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보면 보청기를 해도 불편해서 안 하고 다니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았어요
청력이 나쁜데도 보청기를 안하는 대신에 독서나 악기나 공부 등등으로 인지 노력을 하면 어떤가요
주변 보면 보청기를 해도 불편해서 안 하고 다니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았어요
청력이 나쁜데도 보청기를 안하는 대신에 독서나 악기나 공부 등등으로 인지 노력을 하면 어떤가요
아버님은 청력이 매우 좋으셨는데 85세에 치매 걸리시고 3년뒤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지금 89세인데 청력이 50대부터 안 좋으셨고 지금은 거의 못 들으시지만
치매는 아니세요. 제가 보기엔 아버님은 병원쇼핑을 하시고 쓸데없는? 약을 많이 드셨고
어머니는 최소한의 약만 드시려고 해요. 저는 안좋은 약의 영향으로 치매가 왔다고 생각해요.
눈은 감고 잠잘때는 쉬지만 귀나 청력은 24시간 들리는거라 귀가 안들리면 해당 부분 뇌자극이 약해지면서 뇌세포가 퇴화하죠 그러면서 치매로...
다 치매일까요?
가족중 한명이. 청력장애인인데 치매 될까봐 걱정이네요
보청기를 잘 때도 하는건가요
빼고 잔다면 퇴화는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뇌와 연결되어 못 들으면 뇌도 약해지니까요
보청기 쓰는게 좋죠
꼭 그렇단게 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사회적 소통이 많으면 뇌자극이 많이 되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년에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하면 좋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청력이 나빠지면 소통에 지장이 있겠고, 고립되는 환경이 되겠죠
그래서 청력이 나쁘면 치매유발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