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올림픽 노래 부를 때만 해도
방탄 멤버 중 하나가 부른 노래...
이상의 관심이 없었는데
세븐 들을수록 곡이 좋아 매일 운전할 때마다
듣고 82쿡서 최신곡 3D 나왔다 해서 바로
플레이 라스트 넣고 또 매일 들었죠.
전 이상하게도 엄청 히트한 세븐보다
최신 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보다
3D가 듣자마자 확 꽂히게 좋더라고요.
그 이유를 슈취타 보다 알게 됐어요.
2000년대 감성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젊을 때 들었던 익숙한 느낌의
곡이라서였네요. ㅎㅎㅎ
정국?
그냥 뭐, 이 정도였고 세븐 별로었고 3d가 낫네. 그랬는데
3d 라이브 보는데 오~~ 좀 반해서 요즘 정국 노래 열심히 듣고 있어요ㅋ
저랑 똑같아요. 저도 3D에 확 꽂히더라구요.
3d 가사가 ㅠㅠㅠ
그래서 3D 클린 버전이 있어요.
저도 앨범까지 사고 ㅋ
3D가 귀가 즐겁고 신나더라구요^^
정국이 무대는 신기한게
퍼포먼스나 체격이 좋아서인지
백인 흑인 외국 댄서들틈에서도
동양인 특유의 느낌이 없어요
클린 버전있는 건 세븐아닌가요?
전 그전 곡들도 다좋치만
이번 앨범 수록곡 이
들으면들을수록 좋더군요
정국이 인터뷰하는거 보니 본인도 가사가 조금 마음에 걸리긴 했나보더라고요 ㅎ
그래도.. 이미지 변신도 필요했고 좀 영할때 불러야하지 않았나 싶었대요.
18:30무렵부터 얘기합니다.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진솔한 인터뷰라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Ij-Yo8OdN4g&t=16s
클린님. 세븐도 클린 버전 있고 3D도 클린 버전 있어요. 전 바이브오 듣는데 오전에 플레이 리스트 업데이트 하면서 확인 했어요.
클린님. 세븐도 클린 버전 있고 3D도 클린 버전 있어요. 전 바이브로 노래 듣는데 오전에 플레이 리스트 업데이트 하면서 확인 했어요.
쓸개코님 올려주신 영상 보다가 넘 길어 앞에만 10여분 보다 나중에 봐야지 하던 거네요. 덕분에 다시 이어서 볼게요.
진짜 노랴듣고 백스트릿보이즈.느낌나더라구요
되나요?
저 뮤직뱅크 사녹 당첨돼서 다녀왔어요.
코앞에서 정구기 봤다고요
캘빈크라인 벙거지 블랙 모자도 선물로 받고요 ㅎㅎㅎ
정국이 라이브가 완전 끝내주더군요.
응원법도 쉽고 입에 잘 붙어서 목터져라 했는데 목소리 크다고 칭찬?도 받았어욬ㅋㅋ
되나요?
저 뮤직뱅크 사녹 당첨돼서 다녀왔어요.
코앞에서 정구기 봤다고요
캘빈클라인 벙거지 블랙 모자도 선물로 받고요 ㅎㅎㅎ
정국이 라이브가 완전 끝내주더군요.
응원법도 쉽고 입에 잘 붙어서 목터져라 했는데 목소리 크다고 칭찬?도 받았어욬ㅋㅋ
아시안 창녀 얘기 나오고 그러잖아요 미국 랩퍼들은 그런 게 일상인 거 아는데 정국 이름으로 곡 나오면서 그런 가사 좀 안붙이면 좋겠어요
영어 알아듣는 입장에서 들어보고 흠짓 했어요
112.153.님 진짜 부러워요.. 사녹 오신 아미들 연령대가 어떻던가요?
그리고 정국이 눈이 실제로도 반짝반짝 하던가요? 진이랑 정국이가 유난히 눈이 초롱반짝 하잖아요.ㅎ 응원법은 어떻게 숙지하고 가셨어요? 현장에서 알려주나요?
세븐때는 열정넘치는 음이탈 아미분때문에 정국이도 웃고 다들 재밌어했는데 생각납니다.ㅎ
진짜 다양했어요. 10대부터 70대까지.
나이별로 인원 정해서 당첨자 뽑았나 했을 정도였어요. 두루두루 섞였더라구요.
눈 반짝이는 건 정국이 따라갈 사람이 있을까요? 눈에 별 박았지요.
인사를 정말 자주 많이 하더라구요. 완전 꾸뻑. 인사요정이었구요.
노래를 정말 cd처럼 해요 ㅠㅜㅠㅜ
원래 음원 발매하고 사녹정해지면 위버스에 응원법 떠요. 옛날엔 다음까페에 떴었고...
응원법 직접 불러서 올려주는 유툽들도 있어요.
콘서트 가게되면 응원법 다 외워서 가야하는데 못 외워가면 재미가 반감해요.
같이 부르면 넘넘 신나죠.
이번에도 위버스에 올려준 거 보고 유튭 검색해서 따라 외우고 갔어요.
사녹때 목청껏 응원해줘야 본방에 깔릴 때 좀 산뜻하게 잘 나와서 사녹가는 아미들은 의무감에서라도 완전하게 외우고 가죠. 정국이가 잘한다고 엄지척해줘서 더 신났었어요.
몸매며 피부며 뭐 말해 뭐해요. 최고!!!!
위버스 라방 보는 맛에 저도 가입햇는데 사녹 공지도 올라오는군요.
112님 잠도 못주무셨겠어요 ㅎㅎㅎ
우왕~~~ 부럽네요
112님 부럽네요. 전 콘서트 가본 게 언젠지...
크라잉넛 군대 가기 전에 간 게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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