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마땅히 대접할만한게 없을때
손님이 오신다네요
식사를 대접할 손님은 아니시고
내일 점심 식후에 잠깐 들르신다고 하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오시는거라 조금은 신경이 쓰여요
(뵙기는 엄청 자주 뵙습니다^^;)
귤, 바나나
각종 차들
(원두커피, 디카페인커피,핫초코,쌍화차,홍차,수국차...)
약단밤
디저트빵(미니딸기케잌)
크리스피롤
밀크비스킷
아몬드 스테비아초콜릿
라라스윗 모나카 아이스크림
아이공~~
과일도 저 두가지밖에 없고
식사후 간단히 드실거라곤
탈탈 털어도 저게 다네요
노견들때문에 사정상 정문앞 마트나 과일과게에도
갔다오기도 그렇고 위에것들로 대접해드리면
넘 비루(?)한 다과테이블이 될까요? ㅠ
지금이라도 쿠땡에서 급히 뭐라도 급조해야할지...
아놔~
청소는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