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결과가 하루하나씩 발표되는데 정말 피를 말리네요ㅜㅜ.
82에 선배맘들 입시전문가분들 많으시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상위권이하 대학들 경우에 경쟁률과 추합률 그리고 모집인원의 증감은 서로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경쟁률이 오르면 전년도보다 추합도 많이 돌고 입결도 오르나요? 아니면 경쟁률이 높다는건 등록할 확률이 높으니 빠지는 애들이 줄어드나요?
모집인원이 늘면 또 어떨까요?
매일 입결표들을 봐도 과연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원하는 학교가 먼 예비를 받은터라 수능 앞두고 아이가 상심이 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