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사기를 치는 여자를 여러 피해자가 신고 했지만 신분을 바꿔서 찾을 수가 없다가
사기꾼이 내연남에게 구타 당한다고 경찰신고 하고 신분 확인 하면서 존속 살해 혐의의 지명수배자라는 게 밝혀지고 수사를 위해 구속영장 청구 했는데 영장이 안나왔고 걱정대로 도주했고
그렇게 10년이 지났대요
황당하게 저 여자는 억울하다고 방송까지 나갔다네요
지금도 어디서 멀쩡한 척 하며 피해자를 만들고 있을텐데 우리 주변에 저런 사람들이 버젓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오싹하고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