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사는편 같아요.
왜 사는지 생각해보면 골치나 아프고
태어났는데 죽지는 않으니 그냥 대충 사는 스타일이고
독서모임같은것 하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기는 한데
저는 책 읽어도 읽고 그냥 끝이지
거기서 뭘 의미를 찾고 서로 토론하고 이런거 너무 머리 아파요ㅋ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고 자기삶의 의미를 찾으면서
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내 나쁜 머리로 삶의 의미 찾으면서 생각 많이 해봤자
우울해지기나 할것 같은데
저 너무 대충 살고 단순 무식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