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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7세 여자가 울어요

왜울죠? 조회수 : 31,043
작성일 : 2023-11-08 19:34:24

47세 a라는  지인이 좀 무례하게 굴어요

전 5살 많습니다

운동하는곳에서 만나 조금 친하게 지냈어요

돈을 빌려주고 못받는 고민과 걱정을 얘기해서 진지하게 들어주며 방법도 제시하고  여러차례 들어주며  걱정해주면 나중에 그문제가 해결되었어요 돈을 받았더라고요  근데 돈받은 얘기를 안해줘요

 

a가 물건을 샀는데 사용상 부주의로 하자가 생겨 속상해하고 포기하고있길래  판매자에게 들어서 알고있는 교환방법을 알려주었어요

나중에보니 교환받았더라고요 그 사실도 제가 물어봐서 알았어요 

당연 고맙다는말 다 못들었고요

 

 제가 나이많은거 이용해서 (회원중 싫은사람 쳐내)원하는거 얻고 본인은 쏙빠져서 웃으며 지켜봅니다

같이 운동하다가 제 스코어를 잘 모르고  잘못말하고  설사 제가 잘못알았다한들 너무 무례하게말하니 화가나고 ,,따지고 건방진말투로 가르치려들고ㅠㅠ저한테 몇번 무례하고 버릇없이 말을 여러번해서 거리를 두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한말은 무표정으로 나한테 관심같지말고 너한테 집중해라고 경고 비슷하게 말했습니다 .

평소 a는 스스로 다혈질이라고하더군요

그리고나서 a가  저와의 있었던일을 지도 샘께 말하고 운동센터 사장에게 말하고 ㅠㅠ 같이 친하게지내는 회원들한테도 말하고요

 

미모가 출중하고 애교도 넘치고 싹싹해서  회원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요

지도 샘과는 동갑이라 친구가되어 아주 친하고요

사장님도 누나누나하면서 운동센터 알바까지 시켜줘서 셋이 아주 친해요

다들 가정있고요

저는 사장님 지도샘과 적당히 거리두고 항상 존대어쓰며  존중하며 지냅니다

 

너무 무례하고 건방진a에게 제가 적당히 거리를 두니까 a도 어느날부터  봐도 모른척하더군요 제가 인사해도 쳐다도안보고 ㅎㅎ 운동상 해야할얘기를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요

알바직원으로서도 최소한의 회원대접도 안하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운동하다 업무전화가 와서 고객과 통화중인데 느닷없이 제 어깨를 치며 언니 언니하고 큰소리로 부르더군요  중요한 전화라  너무 당황스러워 쳐다보며 눈인사만했습니다

평소 아는척도안하더니 지도샘 뒤에서 들으라는듯이 큰소리로 언니언니하고 왜 부른건지 좀의아했어요  통화중이면 평소 사이좋은사람도 일부러와서 큰소리로 말시키지는 안잖아요

 

나중에 20분정도 운동후 집에가려고 나오니 카운터에 앉아서 회원들 많은데서 휴지들고 울고있더군요 ㅎㅎ

저때문이라고 ㅠㅠㅠ

 

지도샘과 사장과 회원들은  a가 저하고 풀고싶어 애쓰며 노력했는데 제가 무시하고 모른척한다고 알고있고요

 

저와 친한 동생2명은 a가 울었다는 소리듣고 어이없어하고요

저는 현재  피해자 코스프레하는a에게 뭐라해야할지 참 대응이어려워 침묵으로 무시하고있습니다

지도샘도 다른때와 다르게 저를 대하고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내년6월까지 회비를 내서 다녀야하는 입장입니다

 

 

 

IP : 113.30.xxx.8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8 7:36 PM (114.204.xxx.203)

    진상에 여우네요

  • 2. 쌩 까세요
    '23.11.8 7:37 PM (59.6.xxx.211)

    무응대가 최선이에요

  • 3. ....
    '23.11.8 7:37 PM (218.159.xxx.228)

    참나 별 거지같은 곳이네요. 개무시하고 그냥 기간 채우고 나간다. 혹니 왜 나가냐물으면 a랑 지도쌤때문에 나간다 말하고 끝. 안 물어보면 그냥 나가고요.

    얽히지 마세요. 똥밭이네요.

  • 4. 이 여우가
    '23.11.8 7:40 PM (113.30.xxx.84)

    여자 회원들에게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며 하소연하고있더군요 ㅎㅎ

  • 5. ......
    '23.11.8 7:42 PM (106.102.xxx.134)

    무슨 운동하는데 이런가요?

  • 6. ....
    '23.11.8 7:43 PM (180.71.xxx.125)

    푼수떼기네요

  • 7. ㅇㅇ
    '23.11.8 7:43 PM (223.39.xxx.174)

    그 나이먹고 왜 그러나

  • 8. ...
    '23.11.8 7:45 PM (175.197.xxx.73)

    사이코 패스 아닌가요?
    미친여자가 울긴 왜 울어... 지가 울면 뭐...
    그러거나 말거나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주변인들 자기손안에 놓고 들었다 놨다 하는 여자니
    그 장단에 놀아나지 마시고 개무시가 답입니다
    미친게 자꾸 건들면 한번 확 뒤집어엎어 버리세요

  • 9. 그들은
    '23.11.8 7:49 PM (113.30.xxx.84) - 삭제된댓글

    평소 a는 술을 아주 좋아하고 잘마셔서 지도샘과 사장과 새벽3,4시까지 자주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같이 자주 어울립니다 아주 친하게 지냅니다
    저는 술과 거리가 멀어 전혀 어울리지못하고요
    그래서 저를 완전 떠돌리려고 a가 그런거같아요
    어울리진 않지만 저와 남편은 그들과 관계가 좋은 편이고요

  • 10. 한마디로
    '23.11.8 7:51 PM (122.254.xxx.234)

    질 낮은 녀ㄴ이네요ㆍ
    수준보이고요ㆍ
    처 운다는게 넘 웃겨요
    저라면 입도 벙긋안하고 지낼꺼예요
    또라이 녀ㄴ 이라서

  • 11. 소시오패스
    '23.11.8 7:5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와...우리 아이가 학교 아이에게 당한것과 아주 똑닮아서 놀랐어요.
    진짜 저러는게 한국에도 똑같이 있구나.

    상황이며 행동이며 다른 잘보여야하는사람에게 잘대해주는거며...너무 똑같아요.

  • 12. .....
    '23.11.8 7:5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사람 홀리는 여우네요 ㅋㅋㅋ
    근데, 40대, 50대는 대부분 알잖아요. 여우고 필요할때만 아는 척하고, 지도쌤, 사장 등등은 고객이니깐 맞추주고 있는거고, 하던대로 거리두세요. 대다수 회원들은 그냥 호기심, 심심풀이로 대응하다 말거에요. 무시하세요. 계속~

  • 13. 그나이에
    '23.11.8 8:01 PM (113.30.xxx.84)

    제가 47세라고 쓴 이유는 초등생도 이런일로 울까 싶어
    한심해서 썼습니다
    도대체 왜울까?? 생각해보니 피해자 코스프레에 제가 이용당했다는걸 깨달았어요 ㅎㅎ

  • 14. 상대마세요
    '23.11.8 8:02 PM (213.89.xxx.75)

    내년 6월까지 인가요?
    와. 어떻게 환불은 안되나요?
    사장에게 지금 여기 쓴 것처럼 다 말하시고 저여자 때문에 못다니겠다 환불해달라 하세요.
    못말하시겠음 그냥 당하고 살아야죠.

  • 15.
    '23.11.8 8:03 PM (222.236.xxx.112)

    무대응이 최고구요.
    분명 님한테 하듯 다른사람한테 하다 분란일으킬거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떤사람인지 알게 돼요.
    그여자랑 주변인들이 뭐라하던말던 그냥 냅두세요.

  • 16. 아들이
    '23.11.8 8:08 PM (113.30.xxx.84)

    지금은 제가 수험생이있어서 시험이 얼마남지않아서 구설수에 오르고싶지않아 그 사건 후 1주일 안나가고있습니다
    또한번 비슷한 상황만들면 그땐 저도 절대 가만안둘 성격이라 피하고있습니다
    그냥은 안둘건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소란스런일을 만들고싶지않아 피하고는 있습니다

  • 17. 흐음
    '23.11.8 8:09 PM (121.133.xxx.137)

    스크린골프인듯
    그러거나ㅗ말거나 님 운동이나
    열심히하시고
    회원으로 요구할거 마땅히 다 요구하세요

  • 18. hh
    '23.11.8 8:09 PM (59.12.xxx.232)

    사정얘기하시고 환불하셔요

  • 19. 불쌍한것 ㅉㅉ
    '23.11.8 8:12 PM (211.185.xxx.26)

    소시오패스네요
    불쌍하게 보여서 동정받고 도움받는게 목적인가봐요.
    쌩까야죠
    수가 낮아서 금방 소문돌고 자멸하겠는대요

  • 20. 이래서~
    '23.11.8 8:18 PM (213.89.xxx.75)

    그러게,
    보통인간들은 그냥 참고 회피하는데요. 그게 제일 잘못된 행동 이랍니다.
    지금 당장 사장 만나서 구차스럽게까지 해야하나싶게 늘어지게 변명을 하고 환불 받으세요.
    돈이 제일 무기가 된다고요.

    가만 있으면 가마니가 되는거에요.
    님은 그냥 6월까지 ㅄ 될겁니다.

  • 21. ....
    '23.11.8 8:23 PM (112.166.xxx.103)

    볼링일까요?

    선생님 붙여서 같이 운동할 만한 운동이 뭘까.

    남녀도 섞여있고..
    탁구?

  • 22. 여왕벌병
    '23.11.8 8:28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모든 이의 시선이 자기한테 모여 있어야 되는 유형이고 당연히 나르시시즘이나 그런 타입 이겠죠 상대를 안하면 좋은데 말이죠. 똑같이 해 주세요 남들 있을 때는 인사 받고 둘이 있을 때는 무시하고요. 만만치 않다는 거 알아야 조금 조심할 거예요. 님도 똑같이 하려면 피곤하실텐데 어쨌든 남들 앞에서는 잘 하는 척 유지하셔야 해요.

  • 23. 으쌰
    '23.11.8 8:57 PM (119.69.xxx.244)

    복수담 기다릴게요

  • 24. .....
    '23.11.8 8:57 PM (211.234.xxx.231)

    그녀가 한 행동을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나를 센터 안에서 바보 만들고 본인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여기가 초등학교냐..
    거기에 동조하는 사장님, 지도샘은 뭐냐..
    이렇게 사람 바보 만드는 데서 운동 못하겠다.
    남은 금액 환불해달라.
    고 하세요.

  • 25. 천천히
    '23.11.8 9:14 PM (218.235.xxx.50)

    윗 글에 탁구? 있어서..
    저 탁구치러 다니다 인간관계 질리고 질려서 동그랗게 생긴거 근처도 안가요.
    사람들하고 같이하면서 서로 가르쳐주고 감정적으로 얽히면 괜히 쓸데없이 피곤합니다.
    그런 감정소비 하는것도 아깝고 시간도 아까워서...
    저라면 절대 안갑니다.
    세상엔 편하고 즐거운 운동이 많아요.

  • 26. 제일
    '23.11.8 9:15 PM (58.141.xxx.56)

    골치 아픈게 정치적인 년...
    그나마 원글님보다 언니가 아니라 다행인데
    일단 님은 회원이시니.. 자초지종 설명하고 ㅗㄴ블 받으시고 거부하면 이 일을 다 까발리겠다고 하세요.
    사정 아시는 지인들도 같이 데려가시고...
    그 여자는 그런식으로 인생을 살고 좋은 모습을 선점해나갈껍니다. 환불하시면서 험담에 동조하시면 동조한 사람도 똑같이 명예훼손한다고 으름장 놓세요. 계속 괴롭힐꺼라고..

  • 27. ~~
    '23.11.8 9:39 PM (118.235.xxx.203)

    전형적인 경계성 인격장애 (borderline PD) 같아요. 엮이지 않고 피하는게 답입니다. 시간대를 바꾸든지 일부 환불이라도 받아 옮기시는게..

  • 28. 나비
    '23.11.8 9:51 PM (27.113.xxx.9)

    아이 시험 끝나고 상황봐서 원글님 성격데로 하시면 되겠네요..
    후기 올려주세요~

  • 29.
    '23.11.8 10:02 PM (121.167.xxx.120)

    남편도 같이 다니시면 그냥 다니세요

  • 30. 그게
    '23.11.8 10:18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악어의 눈물을 흘린 이유가 있을 거 아니예요.
    그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님을 시기하고 a가 남들에게 인정 받고 싶은 거잖아요
    님은 똑똑하고 경우 바르고 부부 사이 문제 없고 자식 건사 잘하고,,그럴죠?
    그러거나 말거나 님은 가던 길 계속가면서 개무시가 답인데,,,
    그게 어렵잖아요.
    저도 비슷했는데 너무 피곤할 것 같아 피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잘했다 싶은 생각이 소록소록 들면서도
    분하다는 마음은 계속 남아 있더라구요.ㅎ

  • 31. ...
    '23.11.8 11:42 PM (1.241.xxx.220)

    저런 인간들 다 뽀록납니다.
    저정도면 님이 느끼는거 다른 사람들도 느껴요...
    그냥 신경 써버리세요. 알아서 도태됨.

  • 32. ….
    '23.11.9 12:02 AM (218.212.xxx.182) - 삭제된댓글

    ..피곤하다..피곤해 47세나 먹은 사람이 아직도 그러네요
    지금은 당사자셔서 피곤하시더라도
    근데 결국에 시간이 지나면

  • 33. ….
    '23.11.9 12:05 AM (218.212.xxx.182)

    피곤하다..피곤해 47세나 먹은 사람이 아직도 그러네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을게 뻔히 보이는데…
    지금은 당사자셔서 피곤하시더라도
    근데 결국에 시간이 지나면..주위분들도 비슷한 상황을
    겪게되면서 그분 피하더라구요..
    똥을 더러워서 피하잖아요
    조금만 버티고 그냥 본인 운동하시면 어떨까요?
    묵묵하게 ㅠㅠ 버텨주세요 정의는 승리한다

  • 34. 인간관계
    '23.11.9 12:36 AM (124.53.xxx.169)

    좀 상식적이지 않다 싶으면 안엮이는게 상책이더라고요.

  • 35. ..
    '23.11.9 1:13 AM (122.45.xxx.235)

    무례하게 말하고 건방진 말투로 가르치려들고 다혈질인데 그거 님한테만 그랬을까요?
    다들 대충 알면서도 피곤해지니 장단 맞춰주고있는 걸거에요.
    남들도 바보는 아니라 아주 모르진 않아요.
    저같아도 저 나이먹고 뭔짓이냐 진저리 나겠지만 척지면 피곤해지니 그냥 그래그래 호응하고 말았을것 같거든요.
    당당하게 고개들고 다니시고, 투명인간취급하세요.
    아니 중요한 통화중이어서 인사못한걸 뭘 울어.. 라고 다들 듣는데서 한마디 해주세요.

  • 36. ㅁㅊ
    '23.11.9 1:3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골프연습장같은데 연습장이 거기밖에 없나요?
    회원관리 그따위로 하면서 장사가 되나요?
    저같음 환불해요

  • 37. ㅇㅇ
    '23.11.9 5:21 AM (175.207.xxx.116)

    골프연습장은 사장, 코치, 회원들간에
    사이가 되게 가깝군요
    i인 저는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 38. ...
    '23.11.9 6:31 AM (173.63.xxx.3)

    개사이코네요. 그냥 상대 하지 마세요. 뭐 샘이든 누구든 그러든 말든.

  • 39. 그런성격
    '23.11.9 8:05 AM (121.190.xxx.95)

    사람들이 앞에선 비위 맞춰주며 우쭈쭈해서 칮헌것 처럼 보여도 자기등 친한 사람들끼리는 뒷담화합니다. 나이 그렇게 먹으면 다른 사람도 다 눈 그냥 뜨고 있는거 아니라 다 보여요. 여우짓으로 감출수있는 인격이 아니예요.
    골프 연습장인것 같은데 희인하네요.
    저희 연습장은 회원들끼리 눈인사도 안하고 오직 사장겸 코칭프로랑만 안면트고 지내는데. 그리 친목질하면 꼭 사단이 나던데. 이강한 여자네요

  • 40. 그거요
    '23.11.9 8:44 AM (110.70.xxx.48)

    해결되었다고 말하면 사례해야 될까봐 말 안하는거에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어요. 그러니 듣기만하고 절대 조언이나 해결책 말하지 말아요.

  • 41.
    '23.11.9 8:47 AM (110.70.xxx.5) - 삭제된댓글

    그여자 정상아니에요 그냥 피하세요

  • 42. 일단
    '23.11.9 8:56 AM (121.121.xxx.230)

    고맙다는 말 한마디 인색한 사람과는 엮이지 말아야해요.
    그여자 나르시스트같아요.

  • 43. 우오아
    '23.11.9 9:01 AM (119.192.xxx.216)

    하...
    30세 그녀의 47세 버전인지
    깜놀했어요.


    저도 전략적인 그녀에게 1년 당했고
    주위에 대처방법 물으니
    사무실 밖 사람들은 놀라지도 않고
    최대한 접촉 피하고 제 할 일 확실히 하라,
    그 사람이 한 말 그대로 돌려줘라
    그런 사람 1년 못 간다
    힘내라 해서

    고맙고 놀랬고

    사무실 안 사람들은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고
    둘 중 하나여서 또 놀래고 배웠어요.
    말려들던가 그렇지 않던가...
    말려들면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나서서
    되려
    돕는 게 돕는 게 아닌 게 되더라구요


    원글님
    관계 차단해서 고립 시키고 사실이 아닌 걸 사실처럼 참 잘 말할 때 나를 어떻게 지킬지,
    거기 간 목적을 돌이켜보고,

    그 사람한테 직접
    점심 뭐 먹을래요 하듯
    어떤 부분이요?
    감정이 격양되어 지금 얘기 어렵겠어요 30분 후 다시 얘기해요

    여러 사람 있을 때
    웃으면서 자기야 그런 거 아냐 자기가 잘못생각했어

    짧게 말해보세요.


    첨에 그 사람이 원글님한테 다른 사람과의 일로 얘기했잖아요

    거기서 주어가 원글님으로 바뀌었고
    담에는 원글님이 또 다른 사람으로 바뀔 거예요.

    어째
    자긴 피해자다, 내 뜻대로 움직이는 너는 최고다, 좋은 사람이다,
    내 기분에 거슬렸으니 넌 매장시켜버리겠다
    똑같은지...

    중재 나서는 착한 사람 있으면 조심하셔요.
    그 사람에 말려 그러는 걸거예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44. 그냥 다니세요
    '23.11.9 9:05 AM (121.190.xxx.146)

    그냥 다니세요. 그 여자 하수 중에 하수인데 남들도 다 알아요.
    중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알지만 귀찮으니까 대충 그래그래 하고 넘어가는 거 맞아요

    그리고 님도 남한테 조언같은 거 해주고 꼭 감사인사 들어야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그럼 사람한테 덜 서운하고 덜 미워요

  • 45. ...
    '23.11.9 9:47 AM (203.255.xxx.49)

    저도 그 비슷한 류의 사람을 만난적이 있어요.

    그냥 차단하고 아예 관심을 꺼요. 물론 그 사람때문에 저에 대해 다른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생겼지만 그것도 그냥 신경안써요.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 사람에게 신경쓰는 그 시간 자체가 너무 아까워요.

  • 46. a는 직원신분
    '23.11.9 10:48 AM (223.39.xxx.132)

    같은 회원이라도 직원신분이면 태도가 달러야하는데
    전체 화원에게 눈자를 보내거나 하는 건 따돌림 행위로
    았을수 없어요. 당당히 환불요구하세요.

  • 47. 내돈주고
    '23.11.9 11:05 AM (1.224.xxx.104)

    하는 운동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일인가요?
    저 여자가 회원들한테 돌린 문자 디밀고,
    그건 증거가 되니까...
    원글이 한 행동은 그여자 뇌네 망상이니까,
    오히려 피해자라고 어필하시고,
    환불 받으시고,
    좀 쉬었다가 다른데 가세욧.
    요즘 하늘의 별 만큼 많은게 스포츠 강습 아닌가요?
    무슨 회원제 골프레슨 스쿨이면 몰라도...
    그런데서 저런 ㅄ같은 짓하는 47살쩌리가 있을리도 없고...

  • 48. 흠.
    '23.11.9 11:08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지도샘은 왜 다르게 대하는거에요?
    저라면 저 여자 무서워서 못다닌다 하고 환불받을거 같아요.

  • 49. 흠.
    '23.11.9 11:0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지도샘은 왜 다르게 대하는거에요?
    저라면 지도샘도 그렇고, 저 여자 하는 행동이 무서워서 못다닌다 하고 환불받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 여자는 상대 안할듯

  • 50. 그만두시고
    '23.11.9 12:25 PM (183.97.xxx.120)

    다른 곳 다니면 다 잊혀요
    우연히 만난 인연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다니실
    필요 없어요

  • 51. 그냥
    '23.11.9 1:19 PM (49.173.xxx.163)

    그냥 무시하시고 운동하세요. 그리고 코치샘은 얼굴 봐야 하니까 구구절절은 아니더라도 슬쩍 '저 여자가 왜 우는지 사실 모르겠다'하세요. 궁금하면 물어볼 것이고, 아니면 그 여우가 여우짓 했다는 걸 알걸요.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친해지면 그 사람 특성을 알아봐요. 뭐하러 에너지 낭비해요. 아님 말지....

  • 52. 참나
    '23.11.9 1:29 PM (211.114.xxx.55)

    47살 나이는 어디로 쳐먹은건지 같은 여자로 싫은 케릭입니다

  • 53. 환불
    '23.11.9 3:22 PM (1.225.xxx.83)

    기분 나빠가며 거길 다닐 필요 없을듯해요.
    사장에게 여기 직원(그여자)가 왕따 조장하면 여러사람에게 문자질한거 항의하고 환불받겠어요.

  • 54. .
    '23.11.9 4:13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환불가능하면 그만두는게 최선인듯해요

    나이가 마흔후반이 돼도 중딩들하는 짓 똑같이하네요

  • 55. ..
    '23.11.9 4:25 PM (61.43.xxx.10)

    왜 들러붙어서 귀찮게하는지 ㅠㅠ
    거리좀 두고 시간지나면
    적당히 인사나하며 잘 지낼 수 있는데...
    그걸 자길 소외시킨다는식으로 받아들이는 여자들
    피해자 코스프레 진절머리나요
    저 이제 누구 싸움났다했을때
    먼저 자기가 피해자라고 떠들고 우는 여자들
    다 믿어주면 안될것같아요..

  • 56. ....
    '23.11.9 6:30 PM (220.85.xxx.241)

    그 여자는 그렇다쳐도 사장이랑 선생은 회원간에 갈등이 생겼을 때 중립을 지켜야지 자기랑 친한 회원편들며 업장에서 친목질하나요? 저같으면 환불받고 다른데로 가겠어요. 널린게 운동센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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