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가 고파도 식구들 밥 하기 짜증나고 내 배가 부르면 밥하기가 너무 싫구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그냥 배고프면 나 먹고 싶은 걸로 간단히 때우고 배부르면 좀 편하게 쉬고 싶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혼자 사는 사람이 부러운 건 이런 때가 아닐까 싶구요.
내 배가 고파도 식구들 밥 하기 짜증나고 내 배가 부르면 밥하기가 너무 싫구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그냥 배고프면 나 먹고 싶은 걸로 간단히 때우고 배부르면 좀 편하게 쉬고 싶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혼자 사는 사람이 부러운 건 이런 때가 아닐까 싶구요.
다비슷하죠 특히 갱년기 쯤 집안일하기 너무 싫지만 내가 해야 애들도 먹으니 합니디ㅡ.
가족이라도챙기니 내가 대충먹지않는다생각해요. 넘귀찮을때 시켜먹으라합니다
혼자 살면 또 혼자라고 불평 나올듯...
저는 남편하고 둘이 사는데
제 배고픔만 생각해요.
그러니까 남편이 제 배고픔에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즉 내가 배고플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 시간을 남편이 맞추는거죠.
그냥 남편에게 맞춰주지 않아요.
그래서 우선 내밥먼저먹고 식구들 밥준비해요 저만의 루틴이 있어 4~5시경 배가 고파 미리 여유있게 먹고 시작해요 안그럼 밥하면서 짜증나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