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가고 싶은데 함께 갈 사람은 없고
낯선 동호회 사람들에 껴서 갈 자신은 더더욱 없네요
혼자 천천히 무리 안되는 선에서 등산다녀오고 싶은데 쉬운산 있을까요?
40대 중반이고요. 평소 체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
소요산은 내려올때 좀 험한가 보더라고요.
경기북부면 도봉산~포천, 연천까지도 다 갈수 있어요
등산가고 싶은데 함께 갈 사람은 없고
낯선 동호회 사람들에 껴서 갈 자신은 더더욱 없네요
혼자 천천히 무리 안되는 선에서 등산다녀오고 싶은데 쉬운산 있을까요?
40대 중반이고요. 평소 체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
소요산은 내려올때 좀 험한가 보더라고요.
경기북부면 도봉산~포천, 연천까지도 다 갈수 있어요
무섭지 않나요?
북쪽이면 주중에도 사람들 많은
북한산이나 도봉산 이런데 갈거 같아요.
포천 명성산요
어렵지 않고 억새가 많아 아름다워요
파주 감악산 가보세요.
출렁다리 때문인가.. 평일에도 사람들 많고 길도 수월해요.
북한산 대남문코스 다녀오세요 2주전 단풍보러 갔는데 평소에 등산 좀 다니는 저에게는 동네 뒷산정도였어요
불암산, 수락산도 많이들 가요.
심학산. 높지 않고 둘레길 따라 걷기 좋아요.
자유로에서 진입 쉽고요.
저도 명성산 추천
혼자가시려면 1코스로 올라갔다
1코스로 내려오셔요
다른코스는 인적이 좀 드물수 있어요
낯선 사람들 틈에 끼는거요?
아무도 원글님에 관심없어요
따라서 불편할것도 없어요
한번가면 익숙해집니다
저는 혼자가서 말한마디 안하고와요
인간관계 피곤하고 쉬러가는거라
딱 산행만 하고 옵니다
무리에 섞여있는게 안전해요
위에 감악산이 수월하다시는 분
감악산은 악산이에요
혼자갈 산 못됨니다
산세도 험하고인적도 드물고
넘어지기라도 하면 무대책이에요
혼자 등산 하는거 요즘 사건들 많으니
호신용품을 작은과도나 호루라기 등
들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