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맛 없고
호텔 수준도 낮아요.
전반적으로 낡고 한국 90년대 느낌이구요.
빈부차이도 심하고
인도계, 중국계, 말레이계 인종이 안섞이고 살아서
인종차별도 심하대요.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네요.
음식도 맛 없고
호텔 수준도 낮아요.
전반적으로 낡고 한국 90년대 느낌이구요.
빈부차이도 심하고
인도계, 중국계, 말레이계 인종이 안섞이고 살아서
인종차별도 심하대요.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네요.
필리핀보다 낫지않나요?
전 말레이시아 출장 및 여행 여러번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음식은 동남아 호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기대가 없었고 씨푸드나 중국식당 위주로 갔었어요. 길어야 2주 체류했던게 가장 긴 코스라 인종차별 못 느껴봤고, 호텔도 4군데 다녀봤는데 전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어요. 싱가폴에서 조흐바르로 넘어갔을 땐 호텔비 무지 저렴해서 놀랐었고요
요즘 아이랑 말레이시아 한달살이 많이 하던데..
별로일까요?
말레이 살다오신 분은 넘 좋다고..
동남아중 치안 좋고 물가 싸고..
지금도 공항 셔틀 지하철이 연착되어 모기 물리며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택시 타고 갈걸 그랬어요. ㅠㅠ
쿠알라룸프 신도시 미래도시처럼 발전하고 쇼핑몰도 우리나라 빰치게 좋고.
말레이시아 어딜 다녀오셨길레..
이야기하신 분위기는 랑카위가 그러던데요. 안우명한 휴양도시.
쿠알라룸푸르인데요.. ㅎㅎ
미래도시 뺨친다에 웃고 가요..
첫댓님!
필리핀보다 나은 나라가 지구상 최소 170개 이상 있습니다..
은퇴하면 말레이시아 살고 싶은데요. 아직 대중교통은 불편하니 대신 값 싼 택시 이용해야죠.
많이 가는 나라인지요?
코타키나발루 넘좋아서 2번갔는데요
휴양지는 좋아요
그주변국을 안가보신듯 그래도 동남아는 태국 말레이시아가 나요 그나라 사람들이 주변국 무시하던데
솔까 해외 휴양지 라는 필터 빼고 보면 울나라 80 90년대
가성비로 가는곳이잖아요. 싱가폴도 골프장 많은데 굳이 싱가폴에서 골프치러 넘어가는곳…
치안때문에 걸어서 함부로 못다니는곳
싸니까 가는곳 인데. 기대를 너무 하신듯해요.~딱 그정도인곳이예요
쿠알라 룸푸르 나만 아는 맛집이있는데 알려드리고픈데 간판도 모르고 위치만 안다는 ㅜㅜ
다른동남아보다 쿠알라룸푸르 괜찮아요! 패키지로가셨어요?
1박 얼마쓰셨는지 궁금해서요.
어디묵으셨어요?
말레이 쿠알라에서 한달씩 두번살았어요
쿠알라는 진짜 볼곳 갈곳 없고 그나마 휴양지는 목적이 확실하니 나았어요
쿠알라는 진짜 별루예요
별로일것 같아요..그래도 말레이 무슬림 착하긴하던데..인도네시아는 더착하고..
말레이 무슬림들이 순한맛 무슬림인가보군요.
착하게 살도록 강요된 느낌이 있어요.
하나 같이 여자들은 히잡쓰고 옷도 몸 다 가리는 거 입고
개인적으로 안됐어요.
한국분들 대부분 공항갈때 택시 이용해요 ㅠ
대중교통이 한국생각했다가는 실망합니다 .
동남아 국가중 치안좋고 빈부격차커서 약간 고급코스로 여행하셔야 좀 괜찮다싶어요 . 아니면 힘들어요ㅜ
쿠알라룸푸르 여러번 갔고
거기서 페낭이나 판코르로 가기도 하고
싱가폴도 버스타고 가고
별로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는데...
호텔과 음식도 싸고 맛있고
저는 중국어를 좀 하니 차이나타운도 다닐만하고 재미있었어요.
영어 중국어 다 잘 통하고 편안하게 여행하는 나라입니다.
인종차별을 누가 누구한테 한데요? ㅎㅎㅎㅎㅎ
세인종이 각자 살아가는거죠 . 누굴 차별하고그러지 않아요 .
더군다나 님은 한국인이고 말차 인디아 정통 말레이시아인
다들 한국인 좋아해요 .
그냥 여행이 남과 안맞는거 아닌지 ...얻어들은 정보도 좀 이상하시네요. 비행기는 에어아시아 타시나요? 또 연착할수도 있겠네요.
한국이 젤 좋아요 ㅎㅎ
동남아 한계죠
수도배관이 노후하고 오래되다보니 수돗물이 어마어마하게 드러워요
필터 끼워놓으면 물 5분만 틀어놔도 필터가 노랗게 변해요
못살죠
전 말레이시아 좋아요.
K팝 때문인지 한국인들에게 우호적이고
싱가포르에서 쓸 돈만큼 말레이시아에서 쓰면
고오급으로 다닐수 있어 좋아요.
음식도 전 태국보다 말레이시아가 더 맛있더라구요.
태국도 왕족인 친구가 있어 럭셔리로만 다녔는데
태국보다 말레이시아가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이었어요.
대한항공 탔어요.. 에어아시아도 연착 자주 하나보군요..
공항 셔틀이 택시비보다 더 비싸길래
쾌적하고 좋은가보다 하고 탔더니
연착도 된데다 급행이어야 하는 스케줄을 변경해
모든 역에서 정차하더라구요.
7분만 늦어지는 거다라고 안내하면서 미안하다고 하긴 하는데..
여러모로 택시가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친구가 말레이시아 사람인데 자기나라 놀러가기 정말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수도도 볼 거 없고 발전이 안 됐다구..
동남아 중 말레이시아 젤 별로인 거 맞죠.
거기서 사업하거나 일하는 것도 아니고 관광 목적으로 가는 건데 매력적인 게 없어요. 호텔이 좋길 하나 맛집이나 나이트라이프가 좋길 하나 쇼핑이 끝내주길 하나...
휴양지 쪽도 그닥... 코타 키나발루 랑카위 정도나 있는데 여기도 푸켓 발리 다 가보고 가는 데지 몇 번씩 가는 휴양지는 아니죠.
음식도 별로이고 물가도 안 싸고 휴양지 매력에선 태국 인도네시아에 한참 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