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육수 두알 넣고 물 끓이다가
불린 떡 두 줌, 마늘 한알 다져 넣고 파 쬐금
참치액으로 간 맞추고
계란 하나 풀어서 휘 두르고 참기름 한 방울
가루 김 한 수저.
넘 맛나요.
코인 육수 두알 넣고 물 끓이다가
불린 떡 두 줌, 마늘 한알 다져 넣고 파 쬐금
참치액으로 간 맞추고
계란 하나 풀어서 휘 두르고 참기름 한 방울
가루 김 한 수저.
넘 맛나요.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떡국 끓여 먹었는데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코인육수 쓰게 되네요. 간단해서 좋긴 한데 뭔가 씁쓸.
코인육수에 쓰이는 해물도 바다에서 난건데
이래저래 걱정만 느네요.
코인육수 광고인지
Tv 전참시에서도 맛내면서 코인육수 강조하더라구요
편하다고..
저도 원글님처럼 그렇게 코인육수로 간단하게 잘 끓여먹어요. 참치액대신 국간장 넣는것만 다른데 참치액한번 넣어봐야겠어요
저도 코인육수로 편리하게 간단떡국 만두국 자주 해 먹어요.
코인육수가 정말 요물이긴 해요.
성분 보면 다 자연물인데 소금만 약간 추가하면 감칠맛 끝내주니
저는 부셔서 가루내서 나물이며 계란찜이며 다 넣어요.
코인육수가 편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저는 해물을 냉동실 보관하는것도 한계가 있을것 같아서 국산재료로만 만들어진 코인육수를 사서 보관했어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버티는데까지는 버텨보려구요.
어떤거 사면돼요?
전 멸치다시 티백 썼는데 어떤 점이 더 좋은가요?
이거 쓰다가 다시멸치 선물받은거 아까워서
쓰려니 넘 불편하네요
너무너무 편해요 코인육수
저는 코스트코께 젤 난듯해요
저도 딱히 소고기 안넣고 육수만 내서 끓여먹어요. 밥 하기 싫을때.
코인에 물렸더니 코인만 들어도 지긋지긋하네요.
차라리 광고해줬다고 돈 받고 싶네요. ㅎㅎ
미역국 남았을때 떡국떡 넣어서 끓여먹으면 맛있어요
저는 그냥 곰탕 소분되어 냉동된 것 한 팩씩 써내서 육수로 쓰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ㅎㅎ
떡국은 국물 만큼이나 떡도 중요. 좋은 쌀로 방앗간서 빼온 가래떡은 시판 떡국과는 비교불가. 몹시 야들야들하고 탄력 있음 ^^
다시다 넣고 떡한줌 만두 한 두알 넣고 계란풀고 파 넣어서
끓여 먹어요 완전 간단 라면보다 쉽죵 ㅋㅋ
코인 육수도 얼마나 많이 쓰는데 광고라뇨
저도 다시다 광고겠네요 ㅋㅋㅋ
떡만 맛있으면
맹물에 끓여도 떡국은 맛있답니다....
코인육수 재료가 백퍼 자연물 맞나요? 못 믿겠어요...
저랑 똑같네요.
전 원래 고깃국물을 안 먹어서 원래 멸치육수에 해먹다가 코인육수 알고난 후 멸치 포기하고 코인으로 갈아탔어요. 사실 맛은 좋아요. 참, 저는 다시마 같이 우려서 하네요.
근데 코인육수...믿어도 되는지...찝찝해요
전 다시팩(홍진경꺼)으로 국물내고
국간장 아주 조금 천일염으로 간하고 파송송 계란 탁 끝
이게 맛있는 입맛이라니
진심으로 부러워요 글남겨요
음식하는게 얼마나 수월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