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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 입은게 무슨 죄인가요?

ㅁㅁ 조회수 : 15,284
작성일 : 2023-11-08 12:18:44

선생님은 레깅스 입으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헬스장가면 온통 레깅스입은 여자에 남자들마저도 서로 예쁘고 멋진 옷입고 운동하는 사람천지예요 

그리고 외국은 레깅스를 일상복처럼 입고 마트가고 아이 픽업가고 다 하던데 우리나라는 무슨 .... 에휴

레깅스 입는게 무슨 풍기문란이라도 일으키는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너무 답답해요 

IP : 39.116.xxx.196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양인이
    '23.11.8 12:20 PM (175.223.xxx.153)

    Y존이 앞으로 튀어 나와있데요
    서양은 약간뒤라 덜표나고
    꼬추툭도 괜찮은거죠?

  • 2. ㅇㅇ
    '23.11.8 12:20 PM (121.136.xxx.216)

    꼭 외국을 따라할필요는없죠

  • 3. ㅇㅇ
    '23.11.8 12:21 PM (121.136.xxx.216)

    남자들도 자유롭게 사이클링바지입고 다니길

  • 4. 죄는 아닌데
    '23.11.8 12:22 PM (122.39.xxx.248)

    보는 순간 어우..하게되네요

  • 5.
    '23.11.8 12:22 PM (1.228.xxx.58)

    운동회라고 안했나요
    운동회서 선생님이 레깅스 입었단 글이었죠?
    입으면 어때서 싶네요 할머니들인가

  • 6. ...
    '23.11.8 12:23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기사보고 그러시는거죠?
    남자들 댓글보니 여자들이 레깅스 지적하는거
    질투다 열등감이다 비웃고 난리가 났던데
    정말 그런심리인지 궁금해요?
    참고로 전 레깅스 안입음
    욕하는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묻는거

  • 7. ..
    '23.11.8 12:23 PM (58.78.xxx.77)

    헬스 가서 레깅스입은 분들 보세요
    튀어나왔는지
    국내레깅스들 아주 매끈하게 잘 만들어요
    그 많은 여자들중 한명도 튀어나온거 못봄
    뭐 쳐다보지도 않지만 눈에 두드러진 경우 한번도 못봄

  • 8. ....
    '23.11.8 12:23 PM (182.209.xxx.171)

    옷차림은 중요해요.
    레깅스는 되는데 핫팬츠는 안되나요?
    레깅스는 되는데 브라탑은 안돼요?
    군인들 왜 군복입어요?
    아무 트레이닝복이나 입고 편하게 다니면 되지.

  • 9. ..
    '23.11.8 12:24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내 지인은 썸남이 흰색 레깅스 입고 와서 끝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남자든 여자든 레깅스 입어도 괜찮은듯

  • 10. 이해가 잘
    '23.11.8 12:25 PM (211.234.xxx.161) - 삭제된댓글

    본인 운동할때나 입으세요
    학생 운동회에서 그런걸 꼭 입고 싶어요?
    관종도 아니고

  • 11. ..
    '23.11.8 12:2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운동회에 레깅스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12. ㅂㄷㅂㄷㅂㄷ
    '23.11.8 12:25 PM (58.230.xxx.177)

    근데 똑같이 그자리에서 남자선생님이 레깅스 입어도 괜찮으신가요?
    헬스장에서 남자들도 그렇게 레깅스 입나요?

    반바지나 좀 가려지지않으면
    남녀 떠나서 그냥 보기 거북해요.

  • 13. ...
    '23.11.8 12:27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기사보고 그러시는거죠?
    남자들 댓글보니 여자들이 레깅스 지적하는거
    질투다 열등감이다 비웃고 난리가 났던데
    아 뭔가 웃겨요ㅋㅋ
    전 남자들 설치는거 싫어서
    여자들 레깅스도 안입었으면 좋겠지만
    지적하거나 욕은 안하려고요
    그런소리하면 남자들한테 쿵쾅이 질투한다 소리나 들으니까요

  • 14. ..........
    '23.11.8 12:2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입고 싶음 입으세요
    그렇지만 남들이 뭐라고 하는건 감수하셔야죠
    사실 보기 흉한건 사실이고 특히나 남자애들은 신난다고 Y존 열심히 볼텐데 그런거 감수하시고 입으신다면 누가 말리겠어요
    본인 자유니까요

  • 15. ㅇㅇ
    '23.11.8 12:28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여중 여고에서 느끼한 50대 남자선생님이 티셔츠에 레깅스입고 수업에 들어와도 진짜 괜찮다는 건가요?

  • 16. 윗님
    '23.11.8 12:28 PM (1.228.xxx.58)

    예시가~
    남자들은 헬쓰장에서도 레깅스 안입어요
    싸이클 바지 입은 남자들은 자전거 끌구서 있구요

  • 17. ㅎㅎㅎ
    '23.11.8 12:28 PM (121.129.xxx.18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입으면 또 난리칠 사람이면서.
    TPO 좀 차립시다
    서양도 암때나 아무나 입지 않아요
    파티에 레깅스 입어요??

  • 18. ㅇㅇ
    '23.11.8 12:28 PM (121.136.xxx.216)

    레깅스입은 여자쳐다보는 남자들 시선강간이라고 발작하면서 남자가 똑같이 레깅스입으면 변태한남들 레깅스입는다고 또 발작하겠지 ㅎ

  • 19. 내복
    '23.11.8 12:29 PM (61.76.xxx.184)

    이랑 뭐가 다른지요?

  • 20. 선플
    '23.11.8 12:29 PM (182.226.xxx.161)

    헬스하러 갔나요? 학교에??

  • 21. 가만보면
    '23.11.8 12:30 PM (175.116.xxx.155)

    서양 선진국은 옷차림 자유롭다면서 우리나라 풍조 하대하는데 거긴 드레스코드도 지정해줘요. 음악회장 정장 아니면 대놓고 출입 금한다하고 요가클래스에서도 지나치게 헐렁한 옷을 입어 강사를 유혹하는 행위 하지 말라고 글로 명시해놓고요. 헬스장에서 레깅스 입으면 교사든 뭐든 상관 안 합니다.

  • 22. 그럼
    '23.11.8 12:30 PM (124.5.xxx.102)

    상견례 때 레깅스 입고 가세요.
    옷은 TPO있어요.

  • 23. 입는이
    '23.11.8 12:31 PM (182.213.xxx.217)

    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보는사람 눈도 좀 생각해주세요.

    성인 남자가 레깅스입고 다닌다면?

  • 24. ....
    '23.11.8 12:32 PM (118.235.xxx.247)

    남자도 입으라고 하세요.왜 안입어요?
    스키니진 유행할때 남자들도 좆끼니 많이 입었잖아요.
    입고 싶으면 지금도 레깅스 입으면될텐데
    왜 안입고???

  • 25.
    '23.11.8 12:32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레깅스 입으라고 줘도 스스로 안입는다구요 운동할때조차
    이미 여자들 레깅스 입는거 문화가 됐는데 흉하니 어쩌니
    나이든 것만 인증하는 꼴

  • 26. 흉해
    '23.11.8 12:32 PM (121.129.xxx.185)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어떤 여자 레깅스입었는데 앞에 도끼자국 난거 봤어요. 정말로요.
    꼭 앞부분 아니라 뒷부분도 흉한데
    애들이나 학부모앞에서 너무 도드라지게 입을 필요가 있을까요?
    운동복이라면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되지 않나요?
    선생님이 학생 운동회에서 선수마냥 바람을 가르며 운동할것도 아니잖아요?

  • 27.
    '23.11.8 12:32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막상 레깅스입은 여자교사보면 시선둘곳없을거에요
    애들 학교 가서 계단오르내리면서 팬티를 자주 봐서 ᆢ
    이것도 트렌드인가?
    어쩌면 일부러 보라고 팔주노초파남보 팬티입고오는걸까?싶은 생각도 들어요

  • 28. ....
    '23.11.8 12:34 PM (182.209.xxx.171)

    애들한테 존경은 받고 싶으면서
    옷차림은 아무렇게나?
    잘차려입는다고 존경받는건 아니지만
    어른답게 선생님답게 불편한옷도 차려입을줄 알아야
    되는건 기본이예요.
    기본을 왜 해야하는지 본인이 안하고서
    애들 옷차림 교육하는게 맞나요?

  • 29. 입는것도
    '23.11.8 12:37 PM (14.32.xxx.215)

    자유고
    욕하는것도 자유에요
    남자 싸이클바지 늙은 남자 블링블링 샤이니 바지도 입으라 그래요
    욕하는건 내맘이니까

  • 30. ....
    '23.11.8 12:37 PM (118.235.xxx.238)

    저 레깅스 입으면 티 나요. 티 많이 나요.
    그래서 필라테스 할 때나 입고
    학원 오고 갈 때 겉옷 입고 다니고
    상의도 길게 입는데 동작하면 다 보입니다.

    저는 제가 티나는게 싫네요

  • 31. .....
    '23.11.8 12:38 PM (110.13.xxx.200)

    비교할걸 하세요.
    학교랑 헬스장을 비교를 해요?
    옷은 TPO라는게 있어요.
    내가 어떤 위치로 그자리에 온 건지가 중요하죠.
    지나가는 아줌마가 학교 운동장 잠깐 들리게 아니잖아요?

  • 32. .....
    '23.11.8 12:38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무엇을 입던 본인 취향을 존중하지만
    장소가 어디인지도 중요하지요
    학교가 헬스장은 아니잖아요
    저도 평소에 레깅스 입고 다니지만
    직장에는 레깅스 입고 출근하지 않아요
    레깅스라서 논란이 된게 아니라
    학부모들 많은 학교라서 논란이 된거겠지요
    회사에 남녀직원들이
    핫팬츠에 슬리퍼 신고 출근하면 좀.....^^;;;;

  • 33. 미미
    '23.11.8 12:39 PM (211.251.xxx.173)

    보는 눈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우리 나라 사람의 기준으로
    전신 드러나는 레깅스가 일반적 옷차림은 아니죠
    개인의 편리함을 모든 대중에게 보통의 옷차림으로 봐달라는 것 또한 무리지요
    민망함은 누구 몫인가요
    민망해하지 않음 된다고요?
    그것 역시 이기적 편협입니다

  • 34. 직장에
    '23.11.8 12:41 PM (116.39.xxx.162)

    레깅스 입고 가세요.

  • 35. 그건
    '23.11.8 12:41 PM (124.5.xxx.102)

    외부업체 직원 아닌가요?

  • 36. ㅡㅡ
    '23.11.8 12:43 PM (116.37.xxx.94)

    학생운동회때 선생이 레깅스입고 뭐하는데요?
    계주?

  • 37. 이런글보면
    '23.11.8 12:4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사람들 많은듯.

    운동회에 본인 운동하러 갔어요? 애들 관리하러 간거 아니에요?
    때와 장소에 따라 옷 입는게 당연하구만, 선생한테는 학교가 직장이지.
    가족들까지 오는 운동회 얼마나 나대고 싶으면 레깅스를 입을까. ㅋ
    선생이면 선생답게 입어요. 끝나고 헬스장 갈때나 레깅스 입으시구요.

  • 38. ㅡㅡㅡㅡ
    '23.11.8 12: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레깅스 입고 수업하셨어요?
    헬스장이나 운동할때는 상관없지만.

  • 39.
    '23.11.8 12:48 PM (118.221.xxx.136)

    꼰데들 너무 많네요
    요즘 레깅스 일상복이에요

  • 40. 안구테러
    '23.11.8 12:5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다음에 며느리도 시가에 레깅스 입고 가도 뭐라지 말고 절 성당 교회 결혼식 장례식장에 입고 가도 뭐래지 마세요.

  • 41. ㅋㅋ
    '23.11.8 12:5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꼰대가 애먼데서 고생하네요.
    일상복인 레깅스 입고 출근하나봐요?

  • 42. 안구테러
    '23.11.8 12:51 PM (124.5.xxx.102)

    일상복이라는 분은 그러니까 다음에 며느리도 시가에 레깅스 입고 가도 뭐라지 말고 직장은 기본 절 성당 교회 결혼식 장례식장에 입고 가도 뭐래지 마세요. 남자 싸이클복도요.

  • 43. --;
    '23.11.8 12:53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아들만 둘인데 결혼하고 우리집에 레깅스 입고 온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이런게 문제시 될꺼라고도 생각 못했음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크다는 걸 또 느낍니다

  • 44. Aa
    '23.11.8 12:54 PM (114.205.xxx.10)

    그글에 내용이 레깅스를 두명이 입었는데 한명은 긴티를 입어서 상관없는데 다른한명은 레깅스에 짧은티를 입어서 민망했다인거 아니였나요?
    레깅스를 입었다가 논점이 아니라요..

  • 45. ...
    '23.11.8 12:54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서양에서도 학교 교사가 레깅스입고 오면 학부모들 뭐라해요

  • 46. ...
    '23.11.8 12:57 PM (118.235.xxx.231)

    헬스장에선 레깅스가 왜 가능한데요? 헬스장은 TPO 없어요?

  • 47. 누가
    '23.11.8 12:57 PM (175.196.xxx.121) - 삭제된댓글

    죄랬나요?
    때와 자리를 가리라는거지요

  • 48. 낚시
    '23.11.8 12:57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낚시글에 파닥파닥 만선이네요

  • 49. 누가
    '23.11.8 12:59 PM (175.196.xxx.121)

    죄랬나요?
    때와 자리를 가리라는거지요
    대부분 가리지 않고 막 입어대는 사람이 반박글 올리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거칠어요

  • 50. 그러게
    '23.11.8 1:00 PM (221.143.xxx.13)

    내복이랑 뭐가 다른가요2222222

  • 51. ㄱㄷㅁㅈㅇ
    '23.11.8 1:00 PM (118.235.xxx.29)

    학교라면 직장 아닌가요?
    출근할때 레깅스 입고 다니나봐요
    어디 직장이그래요
    대기업?

  • 52. Tpo
    '23.11.8 1:00 PM (223.39.xxx.11)

    옷은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

    헬스장에서 레깅스. 회사&공적장소 정장. 놀러갈때 캐주얼
    ㅇㅋ

    회사나 공적장소에서 레깅스. 놀러갈때 정장이라면 이상한게 당연한겁니다

  • 53. T.O.P
    '23.11.8 1:01 PM (14.46.xxx.245) - 삭제된댓글

    누가 입지말래요?
    때와 장소 좀 가려서 입으라구요
    난 하고싶은대로 다하는 당찬 사람이야!! 를 어필해도 제발 때와 장소 좀 가리는 머리는 갖고하자구요

  • 54. Tpo
    '23.11.8 1:02 PM (223.39.xxx.11)

    개인의 편리함을 모든 대중에게 보통의 옷차림으로 봐달라는 것 또한 무리지요22222

  • 55. 논란거리
    '23.11.8 1:05 PM (125.182.xxx.58)

    논란거리가 된다는 자체가 일반적이진 않다는건데

    꼭 바득바득 때와 장소에 안맞다면 그걸 꼭 입어야 속이 시원하나 이해불가에요

    돋보이고 싶은 맘이 아주 크구나 웃긴다 생각밖에 안 듬

  • 56. .,
    '23.11.8 1:06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레깅스는 래쉬가드 수영복처럼 몸에 바싹 달라붙죠
    상의또한 그렇구요

    일상복에 수영복 안입듯이
    정...입고 싶으면 대중에게 욕먹고 지적받는거
    또한 감수해야죠

    외국도 복장 모드 엄격해요

  • 57. TPO
    '23.11.8 1:06 PM (118.235.xxx.208)

    운동회에 레깅스가 tpo안맞나요?ㅎ

  • 58. ㅇㅇㅇㅇㅇ
    '23.11.8 1:06 PM (58.224.xxx.113) - 삭제된댓글

    꼭 법을어겨야한 하는일이있고
    아닌일도 있죠
    외국도 레깅스 착용으로
    논란많아요
    운동할때 정장입으면 ? 하듯
    결혼식에 레깅스입음 ? 하듯
    학교에서 y존 다들어나는 레깅스도 ? 입니다
    각 장소에 맞게 옷입는것도 도덕이고요

  • 59. 윗님
    '23.11.8 1:07 PM (175.196.xxx.121)

    223.39
    타인의 대한 배려도 필요한겁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요

  • 60. 배려는
    '23.11.8 1:13 PM (125.182.xxx.58)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참아주는 게 아닙니다
    서로 배려해야죠

  • 61. 하고싶은대로
    '23.11.8 1:15 PM (211.196.xxx.63)

    입는것도 자유
    지적도 자유

  • 62.
    '23.11.8 1:18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어떤 레깅스 차림이냐가 중요한것같네요
    긴 상의에 블랙 레깅스 위에 반바지 입고 흰 삭스에 운동화
    이정도면 뭐 괜찮을 것 같아요 운동회라면..

    근데 상의 짧고 엉덩이 y존 드러나고 색깔 현란하고
    그러면 누가 좋게 보겠어요 더군다나 선생이..

  • 63.
    '23.11.8 1:19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어떤 레깅스 차림이냐가 중요한것같네요
    긴 상의에 블랙 레깅스 위에 반바지 입고 흰 삭스에 운동화
    이정도면 뭐 괜찮을 것 같아요 운동회라면..

    근데 상의 짧고 엉덩이 y존 드러나고 색깔 현란하고
    그러면 누가 좋게 보겠어요

  • 64.
    '23.11.8 1:20 PM (223.39.xxx.57)

    어떤 레깅스 차림이냐가 중요한것같네요
    긴 상의에 블랙 레깅스 위에 반바지 입고 흰 삭스에 운동화
    이정도면 뭐 괜찮을 것 같아요 운동회라면..

    근데 상의 짧고 엉덩이 y존 드러나고 색깔 현란하고
    그러면 누가 좋게 보겠어요
    본인 개인이 참가한 에어로빅 대회도 아니고
    직장에서 하는 운동회인데

  • 65. 그것도
    '23.11.8 1:21 PM (124.5.xxx.102)

    앞은 괜찮던데 뒤에 팬티 모양 다 나옴요.
    연보라색 레깅스

  • 66. 레깅스 입는거
    '23.11.8 1:22 PM (49.164.xxx.143)

    자유는 맞아요
    근데 간혹 입으면 안되는 체형도 있어요
    겉옷은 커버 하면서 입으면서
    레깅스는 왜 커버는 안하고 당당하다고만 하는지
    가끔 엮겨운 여자들 있어요..
    왜 자기 처형을 서양하고 무조건 비교하는지..

  • 67. i존
    '23.11.8 1:27 PM (124.5.xxx.60)

    별개로 i존 표시난다는 분도 레깅스 못입어 안달 났던데요 ㅠㅠ
    아무리 헬스장이지만 i존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입으로 도끼자국 표시난다면서 ㅠㅠ 외국은 이상하게 안보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상하게 보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끼자국 나는 레깅스는 헬스장에서도 전 보기 싫어요 ㅠㅠㅠㅠ

  • 68. 남자가
    '23.11.8 1:27 PM (123.199.xxx.114)

    레깅스 입고 학교 오는건 왜 안되는데요?
    내가 되면 남도 되는거에요.
    나는되고 너는 안되가 문제라구요

    여자들이 요새 미친거 같아요
    사리분별이 떨어지는게

  • 69. 입으면안되는?
    '23.11.8 1:31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수영복이든 레깅스든 입으면 안되는 체형은 없어요
    뚱뚱하든 다리짧든 입는건 자유에요
    단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게 입어야죠
    그러면 누구도 뭐라고 안합니다

    근데 시간과장소상황이나 옷 자체에 관한 기준이 다들 다른것같네요

  • 70. ....
    '23.11.8 1:46 PM (118.235.xxx.137)

    자기 남편들, 아들들, 아버지부터
    레깅스 입혀 내보냅시다!

    남탓 할거 없음
    본인부터 앞장서면 언젠간 대중화되겠죠

  • 71. ....
    '23.11.8 1:51 PM (118.235.xxx.247)

    남자 입지 말란 말은 어다에도 없는데??
    남자들도 당당하게 입으세요.
    왜 못입어요?
    뭐가 부끄러워서?
    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 72. ....
    '23.11.8 1:52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ㅋㅋ 남자들은 남사스러워 못 입는다는 생각이면 여자들도 남사스러운 거 마쵸

  • 73. ....
    '23.11.8 1:54 PM (118.235.xxx.137)

    ㅋㅋ 남자들은 남사스러워 못 입는다는 생각이면 여자들도 남사스러운 게 맞죠.
    남자든 여자든 중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라인의 옷인데
    자기 남편이나 아들 입혀서
    다른 여자들 앞에 내보낼 자신 있는 여자들은
    부부나 가족 모두 레깅스 입고
    다같이 외출하면 장관일듯 하네요

  • 74. .....
    '23.11.8 1:57 PM (118.235.xxx.169)

    왜요.
    남자들 찌찌 티나는 옷도 잘만 입고 다니면서
    레깅스는 왜 못입는다구요.
    여자들 레깅스 욕하려면 남자들 유방 티나고 찌찌.티나는 옷도 욕해야죠.
    그런데 남자들이 그러도 다니는건 되게 관대하잖아요?
    남자들도 제발 브라차고 찌찌 티 안나게 하고 다니라고 하세요.
    팬티 자국.도끼 자국만 창피한가요?
    남자들 드러운 찌찌자국도 보기 싫어요.

  • 75. o o
    '23.11.8 2:07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문화의 차이를 이해해야죠.
    서양은 가슴골 드러난 옷이 자연스럽고 노브라도 상관안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디 그런가요.
    걔들은 핫팬츠는 창녀가 입는거라는 의식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핫팬츠에 관대하죠.
    서로 의식하는 과정도 시간도 다른데 왜 서양운운해요.
    정말 흉해요.
    몸매가 서구적으로 7등신 8등신에 엉덩이가 쳐지지 않고 살이 탱탱하면 좀 달라보일까
    6등신 심하면 5.5등신 보통체형에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면
    진짜 토나올거같아요.

  • 76. ㅇㅇ
    '23.11.8 2:28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서양인은 체형이 레깅스입어도 흉하지않던데
    우리나라 사람은 Y존이랑 둔덕이 너무 도드라지고
    도끼자국에 엉덩이도 민망스러운분들 너무 많아요.
    이쁘지도않고 남사스러운 옷을 유행이랍시고
    거울도 안보고 입고나오는 여자들 진짜 극혐이에요.
    부끄러움은 왜 내몫이냐구요!!ㅠㅠ
    실내운동할때 입는건 괜찮은데 야외에서 입을땐 제발 엉덩이좀 가리고입었음 좋겠어요.
    야외는 밝아서 둔덕이랑 도끼자국이 넘 적나라한데
    본인은 모르나봐요.
    정 입고싶으면 비싼걸 입던가.
    싸구려 레깅스는 진짜 사람까지 싼티나보인다는..

  • 77.
    '23.11.8 2:33 PM (118.235.xxx.155)

    레깅스 입어서 문제가 아니라
    적당히 남들 시선도 생각하고 TPO도 신경쓰는ㅇ게 사회생활이죠.

    회사 비지나스 미팅에 레깅스 입고 나가면 ㅁㅊㄴ 이죠

  • 78. 학교
    '23.11.8 3:01 PM (116.34.xxx.234)

    행사에 레깅스를 입는다고요?
    지구상 그 어느나라라도 뒷말듣기 딱 좋죠.
    한국도 이제 드레스코드 세세하게 정해줘야하는 사회가 됐군요.
    복장의 자유 운운하면서 똥된장 못 가리는 애들이 설치기 시작했으니

  • 79.
    '23.11.8 3:21 PM (1.224.xxx.104)

    입어야만하는 이유가?
    학교 운동회인데,
    선생님이 선수로 뭐 하나요?
    아이들 관리하는데,
    쫄쫄이 입으면 더 잘되나요?
    못입을것도 없지만,
    굳이 입어야할 이유도 없어보임.
    레깅스보다 슬림한 조거팬츠 같은게 활동하기엔 훨 편함.

  • 80. ㅇㅇ
    '23.11.8 3:58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입으려면 입을수있죠
    근데 법을떠나서 학교에서는 입지맙시다
    뭐좋다고 굳이 천지분간 못하는 그것도 초등학교에서.
    그럼 남선생이 엉덩이 골 다 보이며 씰룩대며
    그 부분 툭튀되는 레깅스입고 학교 운동회 나와도
    되는건가요?
    남.녀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인들만 있는 일반회사 체육대회가 아니잖아요.
    요새 레깅보다 조거팬츠가 유행이던데 굳이 레깅스를 입고 아이들 운동회를 갔어야만 하는건가요.
    선생이다 아니다 문제가 아니라
    장소가 문제인겁니다.

  • 81. ㅇㅇ
    '23.11.8 4:02 PM (180.71.xxx.78)

    입으려면 입을수있죠.자유고요
    근데 굳이 학교운동회에서 ?
    그럼 남선생이 엉덩이 골 다 보이며 씰룩대며
    그 부분 툭튀되는 레깅스입고 학교 운동회 나와도
    되는건가요?
    남.녀의 문제가 아닙니다.

    요새 레깅스보다 조거팬츠가 유행이던데
    굳이 레깅스를 입고 아이들 운동회를 갔어야만 하는건가요.
    또 선생이다 아니다 문제가 아닙니다.
    성인들만 있는 일반회사 체육대회가 아니잖아요.
    장소가 문제인겁니다.

  • 82. .....
    '23.11.8 4:06 PM (58.78.xxx.52)

    남자건 여자건 헬스장말고 다른장소에서 레깅스차림
    별로예요.

  • 83. 모르시나
    '23.11.8 4:1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자도 요새 방탄꼭지 합니다.

  • 84. 모르시나
    '23.11.8 4:18 PM (58.143.xxx.27)

    남자도 요새 드러나는 사람들 방탄꼭지 합니다.

  • 85. ㅎㅎㅎㅎㅎㅍ
    '23.11.8 5:39 PM (223.39.xxx.3)

    너무 웃겨요. 드러운 찌찌자국 ㅎㅎㅎㅎ

  • 86. ㅍㅎㅎㅎㅎ
    '23.11.8 8:20 PM (125.142.xxx.31)

    몸매 이쁜사람이 입어야 그나마 봐줄만하지
    똥망비율에 우람한 일반인이 입으니 흉찍하더만요.
    레깅스가 은근 운동부심도 있는듯하네요
    그런몸에 스키니한 옷 입느니 걍 일반 트레이닝복 입겠다는..
    외국인도 그나마 비율이 동양인보단 낫긴하죠.

    그리고 레깅스는 운동배우는 사람이 근육 어떻게 쓰고 움직이나 보는용도가 가장 큰 만큼
    상대적으로 그런거 볼 일 없는 등산때는 안입는게 좋겠더라구용

    여튼 입는건 자유지만 똥망핏을 봐야하는 제3자의 피해는 어쩌나요.ㅋㅋㅋ 안본눈 삽니다

  • 87. 덧붙여서
    '23.11.8 8:25 PM (125.142.xxx.31)

    아파트단지 놀이터를 워터파크화 한 곳에
    한 동네 아이엄마가 비키니를 입고간 등장한 사건도
    비슷하게 떠오르네요.

    애껴둔 비키니 이때다싶어 입은것같고
    일반 워터파크도 아니고 앞집. 같은라인 같은아파트 동네주민앞에서 굳이 비키니라니... 실소가 나왔더랬네요.

  • 88. 으악
    '23.11.8 8:40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비키니를 아파트 놀이터에 왜.....
    정신세계 특이한 분들이 꼭 한둘 있으시네요
    거기있었던 사람은 뭔 죄에요 안본 눈 사고싶었을듯

  • 89. ㅇㅇ
    '23.11.8 8:42 PM (125.182.xxx.58)

    비키니를 아파트 놀이터에 왜.....
    정신세계 특이한 분들이 꼭 한둘 있으시네요
    거기있었던 사람은 뭔 죄에요 안본 눈 사고싶었을듯

    일반 워터파크에도 애엄마 비키니 한번도 못봤는데..
    애 건사할 맘보다 돋보이고 싶은 맘이 더 컸나보네요

  • 90. 백년 전엔 바지
    '23.11.9 12:37 AM (108.41.xxx.17)

    백년도 안 되었나요? 바지를 입은 여자들 경시했었죠.
    몸매를 드러내고 천박하다고.
    전 레깅스 입은 것에 대해 논란이 있을 때마다 옛날 옛적 여자가 처음 바지 입었던 시절 생각하면서 웃어요.

  • 91. ㅁㅇㅁㅇ
    '23.11.9 12:40 AM (39.113.xxx.207)

    외국이 뭔 상관이예요.외국이면 무조건 선진국이고 옳은건줄 알아요?
    님이 더 이상해요.
    아름답지 않은 몸매들이 눈 달려있다는 죄로 시각에 들어오니 괴로운 사람들도 많아요

  • 92. 레깅스
    '23.11.9 2:0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일상복이란 사람은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
    많은거 상관 없으니 입겠죠
    여자들 운동하면서 입는건 그렇다치고
    할아버지가 입은거 한번 본적 있는데
    진심 제정신인가 싶더군요

  • 93. 좀 가려요
    '23.11.9 2:19 AM (119.71.xxx.22)

    앞과 뒤는 가려야죠.
    핫팬츠라도 입어야죠.
    내복 입고 나온 느낌 안 드나요?
    민망한 걸 모르는 사람들 많네
    서 있을 때 보다 걷거나 움직일 때 적나라함

  • 94. ...
    '23.11.9 2:24 AM (223.38.xxx.33)

    에고ㅡㅡㅡㅡㅡ
    내가 오래 살았나보다.... 싶군요.

  • 95. 생강
    '23.11.9 2:24 AM (222.117.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안입어봐서 모르는데 레깅스 왜 입는건가요
    운동할때 편한거라면 오케이
    그런데 일상에서는 이렇게 논란이 되는 옷차림, 솔직히 개취지만 예쁘지도않은데, 왜 굳이 입는건지, 예뻐서 입는건가요.? 예쁘고 보기좋고 편한옷들 넘치는데 왜 굳이 레깅스를 고집하는건지 ㅠㅠ

  • 96. 생강
    '23.11.9 2:26 AM (222.117.xxx.132)

    저는 안입어봐서 모르는데 레깅스 왜 입는건가요
    운동할때 편한거라면 오케이
    그런데 일상에서는 이렇게 논란이 되는 옷차림, 솔직히 개취지만 예쁘지도않은데, 왜 굳이 입는건지, 예뻐서 입는건가요.? 예쁘고 보기좋고 편한옷들 넘치는데 왜 굳이 레깅스를 고집하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ㅠ

  • 97. 동네비키닠ㅋㅋ
    '23.11.9 3:46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서양에서는 수영장이던 비치건 비키니가 당연시 되어요.
    그 동네엄마는 서양에서 살다왔나 봅니다.
    어느정도냐면 학교 수영시간에 여자애들 몽땅 비키니를 입었대요.
    끈비키니가 아닌게 다행이에요.
    뱃살 늘어진 늙은 할머니들도 카약 끌면서 비키니만 입고 있어요.

    동네 비키니 사건은 특이할게 없는것 같아요.

  • 98. ㅇㅇ
    '23.11.9 3:49 AM (187.188.xxx.246)

    해외사는데 레깅스입고 운동하다가 외출하고 시장가고 많이들 그래요.
    한국은 안그래서 어쩌다 레깅스, 탑입고 돌아다니면 야한 느낌이 강하긴 한데 더이상 뭐라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보여져요. 그리고 외국애들도 튀어나온사람있도 해외레깅스 너무 얇아 적나라하게 보이는 여자도 많이 봐요. 그들이 아무렇지도 않아하니 저도 제자신만 조심할 뿐입니다. 남 신경을 왜.그렇게 쓰며 뭐라하나요. 지금 시대에

  • 99. ..
    '23.11.9 4:19 AM (104.28.xxx.58) - 삭제된댓글

    저 유럽인데 10대 20대초반 여자애들 꾸미지도 않고 대충 편하게 남들 시선 신경 안쓰는 애들이나 그러고 다니지 30대 이상 여자들이 운동 외에 평상복으로 입고 다니는거 못봤어요. 외국이든 아니든 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입는게 문명사회의 인간 아닌가요. 남들 시선 상관 없이 편하게 입고 다녀도 된다하면 잠옷이든 뭐든 상관 없겠네요. 여름에 더운데 팬티 브라만 입고 다니든가. 벗고 다니든가. 남들 시선따위

  • 100. 입고다녀요
    '23.11.9 5:1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유모차 미는 아주머니들 다들 허리까지오는 윗도리에 검정 레깅스만 입고 있어요.
    젊은 여자들은 다들 입는 검정레깅스.
    할머니들만 면이나 청바지 입지요. 몸에 달라붙지않는 빳빳한 바지.
    일하는 여자들도 정장바지 입습니다만.
    일상에서는 30대 여성들이나 십대 그보다 더 어린 여아들까지 다들 레깅스가 대세에요.
    남자들은 몽땅 추리닝바지. 검정색 추리닝만 입어요.

  • 101. 입고다녀요
    '23.11.9 5:1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운동할때 입는 레깅스와 일상생활 레깅스가 차이가 있어요.
    운동복과 일상용은 레깅스 자체가 다릅디다.

  • 102. ….
    '23.11.9 5:32 AM (218.212.xxx.182)

    학교 운동회는 좀 그렇죠…말나올줄 몰랐을까요? 알았을것같은데…선생님이 대단하시네요

    레깅스 무슨차이가 있나요??? 첨듣는소리

  • 103. 진짜
    '23.11.9 6:03 AM (74.75.xxx.126)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브라자는 왜 하나요. 그냥 덜렁덜렁 돌아 다니면 세상 편할텐데요.
    전 직장 갔다 집에 오면 브라자부터 벗어 던지는데요. 중2 아들이 일년 전쯤 진지하게 말하더라고요. ㄲㅈ가 보이는 게 불편하다고요. 집에서도 주의해 줬으면 좋겠다고요. 레깅스도 비슷하죠. 대부분 낙타굽 다 보여요. 납작하고 처진 궁둥이는 덤. 나만 편하자고 그런 모습을 남들한테 보이는 것이 권리라고 주장하는 건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어요.

  • 104. ㅡㅡ
    '23.11.9 6:54 AM (1.232.xxx.65)

    윗님은 브라런닝 입으세요.

  • 105. ㅡㅡ
    '23.11.9 6:57 AM (1.232.xxx.65)

    레깅스 입은게 무슨 죄인가요?
    ㅡㅡㅡㅡㅡㅡ
    죄가 아니니 처벌받지 않겠죠?
    입을 자유가 있으면 익게에 욕할 자유도 있겠죠?
    당당하게 입고 다니세요.
    욕을 하든말든 왜 신경써요?
    싫어하는것도 각자의 자유인데.

  • 106. ㅋㅋ
    '23.11.9 7:03 AM (175.116.xxx.118)

    너님은 입으셔.

    품위는 자기가 만들고 지키는거

  • 107. Tpo
    '23.11.9 7:09 AM (220.122.xxx.137)

    학교 행사에 레깅스를 입는다고요?
    지구상 그 어느나라라도 뒷말듣기 딱 좋죠.
    한국도 이제 드레스코드 세세하게 정해줘야하는 사회가 됐군요.
    복장의 자유 운운하면서 똥된장 못 가리는 애들이 설치기 시작했으니 222222

  • 108. ...
    '23.11.9 7:54 AM (27.175.xxx.232) - 삭제된댓글

    TPO에 맞게 외국도 선생님이 수업엔 안입죠.

  • 109. 제 의견
    '23.11.9 8:04 AM (180.65.xxx.19)

    레깅스 편하죠.. 바지 속에 입어도 편안함은 같아요 편안함을 즐기는거는 좋아요 그치만 남의 눈에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게 입는건 안구테러에요 이쁘기나 하나요? 툭 불거진 부분 보기도 싫지요
    산에 가면 레깅스만 입고 온 여자들 꽤 많아요
    계단 오를때 레깅스 입은 어떤 여자를 같이 온 남자가 뒤에서 엉덩이 주물주물 하며 올라가는것도 봤어요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할 이유 충분해요
    이번 가을에 설악산 등산 하는데 어떤 여자 살색 레깅스 입고 짧은 상의 걸쳐서 진짜 놀라서 집중 되더군요
    왜저러구 혼자 왔을까.. 싶고 의도가 뭘까 싶고 ...
    혼자 온 남자 사냥 나온 꽃뱀이나 구미호 정도로 인식이 되더군요
    산에가면 남자들도 레깅스 위에 반바지 입은거 흔히 봅니다
    여자들도 반바지라도 위에 덧 입기를 바래요
    사실 보기 흉해요
    내면까지도 이상하게 보이고 말입니다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가 그 사람을 말해주잖아요

  • 110. ..
    '23.11.9 8:34 AM (110.9.xxx.185)

    남에게 불쾌감과 민망함을 주는 것이 죄라면 죄죠. 모두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지 더럽게 느껴지는 걸 보는 건 싫잖아요.

  • 111. ve
    '23.11.9 8:50 AM (211.234.xxx.208)

    밖에서 사적으로 입는건 본인마음이지만
    공적인 일로 입는게 문제아니라니
    사회적 지능 너무 떨아지는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레깅스를 운동회에 끔찍하네요
    공무원 품위유지 조항 있지않나요
    뉘집딸인지 엄마얼굴 궁금하네요

  • 112. ...
    '23.11.9 9:05 AM (222.237.xxx.194)

    남자도 레깅스 입어요
    그게 뭐 어때서요?
    자전거탈때 사이클복입고 타고 그거 입고 식당가고 카페가고 해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그걸 이상하게 보면 그사람이 이상한거죠

    운동회에 레깅스 입을 수 있죠
    운동하는데 왜 안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그게 공무원 품위유지 조항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다니 맙소사!

  • 113. 맙소사
    '23.11.9 10:16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운동회에 레깅스에 브라탑 입은 교사가
    전혀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니 하하하

  • 114. 맙소사
    '23.11.9 10:17 AM (125.190.xxx.212)

    운동회에 레깅스에 브라탑 입은 교사가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니 하하하하하

  • 115. ...
    '23.11.9 10:24 AM (124.53.xxx.243)

    때와장소에 맞춰 옷 입는게 단정해 보이는건 사실이죠

  • 116. ..
    '23.11.9 10:27 AM (61.43.xxx.10)

    죄는 아닌데 어린이들 많은데 몸매드러내는 옷 입을 필요 없어요
    교사가 수업중에 초미니스커트입거나
    가슴 드러낸 홀복 원피스 입은거나 마찬가지에요

  • 117. ..
    '23.11.9 10:28 AM (114.202.xxx.53)

    서양 선진국은 옷차림 자유롭다면서 우리나라 풍조 하대하는데 거긴 드레스코드도 지정해줘요. 음악회장 정장 아니면 대놓고 출입 금한다하고 요가클래스에서도 지나치게 헐렁한 옷을 입어 강사를 유혹하는 행위 하지 말라고 글로 명시해놓고요. 헬스장에서 레깅스 입으면 교사든 뭐든 상관 안 합니다.
    22222

    굳이 운동회에서 입을 필요가....
    입는다면 짧은 반바지든 긴 웃옷이든 겹쳐입으면 괜찮지만
    왜 굳이 논란만들일있나.그게 자기 나름 깨어있다 내 맘이다 생각하는 거면 그 사람은 그 정도 의식이구나 싶네요.

  • 118. sowhat2022
    '23.11.9 10:32 AM (106.101.xxx.202)

    앞에서는 도끼 자국, 뒤에서는 햄버거 라고 하지요.
    보이면 흐믓해 할 사람도 있으니 결국은 취사 선택

  • 119. 음...
    '23.11.9 11:18 AM (119.193.xxx.167)

    비교할걸 하세요.
    학교랑 헬스장을 비교를 해요?
    옷은 TPO라는게 있어요.
    내가 어떤 위치로 그자리에 온 건지가 중요하죠.
    지나가는 아줌마가 학교 운동장 잠깐 들리게 아니잖아요?222

  • 120. ...
    '23.11.9 11:55 AM (183.102.xxx.163)

    tpo는 무슨 얼어죽을 tpo..
    운동회에서 레깅스가 tpo에 어긋날 게 뭔가요?
    입을 자유 있으니 욕할 자유 있다?
    자기 수준 바닥이라는 거 인증하는 건가요?
    옷이 맘에 안 든다고 욕하는 게 더 추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전 개인적으로 레깅스도 싫고 피어싱도 싫고 문신도 싫고 시스루도 싫어요.
    싫다고 욕하는 게 정상이에요?
    나보고 강제로 입으라고하는 사람 없으면 남의 옷 참견하는 시간에 자기 인생에 집중하세요.
    별 같잖은 인생들이 꼭 남의 인생 껌 씹듯 씹더군요.

  • 121. ...
    '23.11.9 12:35 PM (125.130.xxx.23)

    몸매가 자신이 없음 입기가 거북한 옷이기도 하고
    보기에도 좀 거북하긴 해요.

    팬티차림이나 레깅스나 제 눈에는 거기서 거기라
    보기에 민망 그자체...
    팬티를 입고 다니나 레깅스를 입고 다니나 마찬가지 같아서
    차후에는 팬티를 입고 다닌대도 뭐라 못할 듯

  • 122. ...
    '23.11.9 12:55 PM (183.102.xxx.163) - 삭제된댓글

    몸매에 자신이 없음???
    진짜 저열하다..
    옷 입는데도 자격증 있어요?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그게 바로 폭력이에요.
    당신 같은 저질들때문에 한국사회가 병들어가는 겁니다.
    이정도는 돼야 내밀 수 있는 학벌, 이정도는 레깅스 입을 수 있는 몸매, 이정도는 돼야 살만한 아파트.. 왜 남을 함부로 내 기준에서 재단하냐구요!!!
    그 허들을 못 넘고 좌절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양산되니 자꾸 은둔형 외톨이, 자살자들만 세계에서 탑을 찍고 있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
    당신같은 인간들이 죽이는 영혼이 연쇄살인범보다 더 많을 수 있으니..

  • 123. ...
    '23.11.9 12:56 PM (183.102.xxx.163) - 삭제된댓글

    몸매에 자신이 없음???
    진짜 저열하다..
    옷 입는데도 자격증 있어요?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그게 바로 폭력이에요.
    당신 같은 저질들때문에 한국사회가 병들어가는 겁니다.
    이정도는 돼야 내밀 수 있는 학벌, 이정도는 레깅스 입을 수 있는 몸매, 이정도는 돼야 살만한 아파트.. 왜 남을 함부로 내 기준에서 재단하냐구요!!!
    그 허들을 못 넘고 좌절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양산되니 자꾸 은둔형 외톨이, 자살자들만 전세계에서 탑을 찍고 있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
    당신같은 인간들이 죽이는 영혼이 연쇄살인범보다 더 많을 수 있으니..

  • 124. ...
    '23.11.9 12:57 PM (183.102.xxx.163)

    몸매에 자신이 없음???
    진짜 저열하다..
    옷 입는데도 자격증 있어요?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그게 바로 폭력이에요.
    당신 같은 저질들때문에 한국사회가 병들어가는 겁니다.
    이정도는 돼야 내밀 수 있는 학벌, 이정도는 돼야 레깅스 입을 수 있는 몸매, 이정도는 돼야 살만한 아파트.. 왜 남을 함부로 내 기준에서 재단하냐구요!!!
    그 허들을 못 넘고 좌절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양산되니 자꾸 은둔형 외톨이, 자살자들만 전세계에서 탑을 찍고 있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
    당신같은 인간들이 죽이는 영혼이 연쇄살인범보다 더 많을 수 있으니..

  • 125. 왜저래
    '23.11.9 1:10 PM (223.39.xxx.169)

    너무 나가시네요 윗님
    ㅎㄷㄷㄷ

  • 126. ...
    '23.11.9 4:15 PM (175.223.xxx.59)

    끊임없이 눈치 보게 하는 사회잖아요.
    너무 나간 게 아니라 잔인한 진실입니다.

  • 127. 왜저래
    '23.11.10 12:22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헐~~~~~

  • 128. 워워진정하세요
    '23.11.10 12:23 PM (223.39.xxx.167)

    사실 보기 흉해요
    내면까지도 이상하게 보이고 말입니다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가 그 사람을 말해주잖아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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