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식사하는데
밤 맛보라고 주는 아저씨가 들어왔어요
얼결에 하나 받았는데
맛밤같이 작은거였어요
남편이 왜 받냐고 받으면 사야지 하며
절 뭐라 하더라고요ㅜ
하나 살려고 하니 5천원이라
해서 샀는데 아저씨 가고 나서 보니
밤이 8개 들어 있더라고요
상자만 크고
식당에 식사하는데
밤 맛보라고 주는 아저씨가 들어왔어요
얼결에 하나 받았는데
맛밤같이 작은거였어요
남편이 왜 받냐고 받으면 사야지 하며
절 뭐라 하더라고요ㅜ
하나 살려고 하니 5천원이라
해서 샀는데 아저씨 가고 나서 보니
밤이 8개 들어 있더라고요
상자만 크고
사기까진 아니지만 기분 나빴겠어요
그냥 적선했다 치셔요
옛날옛적 껌파는 할머니가 이제는 밤 사깃꾼으로 바뀐거죠.
그 사람들 맛보고 안 사면 문신보이면서 협박할 걸요?
경험하셨으니 다음에는 눈도 마주치지 마세요.
상술에 당하신 듯
그쵸 먹어보면 마트가 아닌이상
개인 트럭도지나가는데 손에 땅콩 몇알을 쥐어주는데
맛있더라구요
미안해서 살가 말가 고민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요
마음은 그냥 그러시겠지만 남편분과 님 두분다
그냥 지나치지 않은 그마음
여유로워 보이시네요
칼들고다니면서 파인애플 세통만원도 세통아니고
한봉지에 4분의1 썰어둔거에요
한통에서 4봉지 나옴 ㅋㅋ
공짜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