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알게된 언니가 있어요
알바들이 10명정도 되는데
그언니만 유일하게 톡하는 사이로
친해져서 지내는데요
낼모레 딸 결혼식이에요
안지 얼마 안된사이라
축의금을 챙겨주기가 좀 애매해서요
근데
내가 거기 알바를 계속 다니는이상
계속 얼굴은 보게되고
하...
인간관계 참힘드네요
제가 맘이 많이 여려서요
거기서 알게된 언니가 있어요
알바들이 10명정도 되는데
그언니만 유일하게 톡하는 사이로
친해져서 지내는데요
낼모레 딸 결혼식이에요
안지 얼마 안된사이라
축의금을 챙겨주기가 좀 애매해서요
근데
내가 거기 알바를 계속 다니는이상
계속 얼굴은 보게되고
하...
인간관계 참힘드네요
제가 맘이 많이 여려서요
자녀가 결혼하고 그분을 초대하게 될거라면 하시고 아닐거같으면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맘 편한대로 하세요
하는게 편하면 저는 합니다
조금하는게 맘 편하죠
5만원 어때요.
톡도 하는 사이이니
볼 사이면 편하게 5만원요
그냥 말로만 축하한다고 해도 되요 이제 안 사이에 축의금은 무슨
알바하면서 고작 한달정도 안 사이인데 굳이...
같이 밥 한끼 먹었다 생각하고 5만원 하든지, 그냥 말로만 축하해도 될 것 같아요.
이제 한달 됐는데 축하한다 말하면 되죠
말로만 축하해도 됩니다..
청첩장 받았나요? 아니면 패스
저도 알바하는데
신입?이 들어오자마자 부의할일 있었는데
직접가보고 5만원했어요
10은오바같고
신입도 나 못알아볼정도 마스크시절이라
아직까지 같이 일하는데
20대남자아인데
저한테 잘하는게 느껴져요
저도 잘해주지만요
앞으로 계속일하실거면
5만원이라도 하세요
겨우 한 달 된 사이에 축의금 오바육바에 청첩장 주는거 진짜 양심불량 같아요.
그냥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로만 끝내겠어요..
일할거면 한달이상 알게되는 사이이고
모르면 몰랐을까 알게 되었으니
가지말고 5만원 하세요
요즘 밥값이 5만원 넘는곳도 많아
도리어 좋아할듯..
안해도 될거 같아요
계속 볼 사인데요. 점심밥값 좀 거하게 내고 잠시 나들이 간다 생각하고 다녀오세요. 안 다녀오면 계속 일하는데 껄끄러우실걸요. 한달짜리 얼마면 그냥 얼굴 철판깔고 가지말고요
얼마->알바
알바에 한 달 겨우 만났는데 무슨 부주를 하라고 하는지 .
같이 일하는 다른분들은 어떤의견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라면 불편할거같긴한데
축의금 받으면요
이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겨우 한 달 된 사이에 축의금 오바육바에 청첩장 주는거 진짜 양심불량 같아요.
그냥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로만 끝내겠어요.. 222
역지사지해보면요, 알게 된 지 한달된 사람한테 원글님은 축의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 경우 축의 안했다고 원글님한테 서운해한다? 그게 오바라고 생각해요.
상대도 원글님 축의금 바라고 알리진 않았을 것 같아요.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요.
상대방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입니다
말로 축하만으로도 좋죠
친하고 앞으로도 쭉 본다 하니 조금 하라고들 하는거고요
청첩장도 한명 빼고 줄순 없으니 주는거죠
알게된지 참 짧은 기간이지만 톡하고 앞으로 계속 보게 될거라면 5만원정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냥 말로만 축하한다 하려구요
한달됐는데
축의금을 한다는건 오바같네요
그리고
한달일한거라도
매일 본게아니라
주말에만 일하는거라
총 8번 봤어요
일주일에 8번 보ㅓ도 계속 알바할건데
가진말고 3만원 카톡보내기 하고 축하한다 하세요.
결혼식 끝나고 결혼했다 하지 뭘 얘길해서~
일주일에 8번 봐도 계속 알바할건데
가진말고 3만원 카톡보내기 하고 축하한다 하세요.
그게 나아요.
결혼식 끝나고 결혼했다 하지 뭘 얘길해서~
현명한거에요. 알바인데 계속보면 얼마나 보겠어요
또 혹시 계속 보게된다면 또 할 기회가 있습니다.
축의금은 안해도 되겠어요
고작 8번 본건데 ㅎ
그냥 만나면 축하한다고 말씀만 하시는게 잘 결정하셨네요
과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친하게 지낸다면
주말만 보더라도
그냥 성의니까라고 하면서 쿠퐁이라도 날릴 듯
그쪽에서 서운해할 수도
그러니까 지금 원글님은 안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신거잖아요
그런데 저라면 유일하게 연락도 한다니
적게라도 할 거 같아요
성의 표시니까
말로만 축하한다고 해도 충분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경조사에 과하게 해요.. 이 문화 없어져야해요
그쪽에서 청첩장을 주면서 와서 밥 먹고가라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앞서 걱정하시는 거 아닐까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정도 사이에..
근데 또 3~5만원정도면 내가 거한 식사대접했다 생각하고 낼수도..그러고 그 언니가 커피 쿠폰이라도 보답하면 좋은 관계 계속인거고 아님 그정도구나 하고 마는거고.
안해도 되는 관계에요. 저도 경조사 잘 챙기는 사람인데 원글님 경우는 하는 게 더 오버인 상황이에요. 그 분 입장에서는 크건 적건 받으면 당황스럽고 답례로 뭐를 해야되나 머리 아퍼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요.
한달 밖에 안됐고 알바인데 굳이요.
말로만 축하해도 된다 봅니다.
특히 주말만 하는거면 더더욱 그렇네요.
유일하게 톡하는 사이면 해도되지않나요.. 계속 얼굴봐야한.ㄴ데. 뭐 낼모레 알바 그만둘거면 또 몰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