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딸들의안부를 물으니 어디 공기멉에 들어갔다 하더군요 별로 들어보지못한 지방의 한곳이지만 별로 공부와는 거리가 먼 딸이었는데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인가보네요.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딸들의안부를 물으니 어디 공기멉에 들어갔다 하더군요 별로 들어보지못한 지방의 한곳이지만 별로 공부와는 거리가 먼 딸이었는데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인가보네요.
님도 마음먹고 들어가세요.
다각도로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안달난 분 같네요.
마음보가 그 모양이니 사는 꼬라지가...
이런사람들은 그냥...얼마나 인생이 안 풀리면 이렇게 꼬였을까 쫌 짠함.... 원글님 토닥토닥.... 열심히 살면 님 인생에도 해뜰날 오겠죠...
역시 사람은 멀리 해야 해.
이런 아줌씨는 말이지
맘먹고 열심히 공부했나보죠. 쉽게 들어가는게 어디 있겠어요
심보 좀 이쁘게 써요..배가 그렇게 아파요?
시기가 대단하네요
맘먹어보세요..그리고 들어가세요...
이런사람과 대화하면 기빨리더라구요, 질투가 기본.. 남깎아내리기..
공기업 계약직도 많아요 청년인턴도 있고.
그것도 쉬운건 아니죠
님아이들은뭐하고사나요
취업시장에 도전해보지않았으면
이런글 못쓸건데
지방 공기업도 시험쳐서 들어 가고요
나름 경쟁률이 세요.
요즘같은 취업난 시대에 만만치 읺습니다.
맘만 먹으면 들어 간다니 왜 그래요?
어른이 젊은 친구 깎아 내리면 마음이 편하세요?
열심히 살았나보다 기특하네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공부 빡세게 경쟁률 센데요?
괜히 공기업 대기업 다님 목에 힘들어 가는거 아니예요
아주머니 자식, 깨워서 공기업가겠다는 맘 좀 먹으라하세요
그럼 내년 봄에는 나름
이름만 공기업인 곳이라도 들어가지나 …
심보 참
아... 이런식으로 뒷담화가 시작되는건가요?ㅎㅎㅎㅎ
모자란 생각은 혼자 벽보고 얘기하세요.. 어디가서 절대 입밖으로 내지 마시고요 ㅠㅠ
글로 보는것도 참.. 민망하네요 ㅠㅠ
진짜 이런 아줌마들이 있구나
아휴 심통쟁이.....
지방출신이 더 쉽게 가요
공기업 업무수준이 질 떨어졌죠
지역 할당 채용이 있어서 그럴 거예요.
그리서 서울 사는 사람이 지방 공기업은 잘 안 가려고 하니
공기업은 거의지방에있고
공대에선 대기업보다 더 들어가기 힘들어요
공기업시험보려고 몇달씩 빡세게 공부해요
공기업사위가 대기업딸 직업 은근 무시해서 둘이 싸우더만요
아무리 지방출신이 조금 쉽게 간다해도 맘먹으면 갈수있는곳은 아니죠. 의대 지역인재로 가면 정시보다 조금 쉽다고 맘만 먹으면 다 지방의대 가나요??
더구나 요즘처럼 취업 어려운시기에
공기업은 거의지방에있고
공대에선 대기업보다 더 들어가기 힘들어요
공기업시험보려고 몇달씩 빡세게 공부해요
공기업사위가 대기업딸 회사 은근 무시해서 둘이 싸우더만요
같은 82회원이라는게 챙피한 수준의 글
공기업 정규직은 진짜 빡세요
계약직도 많긴하지만
뼈를갈아 열심히 공부했을지도 몰라요
심보 곱게 쓰세요
이 글 꼬아서 보는 사람들 심보가 꼬인거 같네요.
본인들이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으니 남도 그럴거다라고 생각하고 욕하는거 아니예요?
난 원글이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였는데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인가보다라고요
39.113 님
글을 읽다보면 읽혀지는 화자의 마음이란게 있어요.
배우셨을텐데요.. ㅠ
한 방향의 한결같은 댓글들을 고약한 심보로 이해한걸보면,
어지간히 험난한 학창시절을 겪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