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따듯한 드라마나네요.
정신병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에 나도 참 자연스러웠구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마음의 근육이 약하고 마음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는거.
드라마를 보며 오히려 그들에게 치유 받네요..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따듯한 드라마나네요.
정신병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에 나도 참 자연스러웠구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마음의 근육이 약하고 마음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는거.
드라마를 보며 오히려 그들에게 치유 받네요..
제가 공황장애와 불안장애가 있어서 약을 먹고있어서
보다가 울었네요 가끔 공황발작이와서 응급실에 몇번 간적도 있는데 방법이없거든요ㅠ 스스로 통제하고 극복해야하는데 난 정말 죽을것처럼 힘든데 옆에서는 해줄수있는게없어서.....저도 처음에 약을 안먹고 버티다가 지금은 꾸준히 먹고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발작도 거의 없고 사회생활도 잘하고있구요 무리한 활동은 알아서 자제하구요 드라마대사처럼 날 보살피는게 젤 중요해요....
잘 보고 있었는데 어제 본 4화..
그 의사가 짝사랑하는 간호사에게 키스 덮치는거 보고 정뚝떨..
(아무리 그 여자가 속으로는 좋아했다고 해도)
이거 90년대 스타일이잖아요. 일방적으로 성추행.
엄마 부분은 스킵했어요 나이가 먹어도 보기 힘든
부분.
근데 실제로 (여기게시판에도 글이 올라오지요)저런 엄마가 아빠들이 있다는게 더 슬프고
마지막에 들레가 버릴땐 속시원
근데 왜 돈은 준겨? 그냥 몸만 내 쫒아버리지
정신병동에도 드라마 이야기 올라 오는데시간이 없어 시작도 못 하고 있네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