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모님 댁에 식기세척기 사드렸는데, 완전 신세계네요.
그런데 식기세척기 끝난 후 자동 열림 기능 있어서 열린 다음 그릇 꺼낸 후 보니
열풍건조시켰는데, 건조기 안에 물이 조금 남아 있네요.
그러면 그릇 꺼낸 후 식기세척기 문은 열어두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열풍건조는 매번 사용해야 하나요?
2시간 가까이 걸리니 어머니께서는
그냥 표준으로만 쓰면 안되냐고 하시네요.
식세기 사용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부모님 댁에 식기세척기 사드렸는데, 완전 신세계네요.
그런데 식기세척기 끝난 후 자동 열림 기능 있어서 열린 다음 그릇 꺼낸 후 보니
열풍건조시켰는데, 건조기 안에 물이 조금 남아 있네요.
그러면 그릇 꺼낸 후 식기세척기 문은 열어두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열풍건조는 매번 사용해야 하나요?
2시간 가까이 걸리니 어머니께서는
그냥 표준으로만 쓰면 안되냐고 하시네요.
식세기 사용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샤워하고 나서 드라이로 머리 말리는 기분이랑
수건으로만 닦고 저절로 머리 마르길 기다리는 기분이랑 비슷해요.
하는 김에 열풍건조까지 하는게 기분이 훨씬 좋아요.
물이 남아 있는건 혹시 그릇 방향 때문에 물이 고인 거라면 그릇을 잘 놓으면 해결되고요.
저는 6인용이라 양이 적어서인지
강력코스도 1시간 좀 넘으면 건조까지 다 되고
뜨끈한 그릇 바로 그릇장에 넣을 수 있거든요.
표준코스로만 돌리고요
그릇 둔 채로 좀 열어두고 좀 냅둬요 그릇 다 마르면 정리하거나 꺼내 쓰거니 해요
저는 밤에 한번 설거지 하는데
다 돌리고 열풍 건조 안해도
문열면 후끈한 바람 나와요
열어두면 다음날 아침에 다 말라 있어요
식세기 20년을 써도 항상 넘 좋아요 ㅎㅎ
해야죠. 건조하고도 물 조금 남은건 행주로 쓱쓱 닦아주면 되는거고요.
열풍건조까지 꼭 돌립니다.
주로 자기 전에 돌리고 자고나오면 깨끗해져 있어요.
12인용 이죠? 그래야 냄비까지 넣고 자잘한것들 다 넣고 환풍기 필터도 넣지요.
엘지이신가보네요 전기세도 얼마 안나오는데 저희는 밤에 돌리고 아침에 보면 문 열려있고 바짝 다 말라있어요. 열풍건조 하여죠 습기가 세균의 근원인데
저흰 스팀, 고온살균, 열풍건조, 심야조용 다 해요 한번에 3시간 30분 코스
엄청난 기름기도 잘 닦여나와요.
헹굼 끝나면 건조단계 시작전 끄고 자연건조 시켜선지
실제는 53분 코스?
수동열림이라 그냥 끝나면 열어두는데 뜨거운 증기라
저절로 건조돼요.
한동안 열어뒀다가 정리해요
표준 기능으로 충분
표준으로 해도 끝난 직후 문 활짝 열어두면 마르는 데 얼마 안걸려요. 문 안 열어두면 뜨거운 김이 식으면서 내부에 물방울 맺히고 그릇에 물얼룩질 수도.
오래된 수동 열림인데 열어두면 금방 다 말라요
안 열어둬도 아침에 열어보면 거의 다 말라 있어요
sk인데 표준 코스로 밤에 돌려요
59분인가?? 끝나면 자동 문열림 되면서 뜨거운 김 쏟아져 나오고 그 상태로 그냥 두고 아침에 보면 물기 없이 바짝 말라 있어요~
따로 정리 할 것도 없이 세척기에서 바로 꺼내 쓰니 넘넘 좋아요
열풍건조 생략해도 돼요.
엘지 12인용 자동열림 쓰는데 열풍건조는 안해요. 끝나면 더 열어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