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사서, 라떼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데요
전자동 반자동 나누는 기준은 뭔가요?
제가 생각하는 거는 커피가루 마져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넣느냐 (캡슐 사용)
아니면 커피가루는 커피빈 상태에서 그라인더는 해서 넣느냐 (그래서 반자동?)
이게 맞는건가요?
커피 맛에 좀 예민해서, 캡슐 커피보다 제가 원하는 원두 바꿔가면서 쓰기를 원한다면
저는 그럼 반자동 사야하는 건가요?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사서, 라떼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데요
전자동 반자동 나누는 기준은 뭔가요?
제가 생각하는 거는 커피가루 마져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넣느냐 (캡슐 사용)
아니면 커피가루는 커피빈 상태에서 그라인더는 해서 넣느냐 (그래서 반자동?)
이게 맞는건가요?
커피 맛에 좀 예민해서, 캡슐 커피보다 제가 원하는 원두 바꿔가면서 쓰기를 원한다면
저는 그럼 반자동 사야하는 건가요?
반자동은 사용법 모르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용 전자동 사용중인데 홀빈과 물만 넣으면 알아서 넣으면 갈고 원두추출 후 물 조절 되서 나와요.
커피 원두 넣어주면
저절로 갈려서 나오는 전자동 기계를 사세요.
반자동은 커피 원두 기계내부 장착이 아니라
외부에서 인간이 갈아서 기계에 접착시켜 내려마시는거고.
캡슐은 전자동 반자동으로 분류되는게 아니라
그냥 캡슐커피구요.
원글님 경우 전자동이나 반자동이나 상관없어요.
둘 다 원두는 스스로 선택 가능.
한 5년전까지 커피광이었습니다.
머신으로 커피를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행복이 시작되지요. 언제 커피를 만들든지....늘~~
처음에는 비싼 가격으로 반자동 사서 쓰다가 커피콩 분쇄가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주변이 지저분해지고, 또 커피만드는 것이 귀찮아져서 전자동머신을 샀는데 기계 생산하면서 셋팅화된 커피 맛이 저랑 맞지 않아서 다시 반자동으로 바꾸어서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만들었지요.
ㅇ전자동
- 머신에서 커피원두를 분쇄---> 아메리카노 추출 ---> 머신으로 우유 스팀을 만든다.
- 장점
. 모든 일을 머신이 알아서 해주니 아주 간편하고 좋다.
. 머신 주위에 커피 찌꺼기 등이 별로 없이 깨끗하다.
- 단점
. 비싸다(스팀 빵빵한 것을 원하면 100만원이 최하 정도? - 5년전쯤 가격입니다.)
. 커피 만드는 프로그램이 고정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커피를 제대로 마시기 어렵다.
. 요즘은 세팅이 가능한 것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 머신이 가격과 회사에 따라서 커피맛이 모두 다르던데 여러 기기를 이용하다가 마지막에는 ㅍㅇㅇ를 이용했습니다.
ㅇ반자동 머신
- 장점
. 커피 맛을 내 취향에 따라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다.
. 머신 가격이 전자동보다 싸다.
- 단점
. 커피 콩을 분쇄하는 분쇄기가 따로 필요하다.
. 스팀이 없는 머신이라면 스팀기도 따로 사야한다.
. 머신 주위가 커피콩 분쇄 등으로 좀 지저분하다.
지금은 1일 1잔 커피합니다.
집에서 카페에서 잘 만들어진 스틱커피도 사서 마시고,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1잔으로 아~주 행복해 합니다. 커피는 사랑입니다.
원글님의 '제가 원하는 원두 바꿔가면서 쓰기를 원한다'는 전자동, 반자동 머신 구분없이 머신에 원글님이 원하시는 커피콩만 넣으시면 되니까 전자동, 반자동 구분없이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5년전까지 커피광이었던지라 원글님 마음이 이해되어 저의 커피 역사를 말씀드릴테니 참고하셔요.
커피는 커피콩을 머신에 넣을 때부터 행복이 시작되지요. 언제 커피를 만들든지....늘~~
처음에는 적당한 가격의 반자동 사서 쓰다가 커피콩 분쇄가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고, 또 커피만드는 것이 귀찮아져서 전자동머신을 샀는데
전자동은 기계를 생산하면서 셋팅화된 커피 맛이 저랑 맞지 않아서 몇몇 회사 커피 머신을 사용했지만, 결국에는 반자동머신으로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찾아서 정착했습니다. 브랜드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내가 원하는 맛에 접근해서 반자동을 여러 머신 사용했습니다.
ㅇ전자동
- 머신에서 커피원두를 분쇄---> 아메리카노 추출 ---> 머신으로 우유 스팀을 만든다.
- 장점
. 모든 일을 머신이 알아서 해주니 아주 간편하고 좋다.
. 머신 주위에 커피 찌꺼기 등이 별로 없이 깨끗하다.
- 단점
. 비싸다(스팀 빵빵한 것을 원하면 100만원이 최하 정도? - 5년전쯤 가격입니다.)
. 커피 만드는 프로그램이 고정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커피를 제대로 마시기 어렵다.
. 요즘은 세팅이 가능한 것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 머신이 가격과 회사에 따라서 커피맛이 모두 다르던데 여러 기기를 이용하다가 마지막에는 ㅍㅇㅇ를 이용했습니다.
ㅇ반자동 머신
- 장점
. 커피 맛을 내 취향에 따라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다.
. 머신 가격이 전자동보다 싸다.
- 단점
. 커피 콩을 분쇄하는 분쇄기가 따로 필요하다.
. 스팀이 없는 머신이라면 스팀기도 따로 사야한다.
. 머신 주위가 커피콩 분쇄 등으로 좀 지저분하다.
지금은 1일 1잔 커피합니다.
집에서 카페에서 잘 만들어진 스틱커피도 사서 마시고,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1잔으로 아~주 행복해 합니다. 커피는 사랑입니다.
윗님. 자세한 답변감사해요.
질문드려요.
항상 고민중인데 전자동으로 추천하실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매일 2잔씩은 마십니다.
전자동이든 반자동이든 원두는 선택해서 쓰시면되죠
저는 그라인더같이되어있고 추출은 직접하는 반자동씁니다
전자동은 추출까지 다 자동으로 해주는거구요
제가 쓰는 반자동은 맛조절 압력조절 분쇄조절 다 가능해서 취향것 먹을수 있어요..우유스팀기능도 있어요 가격도 전자동만큼 좀 되긴합니다만
두개다 써본결과 편리함은 전자동이 최고이고
맛과 위생은 반자동이 훨 나아요
전자동이든 반자동이든 원두는 선택해서 쓰시면되죠
저는 그라인더같이되어있고 추출은 직접하는 반자동씁니다
전자동은 추출까지 다 자동으로 해주는거구요
제가 쓰는 반자동은 분쇄조절 추출시간조절 스팀온도조절 다 가능해서 취향것 먹을수 있어요..우유스팀기능도 있어요 가격도 전자동만큼 좀 되긴합니다만
두개다 써본결과 편리함은 전자동이 최고이고
맛과 위생은 반자동이 훨 나아요
전자동이든 반자동이든 원두는 선택해서 쓰시면되죠
저는 그라인더같이되어있고 추출은 직접하는 반자동씁니다
전자동은 추출까지 다 자동으로 해주는거구요
제가 쓰는 반자동은 분쇄조절 추출시간조절 스팀온도조절 다 가능해서 취향것 먹을수 있어요..우유스팀기능도 있어요 가격도 전자동만큼 좀 되긴합니다만
두개다 써본결과 편리함은 전자동이 최고이고
맛과 위생은 반자동이 훨 나아요
전자동이든 반자동이든 원두는 선택해서 쓰시면되죠
저는 그라인더같이되어있고 추출은 직접하는 반자동씁니다
전자동은 추출까지 다 자동으로 해주는거구요
제가 쓰는 반자동은 분쇄조절 추출시간조절 스팀온도조절 다 가능해서 취향것 먹을수 있어요..우유스팀기능도 있어요 가격도 전자동만큼 좀 되긴합니다만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이기에 다 이렇다 나눌순없지만 상급기준으로
두개다 써본결과 편리함은 전자동이 최고이고
맛과 위생은 반자동이 훨 나아요 ..왠만한 커피집 부럽지않아요
커피맛 좀 신경쓰는 편이라 반자동산지 4년 좀 넘었는데 아주 만족해요. 관리가 좀 귀찮지만 아침마다 맛있는 라떼 먹는거 좋아요.
전 머신이랑 그라인더 두개 해서 320인가 줬는데 동생네 전자동 유라 머신보다 라떼맛이 더 나아요. 동생도 인정하더라구요.
블프 앞두고 전자동커피머신 지르려고 준비중인데 위에 자세히 설명해주신분의 ㅍㅇㅁ커피머신이 뭘까 넘 궁금하네요
블프 앞두고 전자동커피머신 지르려고 준비중인데 위에 자세히 설명해주신분의 ㅍㅇㅇ커피머신이 뭘까 넘 궁금하네요
캐나다에서 구입한 필립스였어요.
110V용이라 트랜스로 연결해서 사용해서인지 2년 덜 쓰고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국내에 없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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