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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싫지만 크리스마스 좋아하시는 분~

동심 조회수 : 804
작성일 : 2023-11-14 09:07:09

저 지금 크리스마스 오르골 보면서 설레하고 있어요.ㅋㅋ

이번 주에 트리도 꺼내서 장식할꺼고요..

12월25일까지 캐롤도 많이 들을꺼예요.

 

어렸을 적 생각해보면 크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기억은 별로 없는데 매번 크리스마스는 여타 공휴일과는 다른 추억이 있네요.

사회적 분위기가 한 몫 했을 꺼라 생각해요.

추석,설날 이런 날은 뭔가 억압된 느낌(할아버지할머니댁에 며칠씩 자야 하고 엄마의 굳은 얼굴을 봐야하고 그런..)이 살짝 있었는데 크리스마스는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엄마 아빠도 잘 지내셨고..

집이 형편이 좋진 않았지만 문방구ㅋㅋ에서 장식품 사와서(반짝거리는 긴 줄)비루한 트리에 장식도 하고 양말도 걸어두고요. 티비에는 케빈이 늘 나왔고요.

아빠가 과자선물세트(네모난 상자안에 사탕,초콜렛,쿠키,껌,스낵)도 사와줬고요.

초등학교들어가고 중학교 들어가고 그럴땐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엽서 그것도 입체카드 이런거ㅋㅋ써서 주고 받고..(아 눈물 날라해요.)

 

지금은 40대가 되었지만 그때 그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단어나 크리스마스 오르골 같은거 보면 확 떠올라요. 그래서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크게 행복할 일도 크게 슬플일도 없는 날 같아도 이런 추억으로 또 힘을 얻네요.

 

글이 중구난방이네요.

ㅋㅋ 작문실력을 좀 키워야겠어요.

 

IP : 220.122.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레임
    '23.11.14 9:26 AM (61.105.xxx.11)

    크리스마스 가까워오면
    저도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들뜨고 설레고
    50대인데 저 20대에는
    거리에 온통 캐롤들리고
    카드나 선물 서로 주고받고
    요즘 크리스미스는 너무 썰렁하죠

  • 2. ㅎㅎ
    '23.11.14 9:44 AM (125.187.xxx.209)

    사십대 초반
    일년내내 크리스마스만 기다려요
    그냥 좋아요.
    장식들, 조명, 음악, 색깔들.
    이제 얼마 안남아
    천천히 음미하려구요.
    이케아랑 모던하우스 다녀올거에요ㅎㅎ

  • 3. 저도
    '23.11.14 10:05 AM (211.46.xxx.113)

    벌써 캐롤들으며 설레발 치고 있네요
    막상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교회가는거 외에는
    별로 할일은 없지만 따뜻한 캐롤 듣고 트리 장식하며
    분위기를 즐기는게 너무 좋아요

  • 4. 메리크리스마스
    '23.11.14 10:12 AM (58.234.xxx.21)

    크리스마스에 좀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이쁘게 된 외곽의 한적한 카페에서
    재즈풍의 크리스마스 케럴이 흘러나오고
    마침 첫눈이 소복히 내려서 참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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