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 도저히 안따지는거 따줬을때
오~ 상남자..어얼
모르는 정치 시사 상식 알려주는데
오~ 뇌섹남...워얼
가볍게 치고빠져도 효과 있는거같아요.
입꼬리가 씰룩거리는걸 저는 봤어요.
병뚜껑 도저히 안따지는거 따줬을때
오~ 상남자..어얼
모르는 정치 시사 상식 알려주는데
오~ 뇌섹남...워얼
가볍게 치고빠져도 효과 있는거같아요.
입꼬리가 씰룩거리는걸 저는 봤어요.
ㅋㅋㅋ 귀엽네요
저도 비슷요
기분 좋을때는 거기다 하나 더 붙여요
오~~ 상남자~~운도 좋지 저남자가 내거!!!!
충성도 높고 효과 엄청 좋구요 ㅎㅎㅎ
아 귀여우셔라 ㅋㅋㅋㅋ
저는 늙어서 기운도 빠진 남편이 시덥잖은거 도와주면 (원글처럼 병뚜껑 따기 비슷한 수준)
오 싸롸있네~ 한번씩 해줍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런거 좋아해요^^
남편에게 늘 그런 말투가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다 귀찮네요.
청유형도 버렸어요.
한번 따봐라...
이래 말해야 속이 후련해요.
쌓인 화가 많은가봐요.
좋은 조언이에요
이론적으로 님 글이 맞는데
감정적으로 실천이 안돼요
아하하하
맞아요 포인트는 저희남편도 낡어가는 초식남에 여려요.
그래도 남자라 기본 아귀힘이 있는거같고 그런거 슬쩍 건드려쥼 ㅋㅋㅋㅋ자기도 남자라고 좋아하네요.
낡어가는 -> 늙어가는
전 김밥 두 줄 한자리에서 먹을때 엄청 멋지다~ 대다나다 이랬더니 이제 3줄 기본입니다. 근데 진짜 멋져보이더라구요^^
입꼬리 슬쩍 올라간다는 대목 귀엽ㅋㅋ
제 남편은 칭찬 한번하면 기고만장해서
그 꼴 보기 싫어서 안해요
나도 못됐지...반성
힘쓰는 일 해주면, 쓸모있군 하면 좋아해요 ㅎㅎ
좋은 멘트들 많네요. ㅋㅋ
남자는 진짜 단순한 동물 ㅋ
저는 돈도 안 되는 정보라고 구박하는데 원글님 본받을게요...
오~오늘 변강쇠
병뚜껑하니....
가끔 집에서 병맥먹을때 오프너가 있는데도
남푠은 숟가락으로 땁니다 ㅋㅋㅋㅋ
뽕~하면서 병뚜껑 열릴때 제가 와아~~~대단하다 감탄했더니
그뒤로 계속 숟가락으로 ㅋㅋㅋ
낼모래 50인 사람이 왜이리 귀여운짘ㅋㅋ
저도 실천하려 노력해요
그냥 간단하게 고마워~나 와 좋은데? 고마워~
그리고 될수있음 웃으며 대꾸함.
웃기는여자보다 웃어주는 여자를 좋아한다매요
82서 봤음. 김창옥?
제 남편은 소파에 같이 앉아서 티비볼 때
살짝 쳐다봐 주면서
"아이 C 인물보고 결혼한 거 잘못한 거 같아
인물이 밥 먹여주는 거 아녓어"
이러면 실실 웃어요...
다 늙어서 봐 줄것도 없는데..좋은가?
너무 귀여우세요..............
둘이 여행갔다가 야외카페에서 사진 찍어주면서
오 옆모습 멋있다했더니
카메라만 들이대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대는데...
에효!
오오~~~ 브레인! 외쳐요! 상남자 배우고 가요.
입꼬리 씰룩 ㅎㅎ 귀여우세요
오~너무 섹시한데... 배 뽈록한 아저씨인데 이것도 효과있어요
효과있고 기분좋아질까요?
써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