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인커피숍 처음 가봤는데요 모든 자리에 젊은 대학생정도 분들만 계시더라구요
모두 랩탑에 공부하는듯? 아뭏든 그래서 저는 지인이랑 얘기하러 들어갔는데 일단 들어가기 정말 망설이다 자리가 하나 있어서 앉았는데 도서관 같은 분위기라 속삭이다 나왔는데요..
한분은 가방을 자리에 두고 어디 나가서 45분정도 안 들어오시더라구요 도서관 자리 맡듯..(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들어왔던 사람들 그냥 나가고 했음)
또 한분은 책상두개를 붙여서 본인 책두고 공부..
심지어 제 옆에 청년은 아예 음료수 주문도 안했음 ㅜ
자리가 많은곳도 아니었는데 음.. 저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근데 본인들이 그러면 안되는건 알까 싶고..
무인카페하시는분들 힘들겠다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