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bn.co.kr/news/culture/4975450
늙은이 유림들아..우리는 니들이 뭐라고 해도 차례 제사 안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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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유림들아..우리는 니들이 뭐라고 해도 차례 제사 안지낸다.
늦었다 다 없애기로 했다
지금 50대 이상 늙으면 아무도 안지낼거임
성균관이 말을 잘못 했네요
족보 산 집안은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해야지...
제사 사라지면 성균관 위상이 확 내려갈테니..
수십년간 그 제사.짓거리에 뼈아픈거 생각하면 폭파하고 싶소.
그러게요. 양반도 아닌 사람들이 제사는 왜 지내는지??
왜 욕을해요.
저렇게라도 변하는게 어딘가요.
며느리만 제사 음식 만들기 강요하는 시부모한테
성균관 핑계대며 따지기도 좋고 좋은거 아닌가요?
성균관 얘기에 변할 시부모님이면 진작에 제사 없앴어요.
조금 차려라 같이 해라, 퍽두 봐주네요. 이제부턴 자기 조상 자기들이 지내든 말든 며느리 끼우지 말어라
이미 코로나를 기점으로 간소화하고 다 정리했습니다... 도산서원은 영남유리의 상징이고 불천위까지 제를 올리니 그런거죠...꼬장꼬장한 고성이씨 저희 할머니도 성인도 시속을 따라야한다고 30년전에 말씀하셨어요
유리>>>유림
30년 했지만 정말 할 게 아남
오직 시부모 남편을 위한 잔치일뿐
남자 조상이잖아요?? 누굴 돈안주고 노비로 부리려고 수작을..
뭐라고 가이드라인 제시해주는게 웃긴거죠.
수십년 양반행세하며 살다가 안되겠다싶으니 이렇게 긴소화해주노라..
간소화고나발이고 제사자체가 의미없음. 제사지내줄 후손조차 사라지는마당에.
최근 인식조사에서 55.9프로가 나왔다는데, 그 대상이 된 연령대와 성별은 어디에서 알 수 있을까요?
시간이 갈수록 제사는 일반 가정에서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꺼지만 굉장히 축소될꺼예요
성균관은 제사 등등으로 존재하게 되는 기관 같은데, 직장 없어질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모인것 같으네요
완전 어이없어요
할배요
너무 뒷북 아닝교
이런 소린 한 30년전쯤 했어야죠
하고 싶은 사람도 있겠죠
강요하지 말기
눈치보지말고 안하고 싶음 안하고 싶다고 말할 분위기만 되도
좋겠어요
진짜 웃기네.
이제에는 저 말 안하고 뭐했대..
이제 무슨 수를 써도 제사 차례 자체가 사라질 듯
이제 안지낼거임
성균관 존재이유가 제사인듯
그동안 뭐하다가 제사 안지내는 집이 늘어나니까 부침개 안해도 된다는둥
제사지내라고 여자들 꼬시고 난리군
할 사람 할테고 안할 사람 안할텐데
공연히 이래라 저래라 참견해서
제사 본연의 의미마저 변질시켜버리는 느낌이예요.
멀쩡히 제사 잘 지내던 사람들마저 하기 싫게 만들어 제사 빨리 사라지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시댁도 몇 년 동안 설득해서 이제 안 지내기로 했어요
사라져야할 문화
제사로 분란이 많을땐 입꾹 다물고있다가
너도나도 제사 없앤다니
고유 명문가들 제사문화는
간단하게 차리는거다? ㅎㅎ
웃음 나오네요
양반만 제사 지내라면
온국민이 다 지내겠네요 ㅎㅎㅎ
가짜 족보 산 집안들 다 밝혀질 방법이 있음 좋겠다
생각해요 친정이고 시가고 우리 예전에 노비였을거야 농사짓던 소작인이었을거야 집안 면면을 살펴봐도 별볼일 없잖아 근본 없는 집안이야 그러니 제사 안 지내도 됨 양반만 제사지내 그랬었는데
결국 제 소원대로 안해요 친정은 천주교라 성당에서 연미사 드리고 시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없앴어요
제사 안 지낸지 15년도 더 넘었고
시가는 한 삼 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