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성품도 좋고 예쁘고 성실하고 직장도 괜찮아요. 아이만 보면 흠잡을데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도 친정부모 생활비를 보내야 하나봐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성품도 좋고 예쁘고 성실하고 직장도 괜찮아요. 아이만 보면 흠잡을데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도 친정부모 생활비를 보내야 하나봐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휴 결혼하면 안되는 처자인데..
어쩌나요 반대할 수도 없고 ㅠ
왜 남에게 묻지요 ㅜㅜ
싦겠죠.
아들이 상관없다고 해도
예상되는 어려움을 알려주고
그래서 선택한다면 할 수 없는데
능력없지만 착하고 친정형편좋은거 보다
힘들수 있잖아요.
아들이 알아서 하겠죠.
마음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반대같은 걸 하지 않을래요.
여자가 계속 벌어야겠네요
여자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만
결혼 못하게 해야죠
말려서 될거면 말려야죠
죽어도 한다면 할수없고요
지금은 생활비지 나중엔 병원비.간병비 요양원비
계속이에요
부모 입장이라면 진짜 싫을것 같네요 .전 제남동생이나 오빠가 그런 선택한다고 해도 어떻게 저러나 싶을것 같은데 다행히 제동생은 걍 무난한 처갓집 만나서 평탄하게 살지만요. 근데 부모 입장에서 머리 아플것 같아요..
물어볼 수도 있죠
82에서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고들 하던데요
원글님도 심정이 복잡하시겠네요
부모 입장이라면 진짜 싫을것 같네요 .전 제남동생이나 오빠가 그런 선택한다고 해도 어떻게 저러나 싶을것 같은데 다행히 제동생은 걍 무난한 처갓집 만나서 평탄하게 살지만요. 근데 부모 입장에서 머리 아플것 같아요..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거 아닌건 남자나여자나 똑같죠..
반댈세~~~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닙니다요
뉘집 딸인지 안 됐네요.
성품좋고 예쁘고 직장도 좋으면
며느리감으론 최고인데…
친정 생활비를 얼마나 보태야 하는지 물어보세요.
애 낳으면 친정에 애 맡기라고 하고
그 댓가로 생활비 보태라고 하고
결혼 승락하세요.
살아보면 인품이 최우선이에요.
아들이 힘든 길을 가려고 하네요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데
님네가 부자면 상관없지만 도와 줄 형편이 안되면 결혼생활 내내 힘들듯
음 얘들한테 결혼하면 우리도 아들한테 생활비 받아야되겠다고 하세요.
남자나 여자나 가장노릇해야하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되요. 결혼하고 세월지나 중년이 되면 부모가 늙어져서 자연스럽게 생활비가 나가지게 되요. 그렇게 되는 건 누가 뭐라고 말을 할 수도 없어요. 그런데 결혼전 저렇게 본가 생활비를 줘야한다 못박고 시작하는 결혼은 항상 탈이 나더라구요.
부모 입장이라면 진짜 싫을것 같네요 .전 제남동생이나 오빠가 그런 선택한다고 해도 어떻게 저러나 싶을것 같은데 다행히 제동생은 걍 무난한 처갓집 만나서 평탄하게 살지만요. 근데 부모 입장에서 머리 아플것 같아요..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거 아닌건 남자나여자나 똑같죠..
결혼해서 내자식이 힘들게 살면 사위나 며느리가 이쁘게 보일까요.??
근데 현실적으로 114님 의견이 맞아요. 혹시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비도 생각해봐야 되는 부분이예요 .. 전 주변에 어른들 이런 케이스 있는데 다행히자식들한테는 손 안벌릴 정도는 되는 형편이라서 그런 고생을 하는 자식들은 없지만 인터넷만 보더라도 그런 고생하는 사람들 수시로 보게 되잖아요. 그런글 볼때 저 고생 안한건 천만다행이다 싶던데요
연애만 하라고 하고 시간 갖으라 하세요
시작도 전에 생활비를 대면서 어찌 결혼을
아들이 힘든 길을 가려고 하네요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데222223
남녀 반대라면 반대글이 넘쳐 났을텐데
여자쪽이 가장이니 댓글이 부드럽네요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고 얘기하던분들 다 어디가셧나요??
경제력 없는 부모는 받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젤 별로 일거 같아요
딸이나 아들한테 생활비 받아 생활하는집은 반대 합니다
가는것도 아드님 팔자지요
시집이든 처가든 굶어죽는 상황이면 보테야지 어쩌나요
살다보면 변수도 생기고 하는것이 인생이라 어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아이생기고 본인들 빠듯하면 도울수나 있나도 모르고
수급자라도 될수있는 문제이고요
양가중 한쪽만 여유가 있어도 복인듯 해요 요즘은...
아들이 힘든 길을 가려고 하네요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데
33333
요즘 세상에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시귀기만 하라고 하세요.
요즘 세상에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시귀기만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보면 마음식기도 하겠죠.
장수 시대에 주위에 90세 전후 노인분들 꽤 많아요
지금은 생활비지 나중엔 병원비.간병비 요양원비
계속이에요22222
남편이 대학졸업후 취직하고 30년넘게 그러고있어요 그때는 조언해 주는 사람도 그부분이 크게 문제 될꺼라 생각지 않았는데....살아보니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아이들 한테는 조금씩 주의를 주고 있어요 빚있는 여자 씀씀이 헤픈여자 자식등에 빨대 꽂아 사는 부모라면 굳이 사귀지도 말라구요
그런 경우 며느리네 형제 자매도 살펴 보세요
부모만 책임져도 힘들지만 형제까지 다 돌보야 하면 더 힘들어요
아들하고 얘기해 보세요
그래도 하겠다고 하면 허락할것 같아요
며느리 능력 있으면 며느리 버는건 친정 보낸다 생각하고아들 외벌이로 생각하고 살아야 할거예요
좀 답답한 케이스네요.
여자는 출산육아등으로 육아휴직등 벌이가 없을때도있고 여러 이유가있기마련이에요. 그런데 결혼전부터 친정에 생활비를 줘야한다는거보니 전문직이상의 벌이가 아니면 좀 힘들것같아요. 그런집 결혼하면 여자는 밑빠진독에 물붓는식으로 친정에다가 돈을 주더라구요.
--------
전 결혼 15년차이며 친정이 보잘것없지만 알아서 생존해야하는 식으로 자라서 친정에 생활비를 보테주거나 그러진않는데요. 아이키우며 다른집들 이야기도듣고 보고 했는데 전문직이 아닌이상은 양가집에 특히 여자쪽에 돈을 줘야하는경우는 재테크 자체가 힘듬
장수 시대에 주위에 90세 전후 노인분들 꽤 많아요
지금은 생활비지 나중엔 병원비.간병비 요양원비
계속이에요22222
생활비의 규모가 중요하죠..며느리직장이 탄탄하면 문제 없는거죠 그리고 자식이 부모 도움주는게 그리 한탄할 일인가요? 모두 다 잘사는게 아닌데.. 싫지만 뭐 며느리자체로 보면 좋다면 전 반대안합니다..범죄자도아니고.. 부부가 알아서 하겠죠
양가 모두 못살아서 흐르는 돈도 많고
용돈도 보내야하고 그랬어요.
맞벌이 했고
자녀는 아들 둘..돌아보면 참 힘들었지만
돈 가지고 아깝고 맘상하고 그러진 않았네요.
우리 부부 많이 사랑했나 봅니다.
결혼생활 후회 하나도 없어요.
저라면 아들선택에
이런이런게 힘들었다고
감안해야한다며 일러주겠고
반대를 하진 않을꺼예요.
친정이건 시가건 경제적 독립이 불가능하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친정이건 시가건 경제적 독립르 불가능하면 결혼하지 말아야죠222222
참 걱정이네요
요즘은 외동들이 많으니
저라면 그냥 본인들이 알아서 하게
할것 같아요
성품이 좋은 아이들 본인이 알아서 잘하지 싶네요
어차피 여자가 벌어서 친정줄거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자기부모랑 살면서 생활비대면 되는 거지 결혼을 왜 해요? 살만큼 살아보신분들이 왜 그러실까?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고서 버는 돈이 온전히 자기힘으로만 버는 건가요? 그 생활비대야하는 배우자가 변호사 의사 약사면 모를까 그냥 월급쟁이면 배우자한테 기대서 내짐을 더는건데 그건 이기적인거죠. 그런 사람들때문에 고통받은 분들 많으신 82 아니던가요…?
이건 오프라인에서 원글님 친구분들한테도 한번 물어보세요 .. 원글님 친구들 자식들도 아들 나이대 친구들 많을거 아니예요.??? 전 오프라인이라고 해도 반대할것 같아요
그냥 연애만 하고 끝나기를 바래야죠 ㅠㅠ
친정이건 시가건 경제적 독립이 불가능하면 결혼하지 말아야죠.222222
걱정되고 답답하죠.
저라면 둘 불러 놓고 어떻게 할건지 물어 보겠어요.
둘이 알아서 하겠다 하면 그러라 하고.
솔직히 사돈네 생계까지 내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건 아니잖아요.
부모도 문제지만 형제들 상황도 봐야죠
케바케지만 형제들도 살다가 어려우면 제일 잘 나가는 형제 바라보게 되고
부모 생활비 대는 효녀라면 부모가 거기까지 바라면 거절 할 수도 없고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는 원문 보아서는 전문직 수입은 아닌 것 같네요
장수 시대에 주위에 90세 전후 노인분들 꽤 많아요
지금은 생활비지 나중엔 병원비.간병비 요양원비
계속이에요22222
82에서 얼마나 많은 한탄글들 봐왔던가요
남편 수입으로 시부모님 노후 챙기는 경우 결혼 생활에 지속적인 큰 불만 사유잖아요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죠
의지에 달렸죠. 아들이 꼭 결혼하고싶어 하고
괜찮은 처자라면 전 결혼시킬 것같아요.
며느리 잘못이 아니잖아요.
며느리가 일하니까 본인이 벌어서 돕겠죠.
저희는 잘살지만 입장 바꿔서 저희가 힘들면
아들도 외면하기 힘들잖아요.
솔직히 사돈네 생계까지 내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건 아니잖아요 >>>>> 내주머니에서 나가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내가 자식생각해서 해주는 모든 것들만큼 아껴서 내자식 자산이 돠어야하는데 그게 자산으로 안남고, 여유있다고 더 덤펑덤펑 가져다 안기고 싶어하던걸요?
싫어요
저 결혼할때 일순위가 상대 부모 경제력이 어떤가였어요
그럼 내자식 결혼할때는 더 따지고 싫겠죠
일순위로 싫은 며느리감입니다
남편돈은 시가 생활비로 다 나가고 아내벌이로 살아야한면 이렇게 살 여자 없어요
그리고 처가로 가는 돈은 얼마가 가는지 파악도 안돼요
는 원문 보아서는 전문직 수입은 아닌 것 같네요
장수 시대에 주위에 90세 전후 노인분들 꽤 많아요
지금은 생활비지 나중엔 병원비.간병비 요양원비
계속이에요22222
82에서 얼마나 많은 한탄글들 봐왔던가요
남편 수입으로 시부모님 노후 챙기는 경우 결혼 생활에 지속적인 큰 불만 사유잖아요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죠
좋으면 괜찮아요..
아주 찢어지게 가난해서 한달에
몇백씩 부치는거 아니면..
요즘 성품좋고 직장좋은 처자..그렇게 많지ㅜ않은데..
아마도 다 갖춰진 처자는 더 나은집 선택하겠죠..
진정 이결혼 꼭해야하나요? 지금이야 아들도 좋다고 눈에 콩깍지가 씌였지만 결혼은 현살인데... 아들한테 댓글을 보여주세요!
정신차려라! 그래도 결혼을 해야겠다면 너도 그만큼 키워준 부모에게 양가 똑같이 매달 드리도록 여자칭구랑 합의를 먼저 봐!
진정 이결혼 꼭해야하나요? 지금이야 아들도 좋다고 눈에 콩깍지가 씌였지만 결혼은 현실인데... 아들한테 댓글을 보여주세요!
정신차려라! 그래도 결혼을 해야겠다면 너도 그만큼 키워준 부모에게 양가 똑같이 매달 드리도록 여자칭구랑 합의를 먼저 봐!
그 유명한 시부모한테 30보내면 이혼하네 마네하는데
친정에 돈 못보내며 남자가 쪼잔하네 마네 하며
브레이크가 없다는게 82 지론...
결혼하면 최대한 아들에게 증여 미루세요.
싫어요
저 결혼할때 일순위가 상대 부모 경제력이 어떤가였어요
그럼 내자식 결혼할때는 더 따지고 싫겠죠
일순위로 싫은 며느리감입니다
남편돈은 시가 생활비로 다 나가고 아내벌이로 살아야한면 이렇게 살 여자 없어요
그리고 처가로 가는 돈은 얼마가 가는지 파악도 안되고
처가가 어려우면 장모가 애 봐준다고 밀고 들어와 죽을때까지 책임져야돼요
장모가 한집에서 애 봐주며 숙식 해결하고 여행마다 따라다니며 ㄴ사위 눈치주고 당당
딸이 320벌어 300 장모주고 8년을 그러고 살던글 글 못봤나봐요
는 원문 보아서는 전문직 수입은 아닌 것 같네요
장수 시대에 주위에 90세 전후 노인분들 꽤 많아요
지금부터 생활비 보태야 할 정도면 나중 병원비 간병비 요양원비 부담도 커질텐데요
82에서 얼마나 많은 한탄글들 봐왔던가요
남편 수입으로 시부모님 노후 챙기는 경우 결혼 생활에 지속적인 큰 불만 사유잖아요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죠
생활비 보내고
애 맡겨 키우면서 생활비 대고
애 크면 그 집에 들어와서 살고
노후까지 맡기며 아들집에 들어와서 살고
끝
가난한 집에 아들 양자로 보내는 거에요
도와주는거라고 또 얼마나 유세를 할 지
그래도 아들은 남자라 덜 느낄지도
괜찮아~하고 결혼 시켰는데,
나중에 성품이 변하더이다
부모 생활비.병원비.집세.형제들 학비와 생활비까지
있어요 우리집에 ㅜ
싫어요
저 결혼할때 일순위가 상대 부모 경제력이 어떤가였어요
그럼 내자식 결혼할때는 더 따지고 싫겠죠
일순위로 싫은 며느리감입니다
남편돈은 시가 생활비로 다 나가고 아내벌이로 살아야한면 이렇게 살 여자 없어요
그리고 처가로 가는 돈은 얼마가 가는지 파악도 안되고
처가가 어려우면 장모가 애 봐준다고 밀고 들어와 죽을때까지 책임져야돼요
장모가 한집에서 애 봐주며 숙식 해결하고 여행마다 따라다니며 사위 먹는걸로 눈치주고 당당
딸이 320벌어 300 장모주고 8년을 그러고 살던글 글 못봤나봐요
그집도 딸이 효녀고 괜찮은 사람이였대요
없는 집에 괜찮은 사람이여서 문제인거에요
없는집 효녀는 더 싫어
뜯어말리시길
헐 친정부모가 나이가 많지도않겠구만 생활비를 왜받아요? 자식한테 빨대꽂는부모라면 결혼내내 분란있을듯해요. 잘알아보세요. 우리집안엔 도박때문에 자식힘들게하는 사람있는지라...
여자라서 댓글이 이렇게 순한건가요??
남자가 시집에 생활비 대야 한다면 난리가 났을텐데요
저라면 반대할거 같아요
한집안 가장은 남자나 여자나 뺴오는거 아닙니다
성품좋은 건 살아봐야 아는 일이에요…
여친 친정부모는 노후준비도 안하신듯...?
딸 결혼한다고 주는것도 없을테고
돈달라는거 보니 일도 안하는것일테고
결혼전에 생활비를 줘야 한다고 못박은게
제일 염치없네요.
경험자
원글님이 결혼생활하며 시부모에게 돈이 들어가거나 물려받은것이 없는 생활을 하신분인가봐요.
아들 결혼할 나이에도 이런 계산이 안되는거보니.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우선 자식, 사위든 며느리든 합쳐서 연봉 높으면 기초수급자 안돼요.
리고 생활비로 끝나지 않아요.
고장난 가구 가전, 병원비, 집안 경조사비, 여행비, 명절, 생신 이런거 따로 받길 원하고 해주게 되어있어요.
말 그대로 생활비에서 저런걸 해결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덧글보면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둥
손주를 보게 하라는둥...
적어도 이런분들은 자식한테 생활비나 용돈받으며
사는 분들일듯해요.
보상심리로 키운 자식아니면 어찌 결혼한 자식한테
돈 받을 생각하며 사나요. 명절 생신때 적은 용돈아니면 몰라도.
그리고 결혼은 철저히 원가족과 경제적 독립이 되어야
제대로된 결혼생활이 가능해요.
없으면 모으는걸 배우고 그 안에서 즐거워하며 인생을 배우고 가족을 만드는거죠.
부모한테 돈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내 자식에게 들어가야 할 돈이 부족해지거나 없어요.
부모 언제까지 사시겠냐 하며 자식 가르쳐야 할 돈이 부모에게 가죠. 이러면 일방적으로 따라야 하는 부부중 한쪽은
마음에서 가장에 대한 울타리에 금가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리고 부부가 힘들게 벌어 자기들도 맛있는거 먹고
여행도 가고 필요한것, 갖고싶은것도 사며 살아야져.
이런것들을 못하고 부모에게 간다?
인생자체가 억울해지는 거에요.
차라리 직업은 약간 별로여도 부모가 노후대비 확실히
되어있는 집과 연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효자효녀들이 우리 부모님 언제까지 살지 모르니까
잘해드려야 한다... 인데
요새는 진짜 오래 사셔서
각오해야 합니다
내딸이 그런 결혼 한다면 님은 좋으나 시집에선 싫어하는거 알면서 왜물어요.
여자네가 돈있어도 백수면 내아들이 남의딸 먹여살리려고 저런다고 싫어할 판인데
어쩜 애낳고 들어앉아 님아들 번돈으로 님은 안주고 처갓집
오며가며 뒷치닥꺼리 까지 요구하면요?
친정에서 딸돈 가지고 저러면 골치아파 저라면 결혼 하지말라해요.
나중에 남자도 지치고 원글님이 며느리 친정집 생활비 대 주는 꼴나요. 여자들은 은근 돈도 잘 뒤로 빼돌리기 때문에 끝내는게 좋아요.
댓글수집용 글 같네요.
기사 나올 듯.
다 필요없고 아드님한테 댓글 보여주세요. 결혼한 딸한테 손벌리는 집이라면 그건 거지근성이 있는 거예요. 주변 며느리가 교사인 지인집도 장모는 허리아프다고 손주 두명을 사돈(시모)한테 맡기고 주말에만 온가족들이 아침부터 쳐들어와 온종일 공짜로 먹고만 간대요. 더 웃긴 건 저 시모는 애둘 봐주면서 돈 한푼 안 받는데 장모는 생활비 200씩 타가고 장인장모처남이 모두 백수예요. 비보험인 신약 한달에 300드는데 그거 해내라고 난리쳐서 저집 며느리 직장에서 쓰러졌어요. 교사 월급 몇푼이나 한다고 약값까지 500을 감당하냐고 했더니 사돈이 사준 30평 아파트(며느리 800갖고 결혼함) 대출받으면 안 되냐고, 이왕 받는거 넉넉히 받아서 동생(처남) 사업자금 대라고 했대요. 또 한집은 며느리 스튜어디스인데 거의 유사해서 따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시댁에서 해준 아파트만 40평일 뿐 복붙해도 됩니다. 그래서 없는 집 효녀는 혼자 살게 해야지, 정말 빼오는게 아니라는 불변의 진리가 있는 거예요.
시가에 생활비 보내는건 예전엔 예사로 있었던 일 아닌가요?
내 아들이 번돈인데?? 하면서 당연히 큰소리치며 받아가지 않았나요?
아들이 번돈 가져 가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번돈 친정에 보탠다는데 그게 그렇게 뒤집어질 일인가요?
지인은 의사 딸 사위가 찢어지게 가난해서 집 사주고 사돈이 애기 봐주며 거의 얹혀 살던데 불만 없대요
자기 형편껏 사람 골랐겠죠
직장 좋고 얼굴 예쁜데 친정에 생활비 보내야 한다는 처자랑 결혼하려는 남자 없겠어요?
남자집이든 여자집이든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자식 결혼시킬 나이라면 부모 나이는
50대거나 많아봐야 60대일텐데 이미 딸에게 생활비를 받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부모가 가난해도 염치있는 집은 자식에게 벌써부터 생활비 받아쓰지 않아요.
너나 빨리 돈 모아서 결혼해서 잘 살라고 하지...보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스텐스...
나중에 부모가 늙고 병 들어서 경제활동이 어려워질 때라면 몰라고 벌써부터 생활비??
그리고 결혼전부터 나 계속 생활비 대야해....대놓고 소녀가장 역할???
저건 부모건 자식이건 문제 있는 집입니다. 병자가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경우 제외하구요.
부모가 가난해도 자식에게 짐 안될려고 애 쓰는 집들 있어요. 드물지만...
그런 집들은 자식들도 부모 닮아서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요.
저는 가난하지만
진짜 자녀에게 짐지우지 않으려구요
여자쪽 부모가 아직은 경제활동 할 수 있을텐데 왜 벌써 딸 신세를 질까요?
독립의 기본이 경제적 독립인데 정상적인 가정은 물 건너 간 거죠
둘의 벌이가 연예인이나 성공한 사업가 수준이 아닌 이상은요
일단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든 일인지 충분히 설명 하고 그럼에도 아들이 선택한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옛날에는 부모가 자식에게 봉양을 바랄 때 자식 수나 많았지 지금은 둘이 벌어도 자식 하나를 힘들다고 안낳는 시대인데
자식낳아 키워야 할 사간보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고 하니 합리적 선에서 그쪽 부모님이 놔주지않으면 연래만 하라 하겠어요.
며느리 번 걸로 생활비 드린다고요? 당장 결혼할 때부터 신랑쪽에서 집구입부터 해야할텐데 그게 온전히 며느리가 벌어서 봉양하는 건가요?
또 그렇게 분리 독립된 생활 못하면 정신적으로도 그 댁의 딸 역할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차라리 아들은 돈만 보내지 두루두루 살피지 못하는데 딸은 안그렇잖아요. 그래서 딸 좋다고 하는 거 아닌가요?
용돈보내는 선에서 돕고 연로해서 일을 못할때까지는 근면성실한 게 아니라면 속상해서 못시킬 것 같아요. 어들 선택이겠지만요
이런글 남녀가 바뀌면 반대의견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집안의 차이가 나고 계속 도움을 주어야 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 아닐까요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라는 82의 명언을 ...
궁금한게
반대한다 반대한다 글을 쓰신분들
애들이 말을 듣나요?...
그냥 연애만하게 하세요
시간 갖고 돈좀 더 모아서 하라고 살살 설득
반대하는 결혼 기어이하겠다면 경제적지원은 절대 안햊줘야죠. 그리좋으면 알아서하라하고...
말 듣는 아들도 있고 아닌 아들도 있죠
십수년전에도 아롱이 다롱이였어요
더구나 요즘 애들은 계산 빠르고 약았다면서
이럴땐 또 사랑에 눈 뒤집히면 부모 말은 안들리는 순애보인가요
아들한테 얘기하세요. 네 능력으론 저런 여자 아내로 맞기에 택도 없으니깐 진정 사랑하면 놓아주라고요. 자기집+처가 두집 생활비 감당할 수 있는 실수령액 월1500 이상 되는 남자 만날 수 있게 놔주라고요. 사랑하면 상대가 더 행복할 수 있게 놔주는 거라고요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최악은 둘이 이혼해서 손주들을 원글님 내외가 돌보는 상황일 거에요. 며느리가 똑똑하다면 괜찮을거에요. 보통 친정이랑 유대가 좋아야 애를 둘 정도 낳더군요. 그런 도움이 없으면 애를 하나 낳고요.
반대하는 결혼 기어이하겠다면 경제적지원은 절대 안햊줘야죠. 그리좋으면 알아서하라하고...여기에 덧붙여 원글님네도 아들한테생활비 받아야한다하고 꼭 받으셔야한다니까요.
아들도 님들에게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런 얘기 듣고도 괜찮겠지 뭐 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님한테까지 그얘기를 하는 거고, 여자도 믿는 구석이 있으니 아들한테 그런 말을 한거구요. 님네가 자기네처럼 아들한테 생활비받아 생활하는 집이었음 님 아들하고 결혼할 생각안했를 걸여…
반대해요
아들이 생활비 주는건 눈치보며 주지만
딸은 친정에 남편몰래 아무렇지도 않게 줘요
애낳고 애 키워주는 명목에 월급 다 나갈거고
병원비 요양원비 다 감당해야해요
아들돈으로 아니고 며느리가 직장다니면 며느리 돈으로 일부 지원해야죠
결혼을 시키니 마니.. 아직 한국사회는 놀랍네요. 부모로서 의견을 개진할 수야 있다쳐도 아예 부모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듯한 표현은 뭘까요.
각설하고 먹여살려야 되는 친정 가진 여자와 시집 가진 남편 중 전자가 위험하다고 봅니다. 남자는 보통 더 벌기도 하지만 아내가 제동 걸면 어느 정도까진 제어가 돼요.
그런데 일부 여자는 내 살림기둥 뽑아서까지 친정부모와 형제들 건사하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내 자식한테 들어가야할돈
시부모가 뺏아 쓴다고 생각하니 열불난다던
82맞나요?
결혼하면 각각 독립해서 사는거지
지금도 생활비 받아쓰는 집안이 나중에
병원비, 요양비는 어쩔건데요
누가 알아요? 알고보면 생활비 대는거 말고
빚도 있을걸요??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에요
왜 엄한집 자식까지 진훍탕에 빠뜨리려는지
참 염치없네요
남편이 시모 생활비 대는데 돈이 부족하니까 생활비는 내가 더 부딤하고 내돈 나가는거더라고요. 시모도 그걸 잘알고 이용합니다. 돈받아 모아 다른집 지원해주고 다른손자 용돈 백만원 주고요. 남편 빚 많다고하니 네가 갚으라고 하고 자기 쓸건 다쓰려하고 아들에게
병원비도 바라고 나중에 요양원비 같은거나 자기돈으로 내면 좋겠어요. 시누이는 모른척 할거고 주택연금 하라고 해야죠. 문제는 90후반까지 살면 남편도 은퇴인데 저축도 못하고 자꾸 모자라는 돈 달라고 하고 내돈 나갈까 걱정이네요. 자식한테 매월 돈을 받을 정도면 어지간히 이기적인 성격이구요. 힘들게 벌어 간접적으로 가난한집 돈대주는 구조더라고요. 시누이 외젲디 사고 비밀로 하라 그랬는데 돈 모아 자기엄미 부양하라는 속내였겠죠.
남편이 시모 생활비 대는데 돈이 부족하니까 생활비는 내가 더 부딤하고 내돈 나가는거더라고요. 시모도 그걸 잘알고 이용합니다. 돈받아 모아 다른집 지원해주고 다른손자 용돈 백만원 주고요. 남편 빚 많다고하니 네가 갚으라고 하고 자기 쓸건 다쓰려하고 아들에게
병원비도 바라고 나중에 요양원비 같은거나 자기돈으로 내면 좋겠어요. 시누이는 모른척 할거고 주택연금 하라고 해야죠. 문제는 90후반까지 살면 남편도 은퇴인데 저축도 못하고 자꾸 모자라는 돈 달라고 하고 내돈 나갈까 걱정이네요. 자식한테 매월 돈을 받을 정도면 어지간히 이기적인 성격이구요. 힘들게 벌어 간접적으로 가난한집 돈대주는 구조더라고요. 시누이 외제차 사고 비밀로 하라 그랬는데 돈 모아 자기엄미 부양하라는 속내였겠죠. 그런 사람은 결혼 안하고 자기부모 부양하며 살아야죠.
친척중 하나 자살했어요
그리살다가
맞벌이 하면 뭐해요
그 돈 다 친정 생활비로 들어가고
애 봐준다고 늘 거실에 장인장모 진 치고 있고
직장은 좋지만 전문직 아닌 이상 나이차면 회사에서도 코너에 몰리는데.. 처가댁 생활비 병원비 들어가니 회사 그만두지도 못하게 하고
친척중 하나 자살했어요
그리살다가
맞벌이 하면 뭐해요
그 돈 다 친정 생활비로 들어가고
동생들 서울 생활 자리잡는거 도와주고
애 봐준다고 늘 거실에 장인장모 진 치고 있고.
주말이면 그 동생들 다 모이고
숨 쉴 곳이 있나요
직장은 좋지만 전문직 아닌 이상 나이차면 회사에서도 코너에 몰리는데.. 처가댁 생활비 병원비 들어가니 회사 그만두지도 못하게 하고
저도 맞벌이해서 시가에 생활비 보내고 있는 입장에서
위에 경험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독립적인 성격이라서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았고
시부모도 내 부모려니, 어렵게 사는 부모맘은 오죽할까,
시부모님 성품 좋으시고 둘이 벌면 감당할만 하다고 생각했어요.
살아보니 제가 점점 변해가네요.
점점 두 아이 교육비가 늘어갈 수록 억울한 생각도 들고
솔직하게 이제는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까지 들어요.
두 분 병원비도 만만찮고...
살아보기 전엔 몰라요.
친정에 50씩 보내더라고요.
결혼전부터 그래왔고 후에도 그래야한다는거 다 알고 결혼시켰어요
며느리직업이 좋아요.지 남편보다 잘벌고 나이먹어서도 할수있는직업임.
이런경우 뭐 이모 별말없더라고요~
반대요
자기들끼리도 살기 힘든데...
말린다고 될것도 아니고 저도 경제적 지원은 안해주면서 지켜볼듯요
내 재산이 며느리 친정쪽으로 가는것까진 도저히 안되겠고 그냥 월급에서 조금 주는거라면 어쩌겠어요
아마 아이키워주면서 합가하고 죽 모시고 살면서 생활비댈것 같은데 아들이 좋다면 별수없죠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예요
제주변지인가정이 그런 케이스인데 결혼할때 강남에 아파트를 사줬는데 혼수를 카드로 채우고 아들이 갚았어요 혼전임신이라 미안한 맘에 모른척했구요 어느날 이사를 간다고해서 큰평수로 가냐고 물었더니 집팔아 전세가고
나머지 차액으로 친정아버지가 집을 날렸다며 친정전세해주더래요 그래 부모 길바닥에 나앉게 할 수 없겠지 하고 참았는데
어느날부터 애들이랑 아들만 와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우리 친정은 어려운데 시댁가면 자기네 부모 불쌍해서 위화감든다고...대반전은 시댁 친정 경기도 같은 지역 5분거리 살아요 자가와 전세정도 차이? 전세랑 매매가 크게나지도 않는동네예요
위에도 댓글이 있듯이 내가 싫다고해서 달라질건가도 의문이고 내자식이 택한 사람이 그사람의 배경 더구나 경제적배경때문에 반대하기엔 평소 제 가치관과는 어긋나서 안되더라고요. 그냥 섭하고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나 애한테 표현하진 않았지요. 사위가 친가부모 경제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쓰며 지내는 눈치인데 아마 부모님 어려운거 모른척했다면 사위가 미덥지 않았을거에요. 사돈네도 문제가 있는 분들이라기보다는 그냥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본인들도 열심히 살았으나 빈곤을 벗어나지 못한분들인지라.
저희 아이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잘지냅니다. 제가 대단한 부자는 아니어도 아이들 불편한 틈을 메워주며 지낼정도는 되서요.
절대반대요.
그런집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반대를 온가족이, 친구가
다 말렸는데도 기어코 하더니
처음엔 좀 사는거 같더니 4년반인가 ??
그 장모장인 염치없음에 치를 떨다가 부부싸움하다가
남편이 홧김에 그랬겠죠. ㅠㅠ ㅈㅅ했어요.
애도 안가지고 살았으니 …
아이가 흠잡을데 없다 어쩐다.. 이런거 지금 알수없습니다.
하지 마세요.
역시 82...
예비 시부모 노후 안되서 생활비 병원비 평생 보내야한다면
다들 욕하고 뜯어말릴텐데...
직장 괜찮으면 허락해라 인품봐라 풉~~
연애만 하라고 하세요
콩깍지 벗겨지고 자식낳고 교육시키고 살려면 현실입니다
그냥 여친 좋으면 연애만 당분간 하고 피임하라하고
상황 좋아지면 그때 생각해보자 하며
시간 끄는수밖에요.. .
시가 가난하면 안된다더니 역쉬~ 82~
친정오빠가 그런 결혼을 했어요. 딸은 친정이 어려우면 어떡해든 도와주려고해요. 왜 안그러겠어요? 내부모가 힘든데 모른척하겠어요?
결론은 부모님이 증여해준 상가도 팔아먹고. 두집살림 해야하니 올케언니가 상가건물을 팔자고 계속 꼬셨더라구. 집 잡혀서 동생 돈 주고.
오빠가 바보같은거지요. 그 건물 판 돈은 어디갔는지 다 없어졌습니다.
올케친정은 결혼때는 그부모님 일하더니 어느 순간 다 일을 안하더라구요.
제가 그걸 보고 느꼈어요. 노후 안된 시댁이든 친정이든 절대 결혼시키면 안된다고요. 요즘은 본인들 살기도 힘든 시대입니다.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내 딸도 보는데 한집 사는 장모가 사위 눈치 보고 조심할까요
살집은 어떤식으로 마련하나요?
요즘은 각자수입 관리한다던데
아들 수입을 직접관리하게하고 생활비는 갹출하고
아이 낳으면 친정부모가 키워주는 명목으로 생활비 드리면 괜찮을듯 하네요
아들이 꼭 결혼한다하면 며느리 본인이 괜찮다면 이런방법도 있어요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내 딸도 돈 버는데 한집 사는 장모라고 사위 눈치 보고 조심할까요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자기 딸도 돈 버는데 한집 사는 장모가 사위 눈치라고 보고 조심할까요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밀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자기 딸도 돈 버는데 한집 사는 장모가 사위 눈치라고 보고 조심할까요
애 핑계로 들어갈 사람들은 그냥 자식 결혼 생각 말고 끼고 살았으면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밀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자기 딸도 돈 버는데 한집 사는 장모가 사위 눈치라고 보고 조심할까요
애 핑계로 함께 살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식 결혼 생각 말고 끼고 살았으면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밀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자기 딸도 돈 버는데 한집 사는 장모가 사위 눈치라고 보고 조심할까요
애 핑계로 함께 살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식 결혼 생각 말고 끼고 살았으면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밀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자기 딸도 돈 버는데 한집 사는 장모가 사위 눈치라고 보고 조심할까요
애 핑계로 붙어 살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식 결혼 생각 말고 끼고 살았으면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밀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며 돈 쓰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자기 딸도 돈 버는데 한집 사는 장모가 사위 눈치라고 보고 조심할까요
애 핑계로 붙어 살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식 결혼 생각 말고 끼고 살았으면
그냥 아들을 그 집에다 보낸다고 치고 친정쪽에서 애들까지 키워주고 아들내외가 친정쪽 부모까지 돌보면 괜찮지요.
..................................
놀랍네요
이중성이라도 이런 이중성이 진짜 그러지 맙시다
생활력 없는 시부모가 애 봐준다고 밀고 들어와 딸내외가 시부모 평생 돌보며 돈 쓰는건 괜찮아요?
장서 갈등도 있어요
내 자식이 안벌때 사위 눈치 보는거지 자기 딸도 돈 버는데 한집 사는 장모가 사위 눈치라고 보고 조심할까요
뭐하러 자식 둘이나 보겠다고 그러고 살아요
애 핑계로 붙어 살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식 결혼 생각 말고 끼고 살았으면
어려워도 결혼하면 독립해서 자식들 잘 살기 바라고
어떻게든 알아서 살아가려는게 부모마음인데
형편이 얼마나 안좋으면 결혼한 딸한테 생활비를
받아야할까요
준다고 해도 제대로 된 부모라면 조금이라도 벌어
알아서 살려하고 많이 힘들면 기초수급자 혜택이라도 받아야지요
남녀가 바뀌었으면 백퍼 반대할일을
여자라고 다를수 없어요
저라면 너무 싫고 이 결혼 반대합니다
참, 학자금 대출은 없나요? 주변보니깐 친정 가난해서 생활비 대주는 집들보면 학자금 대출 몇천씩 갖고 오던데요. 친정에 생활비를 대쥐야할 정도면 대학등록금도 학자금 대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첨부터 생활비 대야한다 못박는거 뭔 자신감인지 참 뻔뻔하네요.
친정부모는 뭐하길래 딸한테 빨대 꽂고 놀고 먹고 정신상태가 글러먹었고요.
여자애도 그런 상황에 결혼한다 나선거 뻔뻔한거죠.
품성은 안 살아보곤 모르는거고..
착해보이는거도 남자 잡으려고 연기하는 걸수도 있고요.
이런 조건 들이밀려면 일단은 착하게라도 보여야지요
저도 결혼때 본 첫째 조건이 시부모 경제력..
아주 중요해요. 이게 안되면 평생 고생임.
저런 집은 염치를 몰라서..
이제 결혼해서 수입 두배 됐다 생각하고
앞으로는 여행 보내달라 비싼거 사달라 타령도 할걸요?
딸이 번거 뿐만 아니라 사위가 번거
나중에 원글님이 더 나이들면 원글님네 재산까지..
유산 빨리 받았으면.. 탐낼겁니다
빨리기 시작하면 애한테 쓸 돈도 없을테니
원글님이 답답해서 돈 보태주게 되고..
그럼 그게 당연시되서
처가는 받는 집
원글네는 주는 집으로 굳어지며
원글님네 돈도 그쪽으로 빨려가요
딸이 번거 뿐만 아니라 사위가 번거
나중에 원글님이 더 나이들면 원글님네 재산까지..
유산 빨리 받았으면.. 탐낼겁니다
222222
결혼 강행하면 1원도 못보탠다. 월세방에서 시작하든 말든..
유산도 없다
다 쓰고 남은건 기부한다 단호하게 말하고 여자 쪽 반응을 보세요
떨어져 나가면 다행이고
설마 그러겠어 하고 결혼하면.. 실제로 실행하시고요
진짜 할 말 많은데
ㅠㅠ
반대요.
사돈댁 모든 가족의 일생을 책임지는 겁니다
지옥행! 반대!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닙니다
저희 친정도 제 나이 40이고 부모님 60대 중후반에 아빠 암수술 했어도
각자 다 경제활동 하시고 손주들 용돈이라도 챙겨주려 하시거든요.
제일 문제는 지금 예비며느리가 어릴테고
그 부모님도 젊을텐데도 벌써 경제적 의존이 시작됐다는거 같아요.
요즘에 30대 캥거루족이 더 많지,
노후준비 안돼있으면 최소 60대까진 다 일하시고
젊은자식들한테 짐 안되게 해요.
그런 마음가짐이면 지금은 소액 보태준다 해도
한창 애들 크고 돈 많이 들어갈 시기에
나중에 가전, 큰 병원비, 간병인비 이런걸로 번거 다 들어갈 수 있어요.
다른 형제랑 같이 한달에 20~30 정액 보조하는정도
아닌 이상은 아들한테 잘 생각해보라고 해야할거같아요.
용돈받는집은 염치없는게 맞아서 너희는 여유있지않냐. 생활비주면 병원비도 달라. 해외여행은 매년 가고 뭐 필요한거 있냐면 50짜리 부르고 30짜리는 뭐 얼마 안하네. 그러니 노후 안되있겠지만 경제관념이 없는데
자식 맞벌이하니 자기도 호강하겠다고 펑펑쓰고 시누이네도 먼저 퇴직하니 책임져라. 돈들어가는거 다 부담하란 말이겠죠. 외빌이 형제도 모른척하고 돈벌어 배우자 다른 형제들 돈아껴주는 거더라고요. 돈벌어 모아 가난한 남의집 자식 손자들 먹여살려주는격.
그 배우자도 경제관념 없는 부모닮아 자기 노후자금 이런거 없고 가만히 두면 자기 부모에게 돈 다 빼돌려요. 돈 받는 부모는 생활비 주면 병원비도 달라. 너희들은 여유있지 않냐 나는 돈 없다며 해외여행 잘 다니고 베푸는척 쓸모없는 버리는거나 주더라고요. 그 형제자매들도 눈치 빤해 돈한푼 안내놓는 형제에 먼저 퇴직하니 책임지라는 시누이네에 내가 돈벌어 맞벌이해 아키고 저축해 가난한집 부모 자식 손자 돈 아껴주는 격이랄까. 그런 사람들은 쓰는게 임자라고 자기 밑으로 쓰고 보니까 아끼고 저축해 죽쒀서 개주는 격이 되고 말지요.
그렇게 결혼하고 나중에 아들이 후회하더군요
부모 생활비 대야 할 처지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절대 반대에요
저런 염치 없는 집 부모들은 뭐 하는 사람들인지
지지리궁상 처가집 만들면 같이 시궁창에 빠지는 겁니다
일찌감치때려치우삼
역시 82쿡.
남자였으면 99% 반대였을텐데. 이중적이네요.
딸엄마 많다.
친구네가 그런 혼사를 치루었는데요,
친구네는 잘 살아요
과일은 박스로 아들네 보내는데
그럼 반 이상 사돈집으로 간대요
단골 도우미를 한번씩 보내주니
도우미가 슬쩍 얘기해주나봐요
좋은 쌀도 사주면 덜어가고
고춧가루 참기름도 덜어간대요
돈 뿐 아니라 살림 자체를 다 나누어하다시피ㅜ
어쩌다 공공근로 같은거 하는데
그런다고 애도 안봐준대요
우리 친구 속이 썩다못해
외국으로만 돌아다녀요
꼴보기싫어서.
며느리는 자꾸 유산 빨리 달라하고
시가에 미혼 여동생 있는데 걔에게
뭐 좋은것만 사줘도 질투한대요
너무 없는 집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가난한건 며느리가 매의 눈으로 감시해도
친정 가난한건 그냥 시가돈으로 사돈집 흘러간다 봐야해요
82에서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고들 하던데요 222222
입장 바꾸어 남자였으면 험한 댓글들 많이 달렸을텐데 82이중성 또 확인하고 가요.
다른 댓글들에서 보듯이 70 80 넘어 병원비 생활비 모두 아드님이 대야하는데 감당하겠어요? 시댁에 한 달 30~50만원 드리는 것도 독기 품고 글 쓰는 며느리들 여기 많은데요.
그 여자는 양심 있으면 물러서야 해요.
저는 돈없는 집 딸이었는대요.
평생 친정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굳이 아드님을 그런집이랑 엮어야 허너요??
각설하고 먹여살려야 되는 친정 가진 여자와 시집 가진 남편 중 전자가 위험하다고 봅니다. 남자는 보통 더 벌기도 하지만 아내가 제동 걸면 어느 정도까진 제어가 돼요.
그런데 일부 여자는 내 살림기둥 뽑아서까지 친정부모와 형제들 건사하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22222222222
여기 댓글 90프로는 다 이결혼반대라는데 왜 여자라서 댓글들이 다르다는건지? 그렇게 글쓴사람들이 다 댓글지워서 내가 못본건가?
그여자가족들 다기생해서 먹여살리는꼴
아, 역시 여자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네요. 여자들이 친정에 돈 빼돌리는 걸 기가 막히게 잘 해왔다는 걸. 남자가 대놓고 시가 돈 주는 거랑 비교가 안된다는 걸.
의사도 시가 가난하면 안돼고
의사도 시가에 돈 30만도 보내면 안돼요.
달에 8백주는 딴 살림 차린 의사 남편이랑 이혼하면 안돼고요.
그 며느리 의사 이상인가요? ㅋ
내 가족먹기 살기도 힘든데...!!! 시댁이든 친정이든 생활비 주는건 무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28292 | 나는 솔로 같이 봐요 4 | 가시 | 2023/12/06 | 2,469 |
1528291 | 질문하고 지우는 이유는 뭔가요 19 | ㅇㅇ | 2023/12/06 | 1,909 |
1528290 | 유퀴즈 출연 여배우 13 | ... | 2023/12/06 | 13,474 |
1528289 | 폰에 미친 고딩 9 | ..... | 2023/12/06 | 2,483 |
1528288 | 골반밴드 써보신분 계실까요 1 | 궁금 | 2023/12/06 | 1,149 |
1528287 | 모두가 루저 된 '직고용'…제빵사 일자리 25% 감소 13 | ㅇㅇ | 2023/12/06 | 4,885 |
1528286 | 나솔사계 37화 오프닝곡 2 | 노래 | 2023/12/06 | 1,346 |
1528285 | 현관문에 보온폼시트 붙일까요?^^ 1 | 문 | 2023/12/06 | 1,433 |
1528284 | 취업하는데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5 | .... | 2023/12/06 | 1,824 |
1528283 | 남편점심도시락 아이디어 좀 주세요. 17 | 올 봄 | 2023/12/06 | 2,828 |
1528282 | 서울의 봄,'이태신' 실존 인물의 증언/ mbc 6 | 아.... | 2023/12/06 | 2,479 |
1528281 | 부산 우박 4 | 블루커피 | 2023/12/06 | 1,895 |
1528280 | 신동엽 유튜브나 그런류의 방송들은 출연진들 출연료를 따라 주는거.. 4 | ... | 2023/12/06 | 2,759 |
1528279 | 제 주식은 11 | .. | 2023/12/06 | 3,911 |
1528278 | 아파트복도에서 먼지터는거요 2 | 먼지 | 2023/12/06 | 2,403 |
1528277 | 작은아버지가 폐암말기시랍니다. 4 | ㅇㅇ | 2023/12/06 | 5,126 |
1528276 | 부츠 앞코만 좀 늘리고 싶은데요..보통 얼마예요? 4 | 윤수 | 2023/12/06 | 1,128 |
1528275 | 남편이랑 커피숍 가서..무슨말을 하죠? 23 | ........ | 2023/12/06 | 6,177 |
1528274 | 굴과 매생이를 넣고 국을 끓였더니 7 | 까오기 | 2023/12/06 | 3,851 |
1528273 | 패딩에 츄리닝바지 9 | .. | 2023/12/06 | 2,636 |
1528272 | 어릴적 소독약차 따라 다닌적 있으세요? 20 | .. | 2023/12/06 | 2,352 |
1528271 | 빌트인 수납장 서랍은 못떼어내나요? 3 | 때인뜨 | 2023/12/06 | 746 |
1528270 | 철수세미 세척.. 2 | ㅇㅇ | 2023/12/06 | 1,529 |
1528269 | kBS 교체된 기자들은 어떤 마음? 4 | 시청자 | 2023/12/06 | 1,802 |
1528268 | 밥값 못하는 인간이 먹기만 하네요 3 | 윤돼지 | 2023/12/06 | 2,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