
    지퍼도 힘들게 잠기고ㅠㅠ 넘 챙피했네요

  • 20. 음..
    '23.11.14 12:30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길가다가 패딩 색상이나 디자인 이쁘다~하고 보면 몽끌이더라구요.
    저도 돈이 많아서 남아돌면 몽끌패딩 입고싶더라구요.

    겨울 4개월 내~~~~~~~~~~~~~~내
    패딩을 입고 다닐텐데
    4개월동안 매일매일
    입을때마다 이쁘고 기분좋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패딩이 몽끌이라면
    가성비 생각해서라도 사 입어야죠.

    1년중 4개월인데 그리고 그걸 짧아도 5~6년 입을텐데
    20~24개월동안 하루하루 이쁘고 기분좋은 옷을 입는것이 훨~씬 정신건강에도
    좋잖아요.


    매일매일 사용하는 제품은
    비싸더라도 내가 가장 좋아하고 이쁜걸로 선택해서 사용하라고 하잖아요.
    그래야 행복하다구요.

  • 21. 음..
    '23.11.14 12:3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내 눈에 몽끌이 이쁘게 보이는순간부터
    30만원짜리 다른 패딩 10개를 사도
    절~~대 만족못하는거
    몽끌을 살때까지는 돈만 낭비하는거라는거.

    진짜 내 눈길을 끌고 이쁘다~싶으면 사 입는것도 돈을 아끼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쓸데없는거 많이 사봤자
    입지도 않고 볼때마다 마음에 안들어서 짜증나고
    내가 이걸 왜 샀지~후회하고
    뭉끌이 눈에 아른거리고
    이러면 돈은 돈대로 쓰고 만족은 못하는
    더더더 안좋은 상황인거죠.

  • 22. ……
    '23.11.14 12:33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가품이 정말 많아요
    베트남 여행 한창이었던 코로나 전에 가장 많았을거에요
    수선집에 팔뚝 상표가 무슨 와펜장식처럼 쌓여있었구요
    대통령 손주가 입었다고 맹비난하다가 알려진 브랜드라…

  • 23. ..
    '23.11.14 12:3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외국도 많이들 입더라구요
    궁금한데 거기도 국민패딩이라고들 하나요?

  • 24. 진심 댓글이 아깝
    '23.11.14 12:35 PM (1.238.xxx.39)

    돈 없어 못사서 심술난거잖아요ㅋㅋ
    원글의 일부 솔직함은 인정합니다ㅋ

  • 25. 지나가다보니
    '23.11.14 12:38 PM (61.105.xxx.11)

    진짜 많이들 입었네요
    나만 없는듯
    이쁘긴 하던데
    넘 비싸요ㅠ

  • 26. dd
    '23.11.14 12:39 PM (211.207.xxx.223)

    딱히..
    국민패딩되길 바라는 광고업자들의 희망사항일뿐이죠..

    어딘가에서는 아이들 유치원 보낼때 엄마들 모두들 입고 있겠지만
    애들도 줄어들었는데 그 엄마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게 이쁘게 보여서 사고 싶은 사람은 사는거고..
    같은 돈이라도..다른거 사고 싶은 사람은 사는거고
    그냥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사면 되는거죠

    그런데 어거지같은 홍보문구로 소비를 이끄는것은 별로에요

  • 27. 와...
    '23.11.14 12:42 PM (14.50.xxx.81)

    노스도 없고 몽클도 없고 한참 유행했던 캐나다구스도 없고.......
    젊은 엄마들 비싼거 입는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그래요.
    나만 가난한가 싶고.

  • 28. 아마
    '23.11.14 12:4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반 이상은 짝퉁일껄요?
    본인도 모르는 짝퉁도 엄청 많습니다

  • 29.
    '23.11.14 12:48 PM (175.120.xxx.173)

    몽끌? 전 봐도 몰라요...

    요즘은 검정, 좀 끼는 패딩이 유행인가? 뭐 그 정도.
    저 같은 사람도 있네요.
    돈 없는 집은 아닙니다. 옷에 관심없을 뿐

  • 30. 학부모패딩
    '23.11.14 12:48 PM (58.126.xxx.131)

    부산인데 여기도 많이들 입고 다녀요
    살짝은 흔한 식상한 브랜드가 되어가네요..

  • 31. 면접룩이랑
    '23.11.14 12:51 PM (116.34.xxx.234)

    비교가 되나요?
    관혼상제 같은 격식에 동원되는 옷과 일상옷을 비교하다니
    일본에 대한 컴플렉스 쩌네요ㅎ

  • 32. ㅂㅅㅈ
    '23.11.14 12:55 PM (112.144.xxx.206)

    안이뻐서 안사는...
    고 몽클 로고 없다면 그래도 사오백주고사실랑가요? 다들?

  • 33. 몽클마크가 대박
    '23.11.14 12:56 PM (122.254.xxx.234)

    짝퉁이 많아서 거의 국민패딩 수준이예요
    그래서 너무 흔해요 아주 이뻐보이긴하죠
    몽클 마크가 딱 보이면 옷이 엄청 이뻐보여요

  • 34. ...
    '23.11.14 1:04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신도시인데 진짜인지 짝퉁인지는 모르겠고 젊은 엄마들 몽클은 그냥 기본이던데요 너무 흔함

  • 35. ..
    '23.11.14 1:05 PM (106.101.xxx.141)

    저희 부사장님(여자)입었는데
    넘 예쁘더라구요

  • 36. ㅇㅇ
    '23.11.14 1:11 PM (115.93.xxx.245)

    유통되는 ㅁㅋ 70%가 zzap

  • 37. ㅜㅜ
    '23.11.14 1:23 PM (211.58.xxx.161)

    이쁜데 마크때매 못입겠어요ㅜ
    장롱에 박혀있네요 비싸게주고사서리 정작 마크쪽팔려서리ㅜ

  • 38. 하고싶은말
    '23.11.14 1:27 PM (125.136.xxx.127)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가

  • 39. ...
    '23.11.14 1:52 PM (211.243.xxx.59)

    인터넷에서나 국민패딩이죠
    인터넷에선 개나소나 건물주고 억대연봉이고 남편 전문직이고 자녀는 sky 다니고
    옷은 몽클이죠ㅋㅋ

    저는 옷에 관심 없어서 누가 뭘 입든 신경 안써요.
    그거보단 인상을 봐요. 마흔 넘으면 자기가 살아온게 얼굴에 보이더라고요.

  • 40. .....
    '23.11.14 2:04 PM (92.46.xxx.63)

    비싼만큼 가볍고 따뜻해요. 옷 맵시도 나고.
    비싸서 못 사지 돈 있으면 더 사고 싶어요.
    전 일단 몸에 걸치는게 가벼워야하는데
    정말 가벼워서 휘뚜르마뚜르 입기ㅜ좋아요.

  • 41. 저 없어요
    '23.11.14 2:30 PM (219.255.xxx.37)

    근데 흔해서,
    사기도 싫어요...

  • 42. ㅋㅋ
    '23.11.14 2:38 PM (118.235.xxx.151)

    어디사시는데요 인도 호주??

  • 43. 내말이
    '23.11.14 4:24 PM (180.70.xxx.42)

    그 마크 좀 어떻게 바꾸면 좋겠어요.
    요즘 짝퉁도 많고 어쨌든 나가면 예전 스피디처럼 3초 패딩이에요 마트에 할매할배들도 많이 입고있고.. 흰바탕 마크 너무 눈에 띄니 어느순간 우스워보이더라구요
    초창기엔 이런 느낌 아니었는데..있는데 일부러 안입고있어요.

  • 44. 오늘
    '23.11.14 4:4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근처 롯데몰에서 할머니 입은거 봤어요
    마크보기전까진 그냥 저렴한 패딩인줄
    사람따라 달리보이는건지

  • 45. ...
    '23.11.14 8:52 PM (220.75.xxx.63)

    로고가 안 이뻐요
    못생긴 수탉 그려놓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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