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는 곳을 가 본 적이 없는데
60대 아줌마입니다.
내년에 퇴직 후에 처음 여행 가보려고해요
어제 홈쇼핑에서 미국 서부 여행 방송을 봤는데
언제 쯤이 자연 경치가 아름 답고
춥지 않아서 옷 짐도 적게 챙겨 갈 수 있을까요?
동부와 서부를 따로 가는 것이 더 낫겠지요?
동부는 가을 단풍이 멋지게 되었을 때에
캐나다쪽으로 함께 가고 싶긴 하네요
미국이라는 곳을 가 본 적이 없는데
60대 아줌마입니다.
내년에 퇴직 후에 처음 여행 가보려고해요
어제 홈쇼핑에서 미국 서부 여행 방송을 봤는데
언제 쯤이 자연 경치가 아름 답고
춥지 않아서 옷 짐도 적게 챙겨 갈 수 있을까요?
동부와 서부를 따로 가는 것이 더 낫겠지요?
동부는 가을 단풍이 멋지게 되었을 때에
캐나다쪽으로 함께 가고 싶긴 하네요
서부 ㅡ여름에 가는데 덥지 않고 좋았어요
서부:봄,3~4월 특히 요세미티 폭포가 장관입니다
동부:가을,언급하신 단풍철이죠
두곳 다 겨울은 비추합니다. 동부는 물론이고 서부도 그랜드캐년 가다가 폭설로 차가 멈추기도 하거든요
서부 5월에. 다녀왔는데 날씨 너무 좋 았어요
캘 리포리아 날씨가 이런거구다
뉴욕 센트럴파크는 눈올때 멋지죠
잘 다녀오세요
1월에 서부 일주 했었는데 한국의 10월 날씨였어요.
니트에 치마 입고 다녔었어요. 캘리포니아는 겨울이 없어요.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솔뱅 새크라멘토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등등 다녀왔구요.
날씨 너무 좋았구요.
그랜드캐년의 1월도 한국의 요즘 날씨 같아요. 여긴 유타 주인데 그랜드캐년 말고는 겨울옷 필요 없어요. 위에 폭설 얘기 하셨는데 제가 갔을땐 눈 따위는 구경 못했어요. 참고하세요.
1월에 서부 일주 했었는데 한국의 10월 날씨였어요.
니트에 치마 입고 다녔었어요. 캘리포니아는 겨울이 없어요.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솔뱅 새크라멘토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등등 다녀왔구요.
날씨 너무 좋았구요.
그랜드캐년의 1월도 한국의 요즘 날씨 같아요. 여긴 유타 주인데 그랜드캐년 말고는 겨울옷 필요 없어요. 위에 폭설 얘기 하셨는데 제가 갔을땐 눈 따위는 구경 못했어요. 참고하세요.
겨울도 강추합니다.
1월에 한달간 서부 일주 했었는데 한국의 10월초 날씨였어요.
봄니트에 치마 스타킹 신고 다녔었어요.
캘리포니아는 겨울이 없어요. 봄 여름 봄 봄 이에요.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솔뱅 새크라멘토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등등 다녀왔구요.
날씨 너무 좋았구요.
유일하게 추웠던 그랜드캐년의 1월도 한국의 11월, 요즘 날씨 같았아요.
여긴 유타 주라 좀 동쪽인데 그랜드캐년 말고는 겨울옷 필요 없었어요.
위에 폭설 얘기 하셨는데 제가 갔을땐 눈 따위는 구경 못했어요.
서부에서 겨울옷은 그랜드캐년 말곤 필요 없었어요.
그나마도 한국의 영하10도와는 비교도 안되게 따뜻한 요즘의 한국11월 날씨였구요.
참고하세요. 겨울도 강추합니다.
요세미티 는 봄여름이 초록초록해서 예뻐요
미서부는 대개 겨울철 - 11월에서 2월말까지가 우기인데 뭐 4달동안 주구창창 비가오는 건 아니지만 비가오면 날도 서늘하고 운전하기 힘들고 또 산간지방에는 눈이 많이 오기때문에 아무래도 여행이나 야외활동에 영향을 주고 여름에는 8-10월까지 제일 덥고 10월말의 인디언섬머라고 늦더위로 고생하실수 있는데 요즘은 4-5월에서 반짝 더위가 있어서 복불복인데 아, 캘리포니아는 8월-10월에 산불 발생하면 공기질도 나쁘고 여행하기 불편할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 5월-9월초까지는 학교방학과 휴가철이 겹쳐 비행기표, 인기여행지, 호텔, 렌탈카는 성수기라 제일 비싸고 붐벼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 미국의 연휴기간 - 부활절 (3-4월), Memorial Day (5월 마지막 월요일), Independence Day (7/4), Labor Day (9월 첫 월요일), Thanksgiving Day (11월 넷째 목), Christmas 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 피하는 것이 좋구요
여기에 Daylight Savings Time이라고 섬머타임이 3월부터 11월 둘째 일요일까지 있어서 여름에는 밤9시나 되야 해가 지고 겨울에는 5시지나면 어두워지니 15-10월이 해도 길어 야외활동하기 좋습니다.
해서 서부지역은 학교방학/여름 휴가철을 피해서 5월, 9월 중순부터 10월 말이 여행하기 좋고 남가주는 온화한 겨울날씨로 미국동부에서 추위를 피해서 많이 여행들 오기에 비가 조금오더라도 한국 추운날씨 피하겠다면 12-3월도 가끔오는 비와 산간지역만 피하면 괜찮습니다.
동부지역은 아무래도 여름의 무더위, 겨울의 추위가 한국과 거의 비슷하기에 여름 겨울피해서 5-6월초, 9월 중순-10월초가 좋을텐데 뭐 한국가을 단풍도 멋있는데 굳이 단풍구경보다는 다른 구경거리가 충분히 많습니다.
서부지역은 여러 국립공원, 한국에서 보기힘든 사막, 바닷가등의 자연관광과 함께 여러 theme park들이 화려하고 동부지역은 짧은 미국역사지만 뉴욕, 수도 washington DC, 대학교, 나이아가라폭포, 등도 충분히 멋있고 남부지역도 색다른 구경거리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