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이구요
젊었을때야 미인소리 지겹게 들었는데
늙으니
화장을해야 인간으로 봐줘요
화장안하면 진짜 못생긴것같고 개평범
에피소드로
식당써빙 잠깐 며칠 했는데
주방언니가
이쁜언니가 왜이런데서 일을하냐고
그런말들으니
제자신이
화장발이 장난아니구나 느끼네요
51살이구요
젊었을때야 미인소리 지겹게 들었는데
늙으니
화장을해야 인간으로 봐줘요
화장안하면 진짜 못생긴것같고 개평범
에피소드로
식당써빙 잠깐 며칠 했는데
주방언니가
이쁜언니가 왜이런데서 일을하냐고
그런말들으니
제자신이
화장발이 장난아니구나 느끼네요
얼굴로 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나이먹고 미모가 그렇게 중요해요?
20대가 보기엔 다 똑같은 아줌마예요
지겹게 미인소리 들으셨다면 오십대여도 미인이겠지요
화장한다고 이뻐질리가요.
원래 이쁜겁니다
미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ㅡ 실제로 안 봤으니
그냥 나이드신거예요
원래 미인이었을지도 모르나 이젠
나이들어서 외모로 주목받을 건 아니예요
자..화장해도 안이쁜 오십대는 접시물에 코박읍시다요.ㅎㅎ
화장해서 이쁘면 됐지..욕심도 많으셔..ㅋ
20대가 봐도
이쁜 아줌마
몬생긴 아줌마
나눠집니다
20대가 봐도 어쩌고 그런소리 넘 별로
20대 같지 젊지 않으면 외모 얘기 좀 하면 안되나
걔네들하고 사귈것도 아니고
과한 성형 아니고 나이가 얼마든 자신을 가꾸고 관심 갖는게뭐가 나빠요
잘 모르겠지만 51세면 화장해도 이쁘다는 말 듣기 힘든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화장하니까 이쁘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면
정말 이쁜거 맞으니까
내 외모에 만족하고 사셔도 될 듯합니다.
20대가 봐도 어쩌고 그런소리 넘 별로
20대 같지 젊지 않으면 외모 얘기 좀 하면 안되나
걔네들하고 사귈것도 아니고
과한 성형 아니고 나이가 얼마든 자신을 가꾸고 관심 갖는게뭐가 나빠요
원글님도 그냥 본인 화장발이 크구나 느낀 얘긴데
나이든 여자가 외모 얘기했다고 타박 훈계...
20대가 봐도 어쩌고 그런소리 넘 별로
20대 같이 젊지 않으면 외모 얘기 좀 하면 안되나
걔네들하고 사귈것도 아니고
과한 성형 아니고 나이가 얼마든 자신을 가꾸고 관심 갖는게뭐가 나빠요
원글님도 그냥 본인 화장발이 크구나 느낀 얘긴데
나이든 여자가 외모 얘기했다고 타박 훈계...
이목구비 뚜렷하면
화장 했을 때 안 했을 때 차이 크더라고요.
이쁜거 맞고 화장 기술도 좋은거 맞고
자랑질인듯
이런 걸 사진도 없이 뭐하러 물어보나요.
네, 미인 아닙니다
지겹도록 미인 소리 들었으면 미인이시겠죠.
나이들어서도 화장하고 이쁜 언니 소리 들었다니 아직도 미인 맞네요.
좀 자랑 같기도 하고 ...
저도 20대가 보기에 그런 소리 별로요.
저 50대인데 20대에게 관심도 없고 20대가 어떻게 보는지 전혀 신경 안 쓰여요.
내가 20대에 50대가 눈에 안 들어 왔듯이 50대가 되니 20대가 눈에 안 들어와요.
화장에 따라 달라진다면 피부톤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원글님 같은 그런 쪽인데 피부색이 칙칙하다가 파데 바르면 달라지거든요.
못생긴애들 천지예요. 요즘은 희안하게 심각한 고도비만인 젊은애들이 좀 보이더라구요. 20대때 공부만 하고 취업 고민하던거밖에 생각 안나요. 절대로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음.
ㅋㅋㅋ 화장전후 다르시다니! 부럽네요. 화장한 게 보람있네요. 전 거의 똑같아서리...그래서 화장을 잘 안하게 되네요.
화장해서 이쁘면 이쁜 거에요
그래봐야 50대 아줌마죠 뭐.
솔지히 생얼로 봤을때 이목구비가 이쁘고 이쁜 느낌이 있어야 미인이라 생각해요
저도 약간 화장하면 이쁘단 소리 듣는 유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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