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집 보러 오는데 개 데리고 오네요

진상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23-11-11 11:18:02

여자 둘이 왔는데 몸무게 8키로는 넘어 보이는 개를

데리고 왔어요. 털도 엄청 북실 거리구요.

 

알러지 있으니 한분 밖에 계시라고 했더니

안고 있으면 된다고 뭐라고 하네요

보통 안 데리고 오거나 차에 잠깐 두면 되지 않나요...

 

 

IP : 39.7.xxx.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1 11:19 AM (142.186.xxx.64) - 삭제된댓글

    진상들이네요. 알러지 있다는데 자기네가 안고 있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 2. ㅇㅇ
    '23.11.11 11:20 A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안물어요
    급의 개소리 멍멍
    그저 개만 부둥부둥

  • 3. ......
    '23.11.11 11:21 A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친구집에 개데리고 가고 글 보고 이글보니 개진상들이 많아지나봅니다

  • 4. 아뇨
    '23.11.11 11:22 AM (110.70.xxx.215)

    저 집내놨는데 개엄빠들 많이 데리고 오더라고요
    신종 개충인가 했음. 앉고 있음 감사한데
    그냥 들어오는분 태반

  • 5. 누구 생각
    '23.11.11 11:32 AM (118.235.xxx.76)

    누구 생각나네요 개 데리고 집? 보러 다닌 ㅋㅋㅋ

  • 6.
    '23.11.11 11:35 AM (123.212.xxx.149)

    헐 너무너무 이상......

  • 7. .....
    '23.11.11 11:35 AM (175.116.xxx.96)

    집 보러 오는게 개를 데리고 간다구요???
    저도 개 키우고 정말 이뻐하지만, 요즘 어떤 사람들은 좀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 8. ddd
    '23.11.11 11:42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예전에 조그만 가게 할때
    개랑 산책하다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개랑 같이 들어오시라 하면
    개 밖에 묶어놓고 들어오거나
    꼭 물어보고 조심히 들어오던데요

  • 9. 진짜
    '23.11.11 11:51 AM (115.21.xxx.164)

    이상하네요 개 데리고 오면 안되는 것 모르나봐요

  • 10. 어후
    '23.11.11 12:04 PM (49.175.xxx.75)

    지들한테나 가족이지 왠 강요
    상식밖인간들한테는 똑같이

  • 11.
    '23.11.11 12:15 PM (118.235.xxx.38)

    공관에 개데리고간 여자가 사람들을 다 망쳐놓은거 아닌지..

  • 12. 진상
    '23.11.11 12:25 PM (39.7.xxx.39)

    마르티스 이런 강아지도 아니고
    키 165 정도인 여자가 한가득 버겁게 안고 있을 정도 크기였어요.

  • 13. .....
    '23.11.11 12:37 PM (175.117.xxx.126)

    와 저도 개 키웁니다만
    개 데리고 집을 보러 다니다니
    정말 놀랍네요..
    어떻게 그럴 수가... ㅠㅠㅠㅠㅠ

  • 14. 하아
    '23.11.11 12:41 PM (175.120.xxx.173)

    둘이서 번갈아 들어와야죠..
    저도 애견인이지만
    매너가 넘 없네요.

  • 15. ..
    '23.11.11 12:46 PM (58.79.xxx.33)

    집보는 거 거절 하셔야죠. 부동산중개인은 뭐하나요? 진짜 웃긴다.

  • 16. ....
    '23.11.11 12:56 PM (61.75.xxx.185)

    개 좋아하지만 남의 집에 그 큰 개를...
    예의도 없고 무개념 진상이네요

  • 17. 부동산
    '23.11.11 1:01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또라이
    그런 거 조절하라고 몇 백 몇 천 지불하는건데
    중간에 자르지도 못하고 사람을 들이나요.

  • 18. . . .
    '23.11.11 3:55 PM (110.12.xxx.155)

    저 같으면 더 좋아했을 거예요.
    전세나 월세고 임대인이 싫다면 모를까
    매매 경우 서로 합의하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죠.
    빨리 빨고 싶은 경우라면 개보다 더한 동물 안고 와도
    땡큐가 아닐지요.

  • 19. 진상
    '23.11.11 5:11 PM (39.7.xxx.42)

    제가 세입자고 전세 놓는 거에요.
    매도건 세입자건 상관 없이 사정 모르는 남의 집에 양해도 없이 개 데리고 오는 거 결례라고 생각 안하는 분이 있다니 놀랍네요

  • 20. ..
    '23.11.11 9:46 PM (61.254.xxx.115)

    결례 맞죠 알러지있는데 안고있다니요 오줌싸면 어쩔건데요

  • 21. ..
    '23.11.11 10:12 PM (61.254.xxx.115)

    집보러 오는데 개나 고양이를 왜데려옵니까 차에 두고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70 단독) 정부 쿠팡에 최대 1조3300억원 과징금 부과 2 ㅇㅇ 01:45:32 91
1778069 1998년 명세빈 보세요 순수 드라마 뮤비 3 01:33:59 165
1778068 쿠팡사태 대처문제 2 ... 01:28:04 142
1778067 당근 밍크 코트 가격이 200 올라있네요 2 요지경 01:24:25 288
1778066 100억상속 35억 된다는거요 아래 01:10:51 371
1778065 자식사랑하는 집이라 결혼했더니 1 ........ 01:04:25 782
1778064 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난 10월 뇌졸중 사망, 올해 8번째 사망.. 3 ........ 00:57:33 410
1778063 패딩 어디가 예쁜가여?? ..... 00:54:37 161
1778062 요즘 극장 영화 뭐가 볼만한가요. 1 .. 00:47:02 317
1778061 쿠팡 죽이기 맞음 42 ㅇㅇ 00:44:34 1,631
1778060 연락 끊은 엄마가 돈 보냈네요 4 00:43:11 1,025
1778059 내일 서울 반코트입으면 추울까요? 6 짜짜로닝 00:43:06 570
1778058 미키17 이게 15세 관람가라니, 요즘 영화 등급 문제 많네요 00:36:22 381
1778057 지난겨울 한남동 수도원 신부님 기억나시나요 1 ㆍㆍ 00:27:34 358
1778056 치과 선택 고민 1 dd 00:25:38 248
1778055 나씨는 외모관리 엄청하나봄 여전히 6 00:17:59 1,202
1778054 민주당, '尹구속기한' 6개월 연장추진‥'내란재판, 2심부터 전.. 6 정청래 잘한.. 00:14:26 595
1778053 Ai 와 직업 채용 근황 6 Oo 2025/12/01 922
1778052 조국혁신당, 이해민, 기억에 남았던 국민의힘 대표 예방 ../.. 2025/12/01 159
1778051 인생 운동 저는 찾았어요 8 운동 2025/12/01 2,700
1778050 유니클로캐시미어 스웨터가 구멍이 송송 4 유니클로 2025/12/01 1,245
1778049 "尹 한남동 관저에 왕 아닌 ' 왕비행차도' 병풍 걸려.. 10 ㅇㅇ 2025/12/01 1,662
1778048 한우물만 판 보람(?)이없네요 1 존버인생 2025/12/01 913
1778047 노랑풍선이 하늘을 날면.... 이라는 노래제목이 2 노래 2025/12/01 987
1778046 11살 비숑 1 ㅎ사랑해 2025/12/01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