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찌질한놈
'23.11.13 10:13 AM
(175.208.xxx.235)
찌질한놈 그냥 댓구도 마세요.
세상엔 별 이상한놈들 다 있네요.
그런놈이 멀쩡히 직장생활하나요?
2. 음
'23.11.13 10:15 A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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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거 아닌가요...
3. ....
'23.11.13 10:18 AM
(112.220.xxx.98)
리얼리??
4. 근데
'23.11.13 10:20 AM
(211.206.xxx.180)
안 사귄 건데 받으신 거임??
아무튼 치매 온 게 아니고서야... 3년 전에 준 걸 달라니..
5. 무섭네요
'23.11.13 10:20 AM
(180.68.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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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무사이 아닌데 그 정도 선물을 받나요?
사귈거 아니면 그 당시 돌려줫어야 하는것 같아요.
심지어 그걸 써서 낡았다니...
근데 그 사람 좀 무서운 느낌입닌다. 정상은 아닌것 같은...
6. 아
'23.11.13 10:20 AM
(211.57.xxx.44)
왜 받으셨어요 ㅠㅠ
7. 아구구
'23.11.13 10:21 AM
(59.15.xxx.53)
그사람 좀 무섭긴하네요
근데 님은 사귈것도 아니면서 그 비싼걸 왜받으셨나요
아닌거같으면 돌려줬어야지요
8. 세상에
'23.11.13 10:29 AM
(117.110.xxx.89)
헐 이네요 ㅜㅜ
9. ..
'23.11.13 10:29 AM
(106.101.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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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황당하네요
10. 헐
'23.11.13 10:34 AM
(121.155.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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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상 황당하네요.22222
11. ㅁㅁ
'23.11.13 10:47 AM
(183.96.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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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님도 좀 이상한사람인듯
친하다고 그런거 사줘요?
준다고 받아요?
눈치가 없는건지
12. 부자
'23.11.13 10:51 AM
(218.149.xxx.4)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래서 똥밟았다 생각하고 돌려줫어요
13. 거참
'23.11.13 10:55 A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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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택배보내요....
연락처도 지우고..별 이상한 관계네요.
14. 그걸
'23.11.13 11:01 AM
(70.106.xxx.95)
단순히 친한사이라고 받으셨어요?
15. ....
'23.11.13 11:02 AM
(211.106.xxx.85)
뭐 저런 찌질이가 다 있나요?
16. 둘다
'23.11.13 11:07 AM
(39.7.xxx.193)
두분다 이상함.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과 사귀는것도 아닌데
비싼 선물을 받고 그걸 사용하고
그걸 줬다고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달라고 하고 ...
솔직히 둘 다 이상해요
17. 보내세요
'23.11.13 11:16 AM
(39.7.xxx.11)
택배로 보낼때 되도록 현재 사는 곳이 나오지 않도록 다른 지역에서 편의점 택배나 이런걸로 보내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ㅠ
18. 사용한 물건
'23.11.13 11:36 AM
(182.212.xxx.153)
주지 말고 원하면 돈으로 보상하겠다 하세요. 내가 쓰던 물건 주고 받고 더 소름 끼칠 것 같아요. 다만 금액 협의하고 송금하면 다시는 나한테 그 어떤 형태로도 연락하지 않겠다고 협의서 써달라고 하세요.
19. 윽
'23.11.13 11:42 AM
(118.34.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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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글읽다보니 너무 치사한 자식이지만 님도 괜히 받긴했네요 저도 현남편 구남친이랑 헤어지기로 했을땐 저거 받은쪼가리들 꼴도보기싫다고 상자에 싹 모아놨거든요
남친이 그거보고 너도 진짜 참 칼같다고 ;;
암튼 윗분들 글대로 같은제품 구입해서 보내던지 돈 송금하겠어요 182님말대로 이렇게 연락하는거 정상같지않으니 연락말라는 서약서도 받구요
20. 뭥미
'23.11.13 11:48 AM
(117.111.xxx.214)
헤어질 당시의 상황을 모르니 조언하기 힘드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사이라면 번호 차단 하고 대꾸 하지 마세요. 별 이상한 사람 다 봤네요.
21. ...
'23.11.13 12:56 PM
(116.32.xxx.73)
님은 별로라 생각하는데 그가 좋다고 한건가요?
구남친이라고 표현안하고 저 좋다던 사람이라
표현한거면 사귄게 아닌가본데
구찌선물은 받으셨나보네요
지갑이 헤졌다고 하는거보니
아주 잘 쓰셨나보구요
돌려주세요 사귈것도 아니면서 선물은 좋다고
받으심 안돼죠
22. 친해서?
'23.11.13 1:02 PM
(116.32.xxx.155)
같은 제품 구입해서 보내든지 송금22
23. 택배로그냥보내면
'23.11.13 1:21 PM
(125.132.xxx.178)
왠지 택배로 그냥 보내면 안받았다 찌질거릴 것 같은데 우체국 냐용증명으로 보내야하지 않을 까 싶은 찌질함이네요
현물로 새로 사서 보내든 송금을 하든 기록을 꼭 남겨두셔야 할 듯요.
24. 썸?
'23.11.13 1:29 PM
(223.38.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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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자쪽 일방적인 감정이든 썸타던 사이든
정식으로 사귄거 아닌데 명품 지갑을 받나요?
뭐 일은 벌어졌고 해결은 해야지요.
쓰던 거 돌려주랴? 새 거 사주랴?
그 쪽 의사 확답받고 보냈다는 증거 남기고 보내주세요.
25. …
'23.11.13 1:42 PM
(211.109.xxx.17)
혹시 지갑을 돌려주실때 원글님 주소 노출 안되게 보내세요.
26. ....
'23.11.13 4:49 PM
(110.13.xxx.200)
사귀는 것도 아닌데 고가의선물 준것도 받은것도 좀 상황이 안맞긴한데
3년이나 지나서 그걸 돌려달라니
진짜 무서울 정도네요.
이렇게 된거 정확히 하세요.
쓰던걸 바라는거냐. 그가격의 돈을 달라는거냐구요.
그래야 얼렁 받고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