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빈대때문에 영화관을 못가겠어요..
너무 오버하는 걸까요?
생각 못했는데..
런드리고처럼
세탁물 배송수거 서비스 하는 곳도 난리더라고요
사람들이 찝찝해서 안맡기기 시작하니까요
연말에 호캉스 잡아놓은 것도 취소해야하나 걱정되고
캠핑도 찝찝하고
어디 카페나 음식점 가는 것도 영 꺼려져요
저 오버하는 걸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너무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빈대때문에 영화관을 못가겠어요..
너무 오버하는 걸까요?
생각 못했는데..
런드리고처럼
세탁물 배송수거 서비스 하는 곳도 난리더라고요
사람들이 찝찝해서 안맡기기 시작하니까요
연말에 호캉스 잡아놓은 것도 취소해야하나 걱정되고
캠핑도 찝찝하고
어디 카페나 음식점 가는 것도 영 꺼려져요
저 오버하는 걸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저는 지금 택배도 못 시키겠어요ㅜ 별 문제없을 거라는데도요ㅜ
서울의봄 보고 싶은데
빈대
때문에 어떻게 할까.. 갈등하고 있어요.
시트가 패브릭은 아니지만
바닥이… ㅠㅠㅠㅠ
애용자인데 ㅡ.ㅡ 빈대 나온거 아니죠?
아니라고 해줘요.
요즘 찜질방에도 사람이 없대요.
아 나온게 아니라 저도 오늘 런드리고에서 공지 받았거든요
방역 잘하고 있으니 염려 말라는 메시지요
근데 그게 방역이 가능할 거 같지 않아서 ㅠㅠ
코로나가고 빈대가 왔네요
어휴 진짜 살기 힘드네요
대중교통, 숙박시설 이용하기 싫어요
택배도 밖에서 뜯어보구요
패브릭쇼파보다
가죽제품 쇼파가 좋을듯 싶어서 구입하려구요
외국인들 때문…
너무 싫어요. 한국와서 바글바글 돌아 다니고
버스요금도 안내고 타질 않나…
외모도 좀 지저분한 사람들 많아요.
한국은 80년대 이후로 빈대 없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다 외국것들 때문… 너무 더럽고
빈대 번식 장난 아닌데 어쩔..,ㅠㅠ
님도 선진국 갔을 때
그 나라에서 외국 것들이란 소리 들을 수 있어요.
그들이 보기엔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다 같이 봐요.
슬프지만 현실이 그래요.
찝찝해서 대중교통 이용을 못하겠어요
섬유유연제 냄새 싫어한다길래
다우니 샀어요
이해합니다. 전 요즘 지하철에서 자리 많아도 서서 가요ㅜ
많이 멀면 앉겠지만 근거리만 이동해서
외국것들 때문은 맞죠.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한국인이 빈대 창궐하는 외국 갔다 옮겨오면
그게 외국것들 때문인가요? 한국것들 때문인가요?
택배 박스 열기도 겁나요
무조건 베란다에서 열고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