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궁금하다고 물어보라고 하시네요ㅋ
그러고보니 옛날 티비문학관 같은것 보면
장독대 옆에 접시꽃이 흔히 심어져 있긴 했던것 같아요
엄마가 궁금하다고 물어보라고 하시네요ㅋ
그러고보니 옛날 티비문학관 같은것 보면
장독대 옆에 접시꽃이 흔히 심어져 있긴 했던것 같아요
예전 우리집도??하다가. 아 우리집은 해바라기였어요
마당에 접시꽃도 있었어요 ,,
그냥 순수한 제 추측으론 접시꽃이 다년생초라서 그냥 스스로 자란거. 아닐가요?
관상용으로도 좋지만 접시꽃이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식물이래요. 약효가 강하지 않아서 약초 분류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꽃에서 부터 뿌리까지 다 쓸수 있는 항염작용하는 식물이라 민간요법으로는 사용하기엔 좋았던 듯요. 저희집 화단에 항상 아주까리가 있었어요. 피마자라 부르는 그 나무요 ㅎㅎㅎ
맨드라미 다 장독이랑 어울려요
접시꽃이 유난히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분꽃 채송화 봉숭아 생각나요
접시꽃은 담장에도 마당에도 어디에나 있었던 듯
꽃이 커서 눈에 잘 띄어서였을까요
봉숭아가 액귀?를 쫓는 의미가 있어 장독대 옆에 심었대요
우리 가족 일년치 먹을 앙념 잘 지켜주라고요
우리집은 해당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