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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마음2

Humanmade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23-11-12 10:12:27

안녕하세요.. 어제 개떡같은 에피소드로 조언을 구해던 자입니다.. 저와 다투다 친정에 전화한 남편..너무 감사한 마음에 또 조언을 구하고자 써봐요.

 

저희 엄마는 지금 저희 둘 다 꼴보기 싫고 어이없어 연락을 안받으시구요.. 저희 아빠는 못난 놈도 너가 못났다고 무시할 수 있는 게 아니니 더 정진하고 너그럽게 노력해보라십니다..속상해 죽겠어요. 

 

싸우고 나서 제가 엄마한테 사과해달라 비위 맞춰주니 헤헤 풀려 그렇게는 한다고 하나 엄마는 계속 연락을 받지 않으시구요. 저는 속이 타서 왜 나와 내 부모를 척지게 하는 행동을 하냐니 그건 너지 본인은 그냥 너랑 말이 안통해서 한 것 뿐이라고 개당당하네요. 너 부모를 속상하게 한 건 너지 내가 아니라며. 

 

우선 개논리이기에 뭐 싸움도 안되고 저는 개싸움 하기도 싫구요. 또 쪼로록 전화해 일만 크게 만들겠지요. 

 

밤새 한 숨도 못자고 고민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자마자 자기 뜻대로 굽혀주지 않으니 

우리 엄마 아빠에게 전화, 여동생,제부에게 연락생활비 끊겠다 선언

이 두가지를 바로 한게 현 상황이고 

 

사실 시댁이 개천에 용나 잘 사는건 맞지만 두 분다 초졸.

(이것도 비밀로 하고 나중에 결혼하고 알았지만 나름 전 두분의 성공을 존중하여 별 생각 없었습니다)

시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집착(매일 전화, 거의 매일 식사자리 함께하길 요구, 며느리는 아들의 시다라 생각)도 늘 싸움의 문제였지요. 형네 부부는 매일 시댁이랑 밥을 먹는답니다. 물론 애 둘 육아와 육아비 전담해주시는 것도 있구요. 

 

그렇다면 지금 제 남편의 상황은,

지방대 나와 아버님 회사 들어가서 맞지 않는 일을 하며 하루에 수십번 저에게 힘듦을 토로하고 불평하며 죽을 상을 하고 삽니다. 주말에만 사람이 되요. 그만두는게 맞는것 같은데 제가 어르고 달래 말리고 있었구요. 시댁은 돈이 많으나 남편은 돈, 능력이 없죠.  

 

제 상황은, 양가에서 아기를 빨리 바라니 직장을 그만두고 병원 3군데 방문하여 임신관련 건강 확인하고 3개월 자연임신 권유 받은 상태입니다. 매일 노력하고 있었구요. 저는 언제든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확신이 안서요. 아니 없는게 지금의 마음이에요. 

저보고 자기 불평 듣기 싫으니 나가서 다시 일하라는데 바라던 바이기도 한 것 맞습니다. 

허나 자연임신시도 3개월 후 결과가 없으면 바로 시술하기로(시댁은 결혼하자마자 밑도 끝도 없이 바로 갖게 난임센터 가라고 함) 했는데 지금 이 모든 계획이 무의미 한 것 같아요.

 

저 이혼준비할까요? 

아니면 직장 다니며 피임하며 두고 봐야 하나요..? 

그럴거면 왜 이 빙신같은 마마보이랑 같이 사나 싶어요. 

 

길어서 죄송해요. 밤새 쌓인 고민이 민폐입니다..ㅜㅜ 

항상 여기서 많은 조언을 얻어서 다시 한번 의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IP : 115.143.xxx.6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3.11.12 10:16 AM (61.85.xxx.94) - 삭제된댓글

    애 없고, 바로 일 시작할수 있으면 최상의 조건인데
    빨리 도망치세요, 도망도 쉬운일은 아니지만요

  • 2. ,,
    '23.11.12 10:17 AM (73.148.xxx.169)

    시부모와 남편 닮은 자식들 낳아서 고생 더 하고 싶으세요? 그 유전자 물려 받는 게 자식이에요.

  • 3. ...
    '23.11.12 10:19 AM (211.106.xxx.85)

    저 남자 능력도 없는데 혹 시댁 재산보고 결혼하신 건가요??
    능력있는 여자가 왜 저런 찐따미성숙자랑 같이 살아요? 애는 왜 낳고요? 시댁이 잘 살아서 그것 믿고 애도 낳으시려고요? 저 남자는 아비가 될 자격이 안 됐어요. 뭘 믿고 임신을 해요?

  • 4.
    '23.11.12 10:19 AM (39.117.xxx.171)

    저런 남자랑 평생 살면 사리 생기겠네요
    저는 못살아요
    돈보고 결혼하셨어요? 그런거면 참고 애만들어서 사시고 아니라면 애없이 안되면 이혼한다 각오로 좀 고쳐보세요 안고쳐지면 이혼

  • 5. ..
    '23.11.12 10:20 AM (1.235.xxx.154)

    시아버지회사가 남편직장이잖아요

    그 간섭은 끝까지 못이겨요
    잘 생각해보세요

  • 6. ㅇㅇㅇ
    '23.11.12 10:21 AM (118.235.xxx.181)

    생활비 가지고 갑질하는 남자랑 애낳고 살아봐야
    맨날 돈가지고 눈치보며 살게 될텬데 괘찮겠어요?
    그건 님이 돈을 벌고 안벌고의 문제가 아니메요.

  • 7. ....
    '23.11.12 10:23 AM (106.101.xxx.204)

    애도 없는데 당장 이혼해야지요.
    뭘 망설입니까?

  • 8. ,,
    '23.11.12 10:24 AM (73.148.xxx.169)

    사람 안 변해요. 누굴 고쳐요? 본인도 못 고치는데요. 마마보이는 고대로에요 나이 먹어도.

  • 9. 정리
    '23.11.12 10:24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지금이야 시부모 돈에 기대서 산다치지만
    시부모 재산을 큰 아들한테 올인한다
    중도 파산할 수도 있다는 계산도 해야지요.
    그 때가서 능력은없고 성질도 뭐같은 남편은 어디다 쓰시려고요.

  • 10. 도망치세요
    '23.11.12 10:31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애기 없는데 뭐가 문제예요. 애 생기면 진짜 님 발목에 족쇄 스스로 채우는 거예요.
    능력없는 마마보이랑 강압적 시댁은 절대 안 됩니다. 재벌 급으로 잘 살아요? 그래도 안 됩니다.
    재벌도 봐요. 공주처럼 시집 갔다가 마마보이한테 질려서 이혼하고 나온 집 왜 있겠어요.
    자수성가한 노인들 남한테 가혹하고 독해요. 어쩌시려고요.
    제 식구 건사할 능력도 안 되는 남자는 평생 징징거리며 님 힘들게 해요. 능력 없는 자식을 돈으로 통제하면 자식이 그렇게 무능하게 되고요. 남편은 자기 능력으론 돈의 편리함 못 누리니 마누라 볶아 부모한테 돈 타는 거예요. 나중에 님네 애들도 조부모한테 잘 보이기 위해 인사 다니고 문안 다니고 그래야해요.
    도망가세요. 진짜 재벌이라도 도망가는 게 맞아요.

  • 11. 폴링인82
    '23.11.12 10:32 AM (118.235.xxx.152)

    아버님이 현명하신데
    왜 이런 혼사를 찬성하셨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뭐 총체적 난국 같아보이는데
    그럼에도 사랑한다 그럼 극복하며 살아가고
    너없이 사는 게 내가 사는 길이다 치면
    나오는 게 길이죠
    누가봐도 모자란 인데요.
    왜 사는 지 이유를 찾아보세요.
    우리가 모르죠.
    단편적으론
    원글님의 고집을 꺾으려는 남편의 필사적인 노력인 줄도요
    근데 글로는 원글님이 아깝고 친정엄니 화병나겠어요

  • 12. 그남자랑계속살면
    '23.11.12 10:32 AM (125.132.xxx.178)

    그 남자랑 계속 살면 앞으로 그런 꼴 수시로 당할텐데 그때마다 친정부모 친정형제들한테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고 남편한테 사과해달라 친정부모형제한테 머리숙여야하고 친정부모형제들이 자기 잘못도 아닌 일에 고개숙이게 해야할텐데 그러고 싶으실까요?

    그리고 앞으로 계속 돈보고 결혼했냐 소리도 덤으로 들을텐데 과연 그런 소리 수십년듣고 살 만큼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 아버지 회사에서 하는 일도 징징거리는 남편, 님이 직장 얻으면 아이고 잘되었구나 하고 때려칠 심산인거 제 눈에도 보이는데 님눈엔 안보이나보죠?

    그리고 돈바라고 한 결혼이면 님 윗동서신ㅅㅔ를 잘 봐요. 몸바쳐 충성을 다하고 자식까지 있는데도 잔돈푼이나 도움받지( 물론 객관적으로 그거 대단한 도움인건 알아요.) 대단하게 뭘 물려받지는 못하잖아요. 밑천이 되는 학력도 없이 어렵게 고생해서 자수성가한 노인분들 자식이라도 재산 명의 안줘요. 당신들 죽으면 물려받는거죠. 남편하는 양을 보니 그것도 남편형이 차지할 것 같지만… 여하튼 돈보고 참기에도 메리트는 없어 보이네요.

    그냥 이혼하고 자기 삶을 사세요. 그 남자 사람만들어 살 고생이면 혼자서도 일가를 이루겠네요. 괜히 자식만들어서 발목잡히지말고 결심의 순간까지는 피임 잘 하세요

  • 13. Humanmade
    '23.11.12 10:36 AM (115.143.xxx.69)

    하..너무 다 맞는 말씀인데…발등을 찍어버리고 싶네요..
    순해서 결혼했어요.. 순하고 둔해서 저도 순해지는 영향을 받고 둔하니 예민한 편인 저에게 딱 맞는다 싶었고..그냥 살다 처음 만나보는 유형이었어요..착한 남자인줄…마마보이, 자기식구 똘똘 뭉쳐 무지한건 결혼하고 나서 알았어요..그래서 치열하게 싸우기도 했고 결론은 나도 그 식구가 되어 사랑해버리자..였는데 저희 집에 피해주는 그 순간 제 판단이 오만이었단 걸 알았어요..세상 남인데..

  • 14. ㅁㅁ
    '23.11.12 10:36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양가에서 보챈다고 임신시도요?

    누워 침뱉어본들 그냥 둘 수준 비슷으로 보여요
    딱 그만큼이 님 수준이라구요

  • 15. Humanmade
    '23.11.12 10:39 AM (115.143.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를 원해요. 시기적으로 제 나이에 아이를 갖길 바랬습니다.

  • 16. Humanmade
    '23.11.12 10:40 AM (115.143.xxx.69)

    저도 아이를 원해요. 시기적으로 제 나이에 아이를 갖길 바랬습니다.

  • 17. ㅁㅁ
    '23.11.12 10:41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남자의 저런 행동을 일생감당하며
    살 계산이면 뭐
    네맘대로 하세요 쥬

    거기에 양가어른들 보챔으로 임신시도중이란 글은 왜써요?

  • 18. 에휴
    '23.11.12 10:45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이 분이 남편을 많이 좋아하시네요.. 알아서 하세요..

  • 19. ㅡㅡㅡ
    '23.11.12 10:53 AM (58.148.xxx.3)

    네효... ㄷㅌㄷㅌ

  • 20. ㅡㅡㅡ
    '23.11.12 11:06 AM (58.148.xxx.3)

    이혼은 잘 고려해보세요 착하고 순하고 부모돈많은.. 그러니 결혼할때 그 이점만 보였을거예요. 물좋고 정자좋은곳 없다잖아요. 착하고 순한게 아니라 미숙한거였던거죠.
    이혼은 님이 생각한 이점을 포기한다는 의미이니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그런 결혼했거든요. 부모를 일찍부양해서 시부모힘은 없겠다 싶고 돈은 좀 있는데 학벌은 나보다 낮아서 좀 만만해보이는 남자랑요. 그런데 결혼하고 이집 가장이 아니고 웤가족 가장이라 계속 뜯겼고요 사업이 망해서 그 역할을 못하니 사람이 망가지더군요. 내가 우리집 가장을 하니 열등감에 술퍼먹고 없는돈에 외도하고. 나도 결국 그 돈, 만만함, 시부모만만함이라는 이점을 놓고나서야 이혼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이 성인될때까지 기다린 것도 있지만.
    이혼은 내가 가진 이점을 버리고도 얻는게 더 클때 하게 되는것같아요.

  • 21. ㅁㅁ
    '23.11.12 11:07 AM (61.85.xxx.94)

    돈많으면 여자랑도 결혼해서 살겠다는 사람도 있다지만
    얼마나 부자길래 참고 살려고 하는지 솔직히 궁금하네요

  • 22. ....
    '23.11.12 11:14 AM (180.67.xxx.93)

    원글님은 저런 남자랑 살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닌 거 같은대요. 그렇게 살 가치도, 필요도 없지만요.

  • 23. 여기서는
    '23.11.12 11:2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제는 남자 능력보다 부잣집 아들이 남편으로 더 낫다고들하는데
    아직도 남자 본인 능력을 더 보는게 맞아요
    돈 많다해야 얼마나 많으며 자수성가 부모가 아들한테 쉽게 줄리 없고 장수시대라 유산으로 언제 받을지 기약없지요
    결혼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다행이 자식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신중한 결정을 내리세요.

  • 24. 개천 용?
    '23.11.12 11:3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돈 많은 초졸 시댁이나
    지방대 나와 아버님 회사에서 일하는 남편을
    개천용이라고 하지는 않고 ..

    능력없는 남편입장 생각해서 성질 죽이고
    씨받이노릇 제대로 하든지 그게 자존심 상한다면 이혼하든지

  • 25. ...
    '23.11.12 11:35 A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스스로 이혼 고민이 된다 하시니
    아이는 절대 갖지 마세요...

  • 26. 아이고
    '23.11.12 11:59 AM (116.40.xxx.27)

    걍 직장다니면서 좀더시간가져보세요. 임신이 문제가아닌데요.. 아빠될자격이있는지 더 지켜보세요.

  • 27. ...
    '23.11.12 12:39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

    수틀리면 생활비로 갑질..처가집에 그걸로 협박을?
    친정어머니 심정 백번이해..저라도 전화 안받겠어요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정도로 못났네요

  • 28. 아니
    '23.11.12 1:05 PM (124.49.xxx.67)

    남편이 일을 그만두고 싶어한다는건 왜 말리세요?
    그만두고 배달일이라도 해서 가족 먹여 살리라고 하면 되잖아요.
    힘들어하고 적성에도 안맞는다면서요 ?

    말리는 이유는 시댁이 부자니까 붙어있으려는 님의 이기심인것 같은데요 ?

    그만두고 둘다 직업 구하시고
    애는 시댁에서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하면 그쪽에서도 뭐라 못하죠
    지금 그러고 살면서 임신 어쩌고 하는거 웃겨요

    그러면서 남편이 친정에 전화한건 화나요 ?
    보니까 남편 시댁덕분에 다같이 먹고살고 있는 분위긴데요 ?

    남편 입장에서는 다니고 싶지 않은 직장을 부인이 못 그만두게 하니
    꾸역꾸역 다니면서 시댁 재산에 빌붙어 있는 상황인데

    내가 그만두겠다고 할때 적극 반대하던 부인이 속으로는 원망스러울수도 있을 듯
    내가보기엔 님 엄청 이기적이에요

  • 29. ㅇㅇ
    '23.11.12 2:12 PM (222.108.xxx.29)

    애도 없는데 남편한테 빌붙어서 노는 님도 정상 아니에요.

  • 30. 아이
    '23.11.12 3:42 PM (118.235.xxx.240)

    낳아보니 새로운 개체가 태어나는게 아니고 남편 시댁 너무 닮아서... 내가 낳고싶은 모습과 비슷한 사람이나 집안이어야지 판박이가 태어납니다. 대처법이나 하는 행동이 남편은 어쩌면 경계성지능 같아요..성격은 물론 지능도 유전됩니다. 이혼 두려워마세요

  • 31. 남편분
    '23.11.12 4:26 PM (220.65.xxx.153)

    경계선 아닐까요?

  • 32. Humanmade
    '23.11.12 9:08 PM (115.143.xxx.69)

    음..우선 시댁에서 최대한 버티고 이거내게 달래봐라 하셨구요. 경제적인 부분은 제가 일할 때에는 생활비던 뭐던 정확히 반반했고 그 후엔 시아버지 제안으로 여러 번 거절하다 결국 감사히 생활비를 받았습니다. 큰애도 주는데 너희도 줘야 맞다셔서.. 친정은 경제적으로 시댁과 연결된 적 없고 오히려 결혼식 장례식 시댁 일 치를 때마다 더 보탬하셨구요.

    돈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제가 고민하는 선택에 후회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미 후회가득한 판에 지금부터라도 좀 덜 후회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싶어서요..

    오늘도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운동하고, 티비보고 핸드폰보며 일상인 남편을 보며 더 나쁠 수도 있는걸 내가 못참는 건지, 안주하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인지 왔다갔다 합니다.

    해주신 말씀들에 더욱 확신이 오고 있어요. 어떤 말씀이든 제 상황에 생각해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 제 생각과 판단의 짧음으로 비롯된 일에 애써 조언해주셔서 재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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