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에 인근 시장에 다녀왔어요
걸어서 30분이어서 평일에는 잘 못 가지만 휴일에는 산책겸 갔다옵니다
어제 시장 가게에서 콩나물을 크게 비닐봉투에 담아놓고는, 이제 마감하려고 하니 2봉지에 1000원에 가져가라고 해서, 얼른 2봉지를 챙겼어요 좀 걸어서 다른 가게에서 방울토마토 1통에 3,000원 대파2,500원 냉이 1,000원으로 샀네요
구경에 정신이 팔려 시장 만두가게에서 찐빵과 막쪄낸 고기만두를 못 사온것이 아쉽;;
오늘 아침을 콩나물국과 냉이무침으로 잘 먹었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