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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 예민 유난떠는 청년들 많네요

코로나후유증 조회수 : 14,023
작성일 : 2023-11-09 23:07:09

얼마전에도 출근시간이라 밀려서 낑껴있는데 

앞에 이십대 여성이 자기몸 밀리면

절 째려보고 꼴라보고 위아래 훑어보고 짜증난다는 소리내서 

저도 사람 밀려서그런다고 대거리하며 언쟁했어요. 

오늘도 파업때문에 퇴근길 전철 엄청 낑꼈는데 

이번엔 이십대 청년 자꾸 돌아보고. 

도대체 어쩌라고요. ㅠㅠ

만원전철에 강제밀착 상황인데 

승질들을 내면 어쩌라고. ㅠㅠ

코로나이후로 부쩍 분노 짜증 화들이 더 많아지고 

사람들도 더 날카롭네요. 

점점 사회가 강팍해지네요 

 

 

IP : 124.49.xxx.23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9 11:10 PM (211.234.xxx.22)

    정말 웃기지도 않아요. 만원 지하철, 버스서 어쩌라구? 노인네도 아니구 누가 일부러 밀친다고? 어이없더이다. 자기몸에 닿으면 눈바라리고 남자들 완력으로 사람들 밀쳐내고ㅠㅠ 요즘 젊은 사람들 알바인데도 그리 티꺼워하고 기싸움하고 ㅠㅠ 울나라 총체적 문제같아요

  • 2. 대부분
    '23.11.9 11:13 PM (223.39.xxx.84)

    그런 상황에선 이해해줍니다
    먹고사느라 매일이 전쟁터인거 아니까요
    근데 그런 상황에서도 유독 불쾌하게 밀착해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밀착될때 입냄새 안닿게 입은 꼭 다물고요 뒤통수에다 대고 중얼거림 안돼요
    손은 위로 올리세요 혹시 은연중에 사람이나 가방 붙잡거나 터치하고 있는건 아닌지 살피시고요
    몸을 아예 기대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해서 중심못잡고 지긋이 누르면서요
    이런 경우도 아닌데 짜증내는거면 진짜 초예민보스겠지만 그 또한 뭐 어쩌겠어요 내가 조심해줘야지

  • 3. 음...
    '23.11.9 11:22 PM (213.89.xxx.75)

    그렇게 부산스럽다면...싱긋 웃으면서 저도 힘드네요...하고 미안한듯 웃어주겠어요.
    원글부터가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 같아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우리 웃읍시다.
    늙으면 웃어야죠...허허.

  • 4. 그냥
    '23.11.9 11:24 PM (124.63.xxx.159)

    남때문에 밀려도 서로 죄송합니다 서로 웃어주면 참 좋겠지만 출근길 ㅜㅜ

  • 5. 지하철
    '23.11.9 11:24 PM (125.177.xxx.120)

    출근시간에 지하철 오랜만에 타봤어요
    반대편 문쪽에 있다가 다음 내릴역이 건너편이라
    앞에 아가씨한테 비켜달란 의미로
    잠시만요 내릴게요 했더니
    아주 신경질적으로 내릴거에요!
    으휴 무서워라...
    요즘 젊은 애들중 화가 많은 애들 더러 있어요

  • 6. ...
    '23.11.9 11:28 PM (125.138.xxx.203)

    일본은 본인 발 밟혀도 죄송합니다.. 먼저 말하던데.. 국민성이죠.

  • 7. ㄴㄴ
    '23.11.9 11:44 PM (14.32.xxx.215)

    강퍅이 맞습니다

  • 8. 아이고
    '23.11.10 12:29 AM (122.32.xxx.124)

    위에 일본 극찬론자 오셨네요.

  • 9. ..
    '23.11.10 12:37 AM (61.43.xxx.10)

    수도권 과밀 해결 좀ㅜㅠ

  • 10. 저도
    '23.11.10 12:42 AM (124.54.xxx.37)

    젊은 여자들땜에 열받은적 많아요ㅠ 지하철안타고싶어요ㅠ

  • 11. ㅋㅋㅋㅋ
    '23.11.10 1:12 AM (58.226.xxx.234)

    저 위에 발 밟혀도 죄송합니다 하는건
    걍 ㅂㅅ 아닌가욬ㅋㅋㅋㅋ

  • 12.
    '23.11.10 1:22 AM (222.116.xxx.74)

    한양대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일어서다 실수로 앞에 앉은 여학생 등을 살짝 건드려서 죄송합니다 사과했는데 정말 무섭게 노려보더라구요. 정말 식겁했네요

  • 13. ...
    '23.11.10 1:29 AM (118.235.xxx.220)

    영화관에서 물건떨어져서 줍는다고 앞좌석 밀게됐는데 딱 10대후반20대초 여자애가 180도 몸돌려서 얼굴엔 온갖 불만을품은채 쏘아보더라구요. 당황해서 사과했는데 아무런 대답없이 다시몸돌리고 영화끝날때 또 일어나서 째려보고 가더군요.
    이게 요즘 mz들이죠?

  • 14. 예의없는
    '23.11.10 1:31 AM (125.138.xxx.203)

    오냐오냐해서 성장한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 그나물의 그밥인 애들 아니겠어요?

  • 15. 15년전쯤
    '23.11.10 2:04 AM (121.129.xxx.108)

    15년전쯤에는 밀착 전철에 몸도 밀착시키는 아저씨들 종종
    있었던거같은데 것도 몇이고.
    지금도 있겠지만, 나는 선량한 시민이고 나도 남의 신체 만지기
    싫고 만짐당하기 싫은데. 상대방이 저렇게 유난떨면
    웃기지도 않아요..게다가 동성에..본인이 벗고다니면서 좀 쳐다보면 눈 흘기고...어떻게 안 스쳐요?

  • 16. 게다가
    '23.11.10 2:49 AM (1.242.xxx.150)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내릴때 나가면서 길 비키라고 때리거나 밀치거나 소리지르거나. 진짜 어이없어요

  • 17. 참...희한한게
    '23.11.10 3:39 AM (213.89.xxx.75)

    내가 만나온 십대 이십대초 귀여운 아가씨들은 어느종족들이길래 다들 그렇게나 슈크림처럼 부드럽고 얼굴들도 하나같이 귀해보이고 행동도 상냥할까요.
    치과 위생사들도 그렇고 비행기에서 본 학생들도 그렇고,,,
    옛날옛적 80년대 미국가서 그당시 학생들 보면서 느꼈던 그 충격을 우리애들이 가지고 있는데요.
    어쩜 쟤네들은 저렇게 예의도 바르고 얼굴들도 하나같이 빛날까 몸도 멋지고 말이에요.
    제멋대로인것 같은데도 그 있어보이는 예절바름이요.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의 청소년 20대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그거에요.
    격세지감. 언제 우리나라는 저리될까 싶었는데 지금 우리 애들이 가지고 있네요.

    중국인 1백만명 시대에요. 원글님.

  • 18. 저만 느낀게
    '23.11.10 4:40 AM (63.249.xxx.91)

    아니었군요. 아니 당한 게 ,,

    별 이유 없는데 째려 보고 눈싸움 하는 MZ 여성들을 많이 만났어요
    마치 너나 없이 당하고는 못산다는 듯 참고 가만 있거나 상냥하면 약자라는 듯한 인식이 퍼져 나가는 것 같아요

    참 별볼일 없는 세대들이에요

  • 19. ..
    '23.11.10 6:57 AM (59.14.xxx.159)

    20대 여자들 진짜 화가 많더라구요
    화인지 자기가 공주인줄 아는건지.

  • 20. 맞아요
    '23.11.10 7:56 AM (220.122.xxx.137)

    20대 30대 중반 여자들 진짜 화가 많더라구요
    화인지, 자기가 공주인줄 아는건지.222222222

  • 21. 인구밀도
    '23.11.10 8:00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서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 22. 현실
    '23.11.10 8:27 AM (223.39.xxx.17) - 삭제된댓글

    여기 나이든 사람들은 요즘 젊은애들 공격적이라 욕하는데
    현실은 현 20대는 선진국 한국에서 태어나
    극악스러움을 배울 필요도 없이
    온화한 환경에서 잘 교육 받고자란 부드러운 세대고
    윗세대가 내거 뺏기면 죽는줄아는 후진국에서 태어나
    억척스럽고 공격적인 세대죠
    윗세대 아랫세대 시민의식 많이 차이나요
    북한과 한국의 민도가 다른것처럼요

  • 23. 현실
    '23.11.10 8:56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음 근데 2023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동체 배타성이 강하고
    약자혐오 심하며 그걸 드러내는데 거리낌없는 그룹은
    젊은 남성그룹이에요
    젊은여자한테.만. 당했다는 몇분은 원래 여혐하던 분들이죠
    위에 아이피 익숙한 모 유저처럼요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5217567

    https://theqoo.net/square/2046809685

  • 24. 현실
    '23.11.10 8:58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음 근데 2023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동체 배타성이 강하고
    약자혐오 심하며 그걸 드러내는데 거리낌없는 그룹은
    젊은 남성그룹이에요
    젊은여자한테.만. 당했다는 몇분은 원래 여혐하던 분들이죠
    위에 아이피 익숙한 모 유저처럼요

    https://theqoo.net/square/2046809685

  • 25. 현실
    '23.11.10 9:01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음 근데 2023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동체 배타성이 강하고
    약자혐오 심하며 그걸 드러내는데 거리낌없는 그룹은
    젊은 남성그룹이에요
    젊은여자한테.만. 당했다는 몇분은 원래 여혐있던 분들이죠ㅎ
    위에 아이피 익숙한 모 유저처럼요

    https://theqoo.net/square/2046809685

  • 26. 현실
    '23.11.10 9:02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음 근데 2023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동체 배타성이 강하고
    약자혐오 심하며 그걸 드러내는데 거리낌없는 그룹은
    젊은 남성그룹이에요
    젊은여자한테.만. 유독 심하다는 몇분은 원래 여혐있던 분들이죠ㅎ
    위에 아이피 익숙한 모 유저처럼요

    https://theqoo.net/square/2046809685

  • 27. 현실
    '23.11.10 9:03 AM (223.39.xxx.238)

    음 근데 2023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동체 배타성이 강하고
    약자혐오 심하며 그걸 드러내는데 거리낌없는 그룹은
    젊은 남성그룹이에요
    젊은여자.만. 유독 심하다는 몇분은 원래 여혐있던 분들이죠ㅎ
    위에 아이피 익숙한 모 유저처럼요

    https://theqoo.net/square/2046809685

  • 28. ㅇㅇㅇㅇ
    '23.11.10 9:24 AM (211.192.xxx.145)

    하지만 무차별 살인현장에서 달려가 사람 구한 것도 10대 남자고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 문 두드린 것도 20대 남자고
    지하철 선로에서 사람 떠매고 구해준 것도 20대 남자라서요.

  • 29.
    '23.11.10 9:45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ㄴ1020 남자가 그렇다는 통계 가져오세요
    주장을 하고싶으면 언제나 증거 알죠?

  • 30.
    '23.11.10 9:47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ㄴ1020 남자가 그렇다는 통계 가져오세요
    주장을 하고싶으면 언제나 근거 알죠?

  • 31.
    '23.11.10 9:58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그렇게치면 사람 도운 1020 여성 사례도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죠ㅎ 여성은 남성보다 힘이 약한 핸디캡까지 있는데요
    공항철도에서 쓰러진 승객 살린 20대 여성
    출근길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린 20대 여성
    평생 자원봉사활동 해오다가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20대 여성
    1020 남자가 저런 조사와는 달리 남을 특별히 더 잘돕는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1020 남자가 그렇다는 통계부터 가져오세요 주장을 하고싶으면 언제나 근거 알죠?

  • 32.
    '23.11.10 11:15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그렇게치면 남을 도운 1020 여성 사례도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죠ㅎ
    공항철도에서 쓰러진 승객 살린 20대 여성
    출근길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린 20대 여성
    평생 자원봉사활동 해오다가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20대 여성
    조사결과를 부정하고 1020남자가 남을 특별히 더 잘돕는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1020 남자가 그렇다는 통계부터 가져오세요 주장을 하고싶으면 언제나 근거 알죠?

  • 33.
    '23.11.10 11:16 AM (223.39.xxx.238)


    그렇게치면 남을 도운 1020 여성 사례도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죠ㅎ
    남자보다 힘이 약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요
    공항철도에서 쓰러진 승객 살린 20대 여성
    출근길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린 20대 여성
    평생 자원봉사활동 해오다가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20대 여성
    조사결과를 부정하고 1020남자가 남을 특별히 더 잘돕는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1020 남자가 그렇다는 통계부터 가져오세요 주장을 하고싶으면 언제나 근거 알죠?

  • 34.
    '23.11.10 11:16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저 20대에 만원 지하철타고 출퇴근할때 내또래여자가 잔뜩 끼어서 가방을 흔들며 씅질을 씅질을 ;; 바로뒤에 오십대쯤 얌전한 아주머니 계셨는데 갸가 뒤돌아보더니 젤 만만한 인상의 아줌마한테 아우 밀지마세요 이러고 버럭하더라구요

    같이끼어서 그 모습을 보다가 쟤는 왜저래? 밀면 저남자가 더밀고 지금 다 미는데?? 아줌마 어쩌냐?? 하는순간 아줌마가 갑자기 복식발성으로 야%@아 밀리는게 싫으면 택시타고 다녀어~~~~!! 소리질러서 다들 숨멎 ;;

    걍 시대불문 진상이 있는거고 또 쎄게대처하니 깨갱하더라구요 ㅎ

  • 35. 정말
    '23.11.10 8:26 PM (124.49.xxx.188)

    서울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9호선 5호선...공덕역 여의도 무섭네요..10년만에 출근해보는데 정말 심각...

  • 36. ..
    '23.11.10 8:27 PM (61.79.xxx.190)

    나이를 떠나서 밀고 부딧히고하는거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승질내거나 째려보지 않아요;;
    마트 계산하거나 줄서 있는경우 바로 뒤에 붙어서는 사람도 너무 싫어요 거리 유지해도 바로 밀착해요 ㅠ

  • 37.
    '23.11.10 8:35 PM (1.229.xxx.228)

    저 50대고 거의 매일 지하철 타는데요
    이상한 20대보다 이상한 중년이 더 많아요..

  • 38. ㅇㅇ
    '23.11.10 8:37 PM (210.126.xxx.111)

    저도 생각나네요
    지하철을 탔는데 그때가 퇴근무렵이어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다보니
    자연스럽게 밀리다가 내가 앞에 여자애를 밀게 된 경우인데
    이 여자애가 고개를 획 돌리더니 엄청 째려보더라구요
    근데 그 한번에 그치는게 아니고 몸을 옆으로 빼내서 시시때때로 째려보는게 느껴지더군요
    내가 일부러 밀친 것도 아니고 복잡한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밀어서 내가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건데
    이 여자애가 하는 짓거리를 보고 속으로 이게 미쳤나 싶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네...
    이런 걸 자주 겪는 사람들은 젊은 여자애한테 학을 떼겠다 싶더군요

  • 39. 저 위에
    '23.11.10 8:53 PM (174.249.xxx.165)

    한 분은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다들 경험 얘기 하는데 갑분싸 여혐이라고 하면서 분위기 흐리네요
    MZ얘기하는데 MZ가 특정 성만 있는 게 아니에요.
    있믄 경험에 없는 얘기 할 수는 없잖아요
    그냥 이런 저런 상황 얘기 나오는 데로 나누는 거로 보고 있었는데..참 나

  • 40. ㅇㅇ
    '23.11.10 8:54 PM (210.126.xxx.111)

    또 있는데 이번에는 젊은 남자애였어요
    별로 붐비지 않는 지하철을 타고서 앉아서 가다가 내릴 역이 가까워서 일어서는데
    지하철이 좀 기우뚱하는 거예요
    그래서 황급히 손잡이를 찾아서 잡았는데
    그 앞에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 남자애를 건드리지도 않고 몸만 그쪽으로 쏠린 것 뿐인데
    막 화를 내는 몸짓을 하더군요.
    이거뭐지 싶더군요. 몸이라도 닳았으면 한대 칠 것 같은 분위기라니...

  • 41. 174.249
    '23.11.10 9:09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노노 갈라치기는 20대 여자 싸잡은 다른분이 먼저했죠
    전 거기에 댓글단거고요
    플러스 아이피 저격하기 싫어서 예전 댓글 안 긁어왔지만
    여자 욕하기 위해 댓글단 모씨에게 한 말이기도 하고요

  • 42. 174.249
    '23.11.10 9:16 PM (223.39.xxx.94) - 삭제된댓글

    노노 갈라치기는 20대 여자 싸잡은 다른분이 먼저했죠
    전 거기에 댓글단거고요
    20대 여자가 화가 많고 공주병이라는 댓글이
    MZ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면
    20대 남자가 이기적이라는 조사결과를 공유하는 것도
    너무나 건전한 토론이죠
    플러스 아이피 저격하기 싫어서 예전 댓글 안 긁어왔지만
    여자 욕하기 위해 이때싶 댓글단 모씨에게 한 말이기도 하고요

  • 43. 174.249
    '23.11.10 9:20 PM (223.39.xxx.1)

    노노 갈라치기는 20대 여자 싸잡은 다른분이 먼저했죠
    전 거기에 댓글단거고요
    20대 여자들이 화가 많고 공주병이라는 댓글이
    MZ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면
    20대 남자들이 이기적이라는 조사결과를 공유하는 것도
    너무나 건전한 토론이죠
    플러스 아이피 저격하기 싫어서 예전 댓글 안 긁어왔지만
    여자 욕하기 위해 이때싶 댓글단 모씨에게 한 말이기도 하고요

  • 44. 223.39
    '23.11.10 9:51 PM (174.249.xxx.165)

    살짝 이율배반적인 건 아시죠?
    아이피 저격 싫다면서 본인 아이피 올리고 대댓글 다셨는데

    음,, 뭔가 저위에 나열된 사례와 오버랩이 되네요
    밀쳐지면 돌아 보고 째려 보고 또 째려보는 ,,

    댓글 달고 대댓글 달고 또 다는 ㅎㅎ

    기대가 큽니다. 이래서 이래서 뭘해도 놀랍지
    않다는 !

  • 45. 174.249
    '23.11.10 9:57 PM (223.39.xxx.1)

    댓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뻔히 적어놨는데 다시 설명해야하다니ㅎ
    아이피 저격 하기 싫다 = 모유저 지난 댓글 긁어와서 저격하는걸 참았다는 말이잖아요
    대댓글 달려면 당연히 지칭은 해야죠?
    자게엔 Reply 기능이 없는데요

  • 46. ㅋㅋ
    '23.11.10 10:04 PM (116.38.xxx.203)

    째려보는건 양반이죠.
    닿았다고 탁탁터는여자애들 진짜ㅋㅋ
    무슨 공주님인가
    정신병자같음

  • 47. 174
    '23.11.10 10:30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세요ㅎ
    저도 기대가 크답니다
    20대녀 먼저 싸잡은건 안거슬리고
    20대남 싸잡힌것만 거슬려서 발끈하는 선택적 공감능력
    포인트 못잡고 딴소리하기
    본인이 대댓글 달고 있으면서
    거기 피드백하는 사람에게 대댓글단다고 욕하기?
    나잇값 못하고 감정만 앞서는 억척스러운 캐릭터가 연상되는게
    다방면에서 빅재미 주는분이 될 것 같아요ㅎ

  • 48. 진짜
    '23.11.10 10:59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며칠전 지하철 꽉찼는데 들고있던 쇼핑백이 있었는데 사람들한테 밀려서 다리에 닿았는지 30초반?쯤 보이는 여자가 세상에 어찌나 계속 틱틱거리고 째려보던지ㅜ
    최대한 안닿게하려고 나도 노력하고 있는데 살짝만 닿아도 얼마나 틱틱거리는지 참 별 또라이 같더라구요

  • 49. ......
    '23.11.10 11:21 PM (106.102.xxx.129)

    저도 당한적많은데 뭐라고해야할까요
    저도 밀려서 힘들거든요! 이러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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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493 방송용 이미지는 진짜 믿을 게 못 되네요 1 dd 01:08:22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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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487 문경새재 약돌고기 맛집 1 00:23:00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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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483 김호중 "취재진 있어서 못 나간다" 귀가 거부.. 25 ㅇㅇ 2024/05/21 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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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480 ㅎㅎ 저는 유재석이 쎄해요. 29 ㅎㅎ 2024/05/21 5,849
1595479 마릴린 먼로 지적이고 앞서가는 여자였네요 15 벌벗사 2024/05/21 1,688
1595478 다이어트 주사 마운자로 7 마운자로 2024/05/21 718
1595477 a.i가 사교육시장도 잠식할까요? 5 사교육 2024/05/21 939
1595476 정오표 성적표가 다른데요 ㅜ 3 하늘땅 2024/05/21 784
1595475 친정엄마가 친정아빠한테 냄새난다고 질렀어요 12 ... 2024/05/21 3,269
1595474 떡볶이떡이 식어도 안 굳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 2024/05/21 257
1595473 혹시 그리스 이집트 여행 패키지가 있을까요? 2 혹시 2024/05/21 666
1595472 설렁탕집 석박지가 먹고 싶은데 종가집,비비고 어디가 나은가요? 3 ㅇㅇ 2024/05/21 756
1595471 엄마가 치매초기 진단을 받았어요 15 ........ 2024/05/21 3,460
1595470 대치동 학원가라고 불리는곳요 17 ㅇㅇ 2024/05/21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