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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 노부모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23-11-10 15:14:27

노쇄하고  병들어  수발 해줄 자식이 필요할 때

가장 떠받들고 편애하던 자식은 놔두고 

막말하고 무시하던 자식한테 의지하고 치대는 걸 봤어요.

그 자식은 또 그 부모 불쌍하다며 치닥거리 도맡아서 하고요.

 

IP : 223.33.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입장
    '23.11.10 3:18 P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

    귀하니까 떠받들어 키웠고
    만만하니 무시했겠죠?
    귀한자식 고생시키고 싶겠나요?
    만만한 자식 부려먹는게 편하죠

    만만한 자식만 불쌍하죠
    가스라이팅에 인정욕구에…
    더 불쌍한건 그 자식의 배우자와 자식들

  • 2. 진리죠
    '23.11.10 3:26 PM (58.29.xxx.196)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 3. 감정의
    '23.11.10 3:27 PM (210.100.xxx.74)

    아이러니라고 생각하는데 자식중에 착하고 마음 약한이가 손해보고 희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부모로서는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 4. 왜그런지 아세요?
    '23.11.10 3:30 PM (110.70.xxx.125)

    좋아하는 자식 고생안시키려고 안좋아하는 자식한테 치대는겁니다

  • 5. 그게
    '23.11.10 3:34 PM (14.32.xxx.215)

    정석이에요
    귀남이가 똥 치우나요
    후남이가 하지

  • 6. ..
    '23.11.10 3:58 PM (112.151.xxx.68)

    그래서 저는 차단했어요
    미련 없습니다
    돌아가셔도 슬프지않을것 같아요

  • 7. 바람소리2
    '23.11.10 4:27 PM (114.204.xxx.203)

    정이 그리워 받아주는 봐요

  • 8. 영통
    '23.11.10 5:11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서 읽은 부모 차별에 대한 심리 예측
    (전문가 글 아닌 일반인 예측이었음)
    그 글이 차별 부모 시부모 심리를 알게 해 주었어요.
    내용인즉..
    이쁜 자식에게는 힘든 일 안 시키고 싶어한다..심리.
    또..덜 이쁜 자식은 더 이쁜 자식에게 해 줄 것을 가져간 자식이기에
    나중에 그 보답을 받고 싶어한다고..그래서 덜 해준 자식에게 당당히 기대고 해달라고 한다..심리
    난 이게 기ㅣ장 와 닿았어요

    ..유튜브에 어느 정신과 의사가 차별 부모 심리에 대해 이해안되던 것을 82쿡 글(위 내용) 읽고 이해했다고 올린 것도 있어요

  • 9. 영통
    '23.11.10 5:13 PM (106.101.xxx.127)

    여기 82에서 읽은 부모 차별에 대한 심리 예측
    (전문가 글 아닌 일반인 예측이었음)
    그 글이 차별 부모 시부모 심리를 알게 해 주었어요.
    내용인즉..
    이쁜 자식에게는 힘든 일 안 시키고 싶어한다..심리.
    또..덜 이쁜 자식은 더 이쁜 자식에게 해 줄 것을 가져간 자식이기에
    나중에 그 보답을 받고 싶어한다고..그래서 덜 해준 자식에게 당당히 기대고 해달라고 한다..심리
    난 이게 가장 와 닿았어요 그냥 촌철살인
    .유튜브에 어느 정신과 의사가 차별 부모 심리에 대해 이해안되던 것을 82쿡 글(위 내용) 읽고 이해했다고 올린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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