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낡고 더럽고 비싸고 불편하네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놀이기구들이 관리가 안 된 느낌이에요.
페인트도 새로 칠 안 해서 벗겨지고 때가 탄 라이드들이 처량했어요.
수지타산이 안 맞나 왜 관리를 안 하지 싶었어요.
창이 공항은 실물 임팩트가 그닥 크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인산인해라 건물의 아름다움을 즐기기가 어렵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싱가포르는 과대포장된 곳 같아요.
그래도 항상 궁금했어서 제 눈으로 직접 봤으니 인생에서 뭔가 할 걸 한 느낌이긴 해요. ㅋㅋ
너무 더운 기억만 나요
여행을 많이 다녀서 비교할 게 많아져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는 보타닉 가든이 넓고 크고 좋았던 기억이 나요.
습고 더운기억뿐 다 인공적인 실내에만
크랩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저도 거긴 안가봤는데 여행많이 다닌 언니가
가지말라고. 왜가는지 이해불가라고. .
창이공항이 4개로 나눠있어서 한곳만보셨다면 그럴수도 있어요.
물가는 비싸더라구요.
저도 다음주 수요일날 가는데 그닥 기대가 안되네요 ㅠㅠ
늙어서 그런가..코로나 끝나고 출장을 두달에 한번꼴로 나가서 그런지 비행기도 타기 싫고 그러네요. 이것저것 티켓도 사야할거 같은데..
한국이 훨 좋아요
스케일도 작고
저도 싱가폴은 가본 여행지중 별로인곳이네요
차라리 말레이시아가 물가저렴하고
볼것많기는 태국이 낫고요
기대에 비해 별루...
안그래도 내일 모레 쿠알라룸푸르로 넘어갈건데 기대되네요.
싱가포르보다 가성비 좋은 나라로 보여요.
다른분 싱가포르글 보고 방콕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개인적으론 한 4번째 간건데 아이들 데리곤 처음이었어서 그것도 혼자 둘데리고 갔는데 즐겁게 잘 놀고왔어요
근데 안 싸네요ㅎㅎ
동남아 싸단것도 옛말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하러간다 생각하고 가야겠네요
전. 크리스마스때 예약인데
전 중심업무지구 빌딩숲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더운낮에 여유로운 수영과요
다시 가보고 싶어요. 혼자서.
십오년 전에 갔을 때 너무 좋긴 했는데 살아볼까 했는데 한국 들어온 순간 너무 시원해서 그 뒤로 싹 잊음.
요즘 우리나라 넘 깨끗해서 어딜가나 우리나라만큼 깨끗하고 정리 잘 된 곳이 없는 거 같아요
전 좋았는데..물론 몇 년 전에 다녀온 것이긴 하지만.....
코로나 이후 그런 나라가 많은 거 같아요.
며칠 전에 홍콩 다녀온 지인도 예전 홍콩이 아니라고..
일부러 갈 필요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싱가폴 무지 좋아합니다.
미국, 유럽 많이 다녀본 사람이예요.
특히 마리나베이쪽 너무 이쁘고
덥고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 전 좋아요.
죄송해요.
전 너무 좋아서 40번 정도 갔어요.
덥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아이 내일 싱가폴 간다는데 날씨가 어떤가요? 아직도 많이 덥나요? 옷을 어떻게 챙겨가야 할지 고민하더라구요. ^^;;
인공적인 도시ᆢ 전혀 이국적인 느낌없어서
제취향은 아니었어요ㆍ
태국이 훨씬 좋았어요
저는 싱가폴 좋아요. 그런데 애들 어릴때가 더 좋아요.
물론 너무너무 더워요. 그런데 사방이 물놀이장이에요.
애들 실컷 놀았네요.
그
그리고 센토사 가서 유니버설, 코브 아일랜드 등등 실컷 쉬고 놀고 공원들도 좋고,
비싸다는게 좀 그렇죠.
싱가폴을 가지말라고하더군요
비슷한가보네요 다들
덥고 습하고 ㅋㅋㅋㅋ
걍 경험삼아 한번정도 가보는거죠 뭐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도 그냥 수영장이지
뭐 큰 기대는...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별로였어요.
덥고 쇼핑센터밖에 없고.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은 그냥 하루가 딱 좋았어요.
꽤 여기저기 다닌편인데
가장 별로인 여행지였어요.
초등 아이와 둘이 갔었는데 저는 좋았어요. 30여개국 넘게 여행다니고 거주해보고 그랬는데 싱가폴 특유의 느낌이 있더라고요. 인탤리 고소득자와 소시민과 첨단과 동남아틱함이 다 있는. 방콕도 참 좋아해서 여러번 갔는데 그것보단 한두단계 업데이트 된 느낌이었고.
지리적으로 인도차이나보다 서쪽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멜팅팟 느낌에 각국 음식 묘하게 섞여서 각국 음식 모두 제대로 맛내는 식당들이 많았고.
특히 싱가포르식 백반집 찾아다녔는데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정갈한 느낌도 들고 참 좋았습니다.
트리쇼, 동물원, 베이 산책, 호캉스(물론 비싼감이 있으나) 좋았고 시내버스 타고 온종일 돌아다닌 기억 많이 남아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ㅎ
덥고 습한 날씨가 싫었고,
건물 안은 에어컨 빵빵하니 추울지경.
외국이니까 그 맛은 있지만
막 너무 좋아
막 또 가고 싶어 그런건 아니고.
또 갈 기회 있으면 가고,
아니면 말고.
덥고 습한 날씨가 싫었고,
건물 안은 에어컨 빵빵하니 추울지경.
우리나라도 열대우림 기후 따라가서 짜증나지만,
그래도 그나마 봄가을 겨울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고.
외국이니까 그 맛은 있지만
막 너무 좋아
막 또 가고 싶어 그런건 아니고.
또 갈 기회 있으면 가고,
아니면 말고.
82에서 실망한 여행지 1,2위가 싱가폴, 파리였어요. 전 싱가폴 진짜 너무 너무 실망해서 여기도 썼거든요. 저도 이제 파리 제눈으로 확인해보려구요. 파리도 호불호가 확 갈리더라구요.
여행지는 다 자기 취향이 있더라구요
전 유럽 다 다녀봤고 아시아도 일본 중국 빼고는 다 가봤는데
싱가포르 좋았어요
아시아의 뉴욕이라죠
가보면 덥고 물가 비싸고 호불호 갈리는 곳이에요
그래도 6월에 가보니 한국사람들 바글바글
전 빈탄까지 들려서 10일정도 있다 왔어요
창이공항은 전세계 1위 아닌가요
인천공항은 지금 4위고..
경험해보셨으니 다른 맞는곳 찾으시면 될꺼에요
다른 동남아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그냥 출장갈 일 있음 가서 유람선 타고 레이저분수쇼 보고 해안가에서 칠리크랩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개인 휴가지로는 별로
별로요.
마리나베이호텔 수영장도 뭐 딱히?
그냥 덥고 습하고..
좋다는 음식점도 가봐도
특별히는...
우리나라보다 좋은 여행지는 아시아에 없는것 같아요. 솔직히.
그냥 해외여행갔다는 기분내는 곳이죠.
싱가폴과 일본은.
호불호가 나뉘는 곳이죠 20년전에도..
전 싱가포르 편하고 좋아서 여러번 갔어요
싱가폴 덥고 좁고 별루예요
잘사는 공산국가 같죠..
인공적이고.
음식 씨고 맛난 태국이나
홍콩이 낫죠. 멜팅팟 느낌은.
인공적인
잘사는 공산국가222222
어머나 표현력 이게 딱이네요!!!
진짜 인공적인느낌.
싼맛에 갈곳이 아니죠
물가도 비싸고 비행거리도 멀고
일본 많이 가는 이유가 가깝다 싸다
더운 태국은 맛사지도 받고 다른 즐길거리가 있다
싱가폴은 돈을 많이 써야
좋은 곳 입니다.
아니면 별로에요
차라리 대만이 나아요
물가 싸고 깨끗하고 친절
동남아에 일본이 썪인듯한
싱사는데 지루해요. 숨막히게 더운 여름과 시원한 여름만 존재해요.
여기있다가 방학마다 한국가면 왜이리 활기차게되는지…
진짜 매력 없어요.
한강이 있고 광화문 가면
빌딩 숲 뒤로 병풍처럼 산이 둘러치고
근방에 고궁과 (심지어 외국에 비해 똥값 입장료)
시장이 근거리에 공존하 선진화 된 대중교통 등등
서울이 백배 납니다.
서울 볼 거 없다 무시 하는 사람들 많던데
배낭 메고 젊어서 해외로 여행 경험 많은데
서울만큼 매력 적인 도시..많지 않다 생각합니다.
마리나샌즈베이 한창 공사중이던 때 다녀왔는데
전 너무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그 때는 젊었죠. 싸게 잘 다녀왔었고요.
화장도 잘 받고요. 나랑 싱가폴이 잘 맞다는 생각을 ㅎㅎ
주변에 다녀오신 분들(중년층)은 심심하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일본이 제일 만만한 여행지 였는데 쩝..........너무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본 자체가 아주 커~다란 제주도 였어요.
청정지역.
치안좋고 병원 좋고 다 좋았는데 하필 왜 원전폭발을. 한 큐에 다 말아먹었지요.
저는 갔던곳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로컬이라고 할만한게 없고.. 여기저기 짬뽕.. 비싸고..덥고
음식도 별로고 차라리 얼마전 다녀온 대만이 낫네요
창이공항보다 인천공항이 더 좋더라구요
한물간 테마파크 느낌. 기후 자체가 재앙이에요.
건물밖으로만 나가면 짜증이
애 어릴때 소매치기걱정없이 너무 멀지 않으니 한번쯤 다녀오는 곳.
덥고 비싸고..
내년 1월에 싱가포르 가려고 하는데... 별로라니...
비행시간이랑 생각하니 갈 데가 없어 싱가포르 갈까 하거든요.
그래도 한번은 가보는게 좋을것같은데요.가봐야 좋은지 싫은지 알죠.전 나쁘지는 않았어요.근데 음식은 별루였습니다.
저랑 똑같네요. 게다가 .쓰레기버리면 큰일나고ㅠ깨끗하다더만 한국보다 깨끗하다고 못느꼈어요. 호텔비 너무 비싸고. 10여개국 이상 돌아다닌 나라중 제일.실망스러웠어요. 먹는건 괜찮았어요
여기는 초등 저 애들 데리고 가기 천국 아닌가요
유니버설 동물원 새공원 중간중간 물놀이가능 수영장있는 호텔
적당한 비행시간 이것 때문에 가는 거지 굳이?
좋아서 두 번이나 갔는데요. 코로나 전이긴 하지만요.
그 때는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싸다고 생각했는데...
더워도 연결된 몰로 다니면 시원하고, 자연도 너무 잘 가꿔져있고, 음식도 맛있었는데...
싱가폴에서 몇년 살았어요.
싱가폴은 어린애들 있는 패밀리한텐 넘 좋아요. 아파트마다 수영장있고, 공원많고 놀이터 많고..
어린이들 위한 놀이시설들 많고…
근데 거품인 나라예요. 겉으로만 멀쩡.
호불호가 정말 확실한 곳 같아요
저는 호.
소매치기나 구걸하는 애들 없고 여자한테 안전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저도 싫어요 차라리 방콕이 나아요
이제 서울에 먹을 곳도 많고 해서 저는 동남아 여행은 이제 안가요. 한국이 100배 좋은 느낌
우리나라가 넘 좋아져서 ㅎㅎ
미슐랭점수 받은 식당 좋은데 있던데..거기나 가봐요.
깨끗한 도시 중심으로 여행하고 쇼핑하려면 싱가포르 좋아요. 호텔에서 쉬다가 쇼핑다니고 수영하고 슬슬 이국적인 도심구경이나 하고요.
사람들 북적대는 야시장에 맛집 이런거 찾으시면 비싸고 기대이하인거죠.
사람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다 다르니까 호불호는 어디든 있어요.
진짜 서울이나 다를바없는 도시ᆢ
젤 별로ㆍ말레이지아가 훨씬 나아요
비추ᆢ 쇼핑몰이나 다닐까
저는 20년쯤 전에 한번 가보고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보는 것도 많아지고 눈도 높아져서 처음의 그 느낌은 이제 없을 것 같아요.
젤 말리고 싶
중국 일본 홍콩 마카오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본 나라들이예요. 저중에 태국, 홍콩, 싱가폴은 두번 이상 갔구요. 더워도 간 이유는 애들 어릴때 물놀이하기 좋고 물가가 싼편이니 호텔이니 음식이니 가성비 좋구요. 그러나 애들 크니 아시아는 노 라고 하네요. 대신 유럽 가잡니다. 다 코로나 전에 얘기구요. 요즘 가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물가가 너무 올라서 더이상 예전 그 싼맛에 가는 곳이 아니라네요. 그 장점이 줄어든거죠 ㅜ
싱가폴 있다 한국가면 정리 안된 간판 길거리 전선등 난리가 아니던데 한국에 익숙한사람들은 싱가폴이 답답한 게 있는 거겠죠.
싱가폴 과대평가 맞아요.
동남아 열대기후에 이국적인 맛은 있을지몰라도
과한 개발로 굵직한 건물 늘어서면서 예전같은 정취는 전혀없고 쇼핑몰이나 뭐나 거기서 거기...
개발이 덜 된 곳은 화장실도 8~90년대 느낌에 지저분한 곳도 의외로 많고 음식도 딱히 이거다 내세울 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여자혼자 아이들 데리고 여행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
말레이시아가 나은거 맞아요
먹거리며 물가가 …
싱사폴은 걍 도시인데 열대인서 말고 뭐가 다르겠나요
보통 수도랑 건물 몇 개 다른거 ?
싱가폴 살아봤지만 … 홍콩이 더 낫네요 살기엔
인공적인
잘사는 공산국가3333
일 때문에 20번도 넘게 가고
싱가폴 사람들과 일도 많이 합니다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ㅠㅠ
화교. 인도계 다
너무 속물들이고 이기적이고 정치적이고
제 돈으론 절대 안가요
그냥 시멘트 도시 인공 느낌 너무 심해서 한 번은 가도 계속 가긴 별로죠. 애들 어릴 때 사파리 구경하고 호캉스 하는 정도지 정말 아무 것도 없어요. 명품 가품 없어서 믿을 수 있다는 거 그 정도?
쿠알라름푸르 소감도 올려주세요
그래도 전 안가봐서 가보고 싶네요
근데 비행시간이 의외로 길더라고요?6시간이나.. 인도랑 가깝더라구요..
딱히 가보고 싶은 마음 없음요
일단 그래봤자 동남아지.. 하고 여행온 사람들은 충격적인 물가에 당황해요.. 여행내내 불편할수밖에 없는 물가예요. 돈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면.. 즐거운 여행도 흥이 안나는 법이거든요. 저는 여행가보고 너무 좋아서 살다왔거든요. 지금은 한국도 많이 살기좋아지고 시민의식 높아졌지만.. 다른나라 무시하는 거... 좀 바뀌어야 해요..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여러모로.. 배울점 많은 나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