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 태국 여행 보내지 마세요

... 조회수 : 30,497
작성일 : 2023-11-07 11:20:45

뭐 유흥이니 뭐니 그런거 말구요

태국이 요새 대마 합법화로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길거리에 즐비한 대마 가게마다 친절하게 한글로 다 안내 되어 있을 정도에요.

많은 분들이 부정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마는 입문용이에요

김태원도 그랬조.

대마만 하다보면 다운되니까 하이를 찾게 되고 

두 가지 이상 섞어 쓰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중독자꼴 난다구요.

어지간히 독한 사람 아니고서는 대마로만 만족 못합니다.

애초에 시작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요새 나오는 액상 대마로 옛날 우리가 알던 대마가 아니에요.

합성 액상 대마라 전자담배처럼 휴대가 간편하고 강도도 세서

용량 조절 못하고 담배처럼 태우다가 급성 으로 사망하는 사고도 꽤 잦습니다.

나이 많은 장년층 들은 그래도 평생 배운게 있어서 조심이라도 하는데요

요새 젊은 친구들은 여행가서 호기심에 진짜 그냥 안하던 사람들도 

스리슬쩍 발 담가서 시작하는 사람들 진짜 많다고 하더라구요.

 

IP : 121.65.xxx.2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3.11.7 11:24 AM (39.118.xxx.77)

    태국하고 미국은…부모 슬하에 같이 살지 않고 젊은 애들끼리만 독립해서 파티하고 살도록 내버려두면 마약 하는 사람 이라도 한번 가까이에서라도 접하는걸 피하기가 어려운 나라….대마초 합법으로 판매가 허용되는 나라가 나라인가…망국병 이미 든 나라죠.

  • 2. ㅡㅡ
    '23.11.7 11:27 AM (106.101.xxx.140)

    이번 여름에 다녀 왔는데 유흥가에 가지
    않아서 그런 광경은 다행이 못봤지만
    기사로 접하고 안그래도 긴장하고 갔어요.
    스파에서 주는 차도 의심스러워서
    안마시고요 ㅋ
    울 아들들한테도 주의 주고요.
    대마를 합법화 하다니 이해가 안가요 진짜.

  • 3. 요즘처럼
    '23.11.7 11:28 AM (39.118.xxx.77)

    돈돈돈…모든게 돈과 직결된 전세계 자본주의 벼랑끝에서 …마약 유통이 얼마나 정치 사회 전반으로 거액의 돈벌이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 일종의 카르텔 조직화 되어있는 비즈니스인데 ..한번 호기심에 맛들이면 절대 대마초로 끝나지 않고 이번생은 심신이 영혼까지 다 탈탈 털려야 끝나는 끄나풀인데 ..요즘 mz들 삶의 가치관으론 그거 거부하며 살기 어려운 세상임.

  • 4. ..
    '23.11.7 11:33 AM (118.217.xxx.104)

    지난 10월 몇년만에 방콕방문, 터미널 21 근처
    메인 도로에 새벽까지도 허브, 카나나비스 까폐가 완전 성행
    엄청 밝은 조명에 술이나 음료에 같이 곁들이는 것 같더라고요.
    전자 담배, 걸리면 벌금 우리돈 천오백도 나온다는데..
    밤에 길거니 좌판에 액상 대마인지..다양하게 팔더군요.

  • 5. 하지 말란 거
    '23.11.7 11:33 AM (211.206.xxx.180)

    안해야 하는데 꼭 그 놈의 호기심, 즉흥을 찾아 해보는 애들이 있음.
    마약뿐 아니라 도박, 이성 모든 것에 경계와 절제가 없는 무리들.
    아무튼 기질적으로나 후천적 교육적으로나 잘 살아가야지
    폭탄들이 도처에 있어요.

  • 6. ...
    '23.11.7 11:39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걸리면 그러겠죠
    외국인이 준 과자에 들어있었는데 모르고 먹었다, 외국인이 권해 피웠는데 담배인 줄 알았다 등등

  • 7. ㅇㅇ
    '23.11.7 12:06 PM (125.179.xxx.254)

    전에 82에서 어느분 위시리스트중에
    해외여행가서 남편이랑 대마하는 거라던 분도
    있었는데요뭐 ㅎ
    제가 그게 시작이 될수있다 조심하랬더니
    일회성으로 해외서 한번 하고말건디
    조심할게 뭐잇냐며 ㅎㅎ

  • 8. 카오산로드
    '23.11.7 12:07 PM (220.78.xxx.226)

    갔더니 한국어로 대마초 써져있고
    길에서 팔아요

  • 9. o o
    '23.11.7 12:18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얼마나 로비를 해댔으면 저게 합법이 될까요.
    마약이 판치게 두는 나라야말로 우민화의 시작이죠.
    전문의가 나와서 하는말이
    난 정말 중독되지 않을 자신있다. 정말 호기심에 딱 한번만 해보자. 이런게 절대 통하지 않는대요.
    그 호기심이 이미 중독자의 길로 들어가는 거랍니다.
    민주당 다른건 몰라도 마약관련해서는 무조건
    현정권과 손맞춰 마약 근절해야해요.
    저 총책들이 중국과 태국이잖아요

  • 10. ………
    '23.11.7 12:41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태국이 대마 합법이고 마약범죄도 많은 건 사실이나..
    보내지마세요~ 라는 말이 어쩐지 부모가 성인자녀들 여행에 권한이라도 가진 듯해서..
    말리기는 해보세요.

  • 11. …….
    '23.11.7 12:44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태국이 대마 합법이고 마약범죄도 많은 건 사실이나..
    보내지마세요~ 라는 말이 어쩐지 부모가 성인자녀들 여행에 권한이라도 가진 듯해서..
    마치 미국은 총기문제가 심각한데 미국 보내지 마세요, 영국에 빈대가 들끓는데 영국 절대 가지 마세요. 같아요.
    태국간다면, 대마초 마약 속아서라도 하지 않게 조심해라 하세요.

  • 12. …….
    '23.11.7 12:48 PM (114.207.xxx.19)

    태국이 대마 합법이고 마약범죄도 많은 건 사실이나..
    보내지마세요~ 라는 말이 어쩐지 부모가 성인자녀들 여행에 권한이라도 가진 듯해서.. 태국간다면, 대마초 마약 속아서라도 하지 않게 조심해라 하세요.
    마치 미국은 총기문제가 심각한데 미국 보내지 마세요, 영국에 빈대가 들끓는데 영국 절대 가지 마세요. 같기도..

  • 13. 우민화정책
    '23.11.7 12:49 PM (175.208.xxx.235)

    우민화 정책 맞아요.
    마약하게 해서 망가지는 놈들은 망가지게 두고 마약으로 돈 버는 놈들만 잘 살면 그만인거죠.
    밑바닥 인생들이 어찌 살든 그들에게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나라를 팔아 먹는거나 국민을 팔아 먹는거나 뭐 다를바 없죠.
    이미 한국 사람중에 태국에서 대마 재배하려고 준비중인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미 하고 있거나요
    그런 사람들이 한국도 대마허용되길 바라고 이스라엘 놈들처럼 힘 있는 자리에 올라가면
    미국도 대마허용하는데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고 잘산다. . 뭐 이렇게 선동하겠죠.

  • 14. ㅡㅡㅡㅡ
    '23.11.7 12: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마인가 마약 넣은 음료수도 합법화됐다면서요.
    웬일이래요.

  • 15. ㅡㅡㅡㅡ
    '23.11.7 1: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마인가 마약 넣은 음료수도 판매 합법화됐다면서요.
    웬일이래요.

  • 16. ㅋㅋ
    '23.11.7 1:16 PM (223.62.xxx.210)

    Klm 태우지 말라, 암스테르담 절대 가지 말라, 유럽은 지옥이가, 이런 소리는 왜 안 나오죠?!
    유럽여행, 30년 전에도 쏙 빠지지않는 암스테르담 그외 유럽 가서도 배낭 하나로 살아남은 아짐들이 뭔 소린지?
    태국이 문젠가요? 멍청한게 문제지.

  • 17. ..
    '23.11.7 2:14 PM (61.82.xxx.86) - 삭제된댓글

    어떤 인도영화 대사에서...국민을 복종시키는 방법3가지...
    1,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하고.. 2.건강하지 않게 하고...3.빛이 있게 해야..~
    빛이 있으면 갚을 돈때문에 반발보다 는 주저 앉게..뭐 그런 대사가 생각이..?
    지금에 정부를 보면 재벌,초부자들에게는 xxxxxxx중산층 ,서민들 한테는xxxxxx..?..ㅉㅉ

  • 18. ......
    '23.11.7 2:15 PM (106.102.xxx.254) - 삭제된댓글

    태국이 문젠가요? 멍청한게 문제지.22222

  • 19. ㅇㅇㅇ
    '23.11.7 2:49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대마취급하는 가게는밖에 대마잎사귀모양이 있어요
    아무가게나 그런줄
    이번년도 2번다녀온사람입니다
    일반식당은 걱정ㄴㄴ
    유흥가 술집이나 조심

  • 20. ㅎㅎㅎ
    '23.11.7 7:19 PM (211.58.xxx.161)

    미국도 합법
    뉴욕가니 담배처럼 앞사람들 피면 뒤에서 다맡아야하던데요
    대마는 냄새땜시 합법반대에요
    담배도 힘들어죽겠는디 대마냄새는 진짜독해

  • 21. ㅇㅇㅇ
    '23.11.7 7:20 PM (203.251.xxx.119)

    대마 마약하고싶어 동남아 여행가는 사람 많을듯

  • 22. 연기
    '23.11.7 7:51 PM (112.214.xxx.197)

    대마 연기 모양만 봐도 알고
    냄새도 구분 가능해요
    다만 생각도 못하게 주스나 음료에 들어간 경우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태국북부 라오스 등지에 가면
    웨스턴들이 대마 합법화 이전에도 일부러 그런곳 찾아가는 이유가
    해피 피자라고 알게 모르게 유명했거든요
    멋 모르고 먹었다가 한 삼사일 숙소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서 그 자리에 토하고 오줌도 싸고요
    무조건 대마고 아편이고 기분 좋을줄 아는데
    그것도 술처럼 마시면 기분 좋고 받는 사람이 있고
    전혀 못받아들여 몇날몇일 인사불성되는 사람도 있어요

  • 23. 연기
    '23.11.7 7:54 PM (112.214.xxx.197)

    말기 암환자들은 구할수 있는 용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일부러 찾아다니기도 하죠
    암 말기 환자용 진통제나 패치는 마약성분이 어느정도 첨가되어 있어도 대마초 보단 효과가 못하거든요

  • 24. 그렇다고
    '23.11.7 7:57 PM (112.214.xxx.197)

    내가 태국여행 스무번도 더 다녔는데
    태국사는 교민들은 물론이고 나같은 사람 대마하러 그곳에 다니냐면 어이가 없죠?
    호주워홀가면 다들 연애하고 동거하고
    애폴폰 안쓰고 삼성폰 쓰면 찐따란 논리

  • 25. 어휴...
    '23.11.7 7:59 PM (213.89.xxx.75)

    마약은요 단 한 번에 중독 되어요.
    마약이 왜 마약 이겠어요.
    단 한 번.
    딱 한 번.
    호기심이 중독으로 빠진다고요.

  • 26. 에효
    '23.11.7 9:28 PM (2.36.xxx.52)

    유럽에 상라요.
    유럽만큼 마약이 쉬운 곳 있을까요..
    애들보고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위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기준을 먼저 알려주세요..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애들이 안 하나요..
    더 합니다.
    저도 여기서 학교 다녔고 여기서 아이도 키워요
    학창시절부터 자금 이 나이까지 제 주변에 대마초 코카인등등 하는 친구들 잇습니다.
    (전부 전무직이고,,, 다들 우명 회사에서 한 자리하는 사람들,,,)
    그 사이에서 저는 해본 적도 없구요.
    권유 많이 받았죠.. 권유 받는다고 다 해야하나요..
    제 아이 키울 때 저도 참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하게도 저를 닮아서인지 약하는 애들 한심하다고 가까이 안 합니다..
    암스테르담 가서도 울 남편은 길에 퍼져잇는 대마초 냄새 구수하다고 좋아하지만
    너와 아이는 관심도 없어요..

  • 27. 맞아요
    '23.11.7 9:37 PM (1.225.xxx.136)

    저도 유투브를 통해서 이 마약에 대해서 중독 후 끊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마약에 물들어 가는 과정을 얘기하는 거 들었는데
    대마로 시작해서 결국 계속 쎈 걸로 가더라구요.
    몸이 계속 더 쎈 걸 넣지 않으면 견디질 못하니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걸 찾아요.
    그런 꼴은 완전히 인격이 말살된 처참한 몰골이죠.
    그리고 의사요
    다 알면서도 비급여인 쉽게 펜타닐을 너무나도 쉽게 처방해주는 여자 의사 있던데 완전
    돈에 영혼팔은 미친년이더군요. 애들이 다 거기가서 펜타닐 처방 받아오는데
    자기는 몰랐대요.
    서울 강북 한성대 근처던데...

  • 28. 유럽미국더심한데
    '23.11.7 9:59 PM (108.41.xxx.17)

    다들 태국이 걱정이라 하니 웃기네요.
    미국이랑 유럽이 마약 더 쉽고 흔해요.

  • 29. 내가
    '23.11.7 10:11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즐겨보는 진돗개 유튜버 얼마전에 네덜란드 이민갔던데
    거기들 몰려가서 그 나라는 새시시 대마같은 마약과 매춘 천국이니까 당장 돌아 오라고 가르쳐 주면 되겠네요
    어리고 예쁜 여자 아이도 있던데 어이고 그런 위험한 곳에 이민가다니 미쳤냐고요

    외국인들 한국에 놀러간다하면
    내일 당장 전쟁나서 죽을수 있다며 말리는 꼴이고
    일본 여행간다하면
    그날 저녁에 당장 지진에 쓰나미 와서 넌 죽을꺼라 하는꼴

    난 다 알고있고 친히 너희들을 생각하고 위해서 가르쳐 주는데 못알아 듣는 너네가 어리석은 것처럼
    태국에 애들 보내지 마세요

    여보세요 전세계 어디서 살아도 다들 자신의 도덕심과 판단력을 가지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혼자만 지능있고 생각잏고 자각할줄 안다 착각마세요

  • 30. 눈이사랑
    '23.11.7 10:11 PM (180.69.xxx.33)

    태국도 마약이 합법이군요. ㅜㅜ

  • 31. 내가
    '23.11.7 10:13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즐겨보는 진돗개 유튜버 얼마전에 네덜란드 이민갔던데
    거기들 몰려가서 그 나라는 해시시 대마같은 마약과 매춘 천국이니까 당장 돌아 오라고 가르쳐 주면 되겠네요
    어리고 예쁜 여자 아이도 있던데 어이고 그런 위험한 곳에 이민가다니 미쳤냐고요

    외국인들 한국에 놀러간다하면
    내일 당장 전쟁나서 죽을수 있다며 말리는 꼴이고
    일본 여행간다하면
    그날 저녁에 당장 지진에 쓰나미 와서 넌 죽을꺼라 하는꼴

    난 다 알고있고 친히 너희들을 생각하고 위해서 가르쳐 주는데 못알아 듣는 너네가 어리석은 것처럼
    태국에 애들 보내지 마세요

    여보세요 전세계 어디서 살아도 다들 자신의 도덕심과 판단력을 가지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세상 나 혼자만 지능있고 생각있고 자각할줄 판단할줄 안다 착각마세요

  • 32. 내가
    '23.11.7 10:54 PM (112.214.xxx.197)

    즐겨보는 진돗개 유튜버 얼마전에 네덜란드 이민갔던데
    거기들 몰려가서 그 나라는 해시시 대마같은 마약과 매춘 천국이니까 당장 돌아 오라고 가르쳐 주면 되겠네요
    어리고 예쁜 여자 아이도 있던데 어이고 그런 위험한 곳에 이민가다니 미쳤냐면서 그 엄마한테 충고좀 해주시죠

    외국인들 한국에 놀러간다하면
    내일 당장 전쟁나서 죽을수 있다며 말리는 꼴이고
    일본 여행간다하면
    그날 저녁에 당장 지진에 쓰나미 와서 넌 죽을꺼라 하는꼴

    난 다 알고있고 친히 너희들을 생각하고 위해서 가르쳐 주는데 못알아 듣는 너네가 참 어리석다며
    '태국에 애들 보내지 마세요'
    애들이 무슨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화도 안된 무생물들 아메바들 인가요

    여보세요 전세계 어디서 살아도 다들 자신의 도덕심과 판단력 가정교육 받은거 맘에 품고 생각들 하면서 살아요
    세상 나 혼자만 지능있고 생각있고 자각할줄 판단할줄 안다 착각하고 어줍잖케 가르치지 마세요

  • 33. ??
    '23.11.7 10:58 PM (213.89.xxx.75)

    위에 내가 님 혹시 태국녀세요?
    태국에 마약 합법화 되었다 대마 파는 가게 버젓이 있다.
    이거 알려준거잖아요.
    지금 이 원글을 읽고서 알았고요.
    사람들 혹시 몰라서 그거 사서 피울수도있고 마실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인데요.

  • 34. ....
    '23.11.7 10:58 PM (125.130.xxx.23)

    대마를 팔아대면 그나라 젊은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 35. 213.89
    '23.11.7 11:01 PM (112.214.xxx.197)

    아그럼
    미국 유럽 교포들 한테도
    미국 유럽 남미 태국 멕시코 여행자들한테도
    그 나라가 이러이러하니
    가지말라고 애들 보내면 안된다 친히 가르침 좀 주시죠

    혼자만 자각할줄 아는양 우매한 백성들 애써 계몽하려는거 보고 있자니 참 유치해서 하는 말입니다

  • 36. 진짜 꽉
    '23.11.7 11:38 PM (213.89.xxx.75)

    막힌 사고네요. 편협합니다.
    여태까지 태국이 마약국이란 소리 없었으니 알려주는 글 이잖아요.
    112님 눈이 뒤집힌 것 같아요.
    태국녀 맞나보네.

    원글 보면서 태국이 이지경까지 왔구나 조심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네요.

    저번에 캐나다 마약국 되었다는 소리에는 왜 발작하지 않았나요?

  • 37. 진짜 꽉
    '23.11.7 11:39 PM (213.89.xxx.75)

    캘리포니아 도둑질로 완전 뒤집혔을때는 왜 잠자코 있엇나요?

    별 웃겨서 원.

  • 38. 213.89
    '23.11.7 11:43 PM (112.214.xxx.197)

    내가 365일 24시간 매초 단위로 82오는것도 아니고
    지난번 캐나다땐 왜 발작 안했냐니 웃고갑니다 ㅎ
    님은 해외는 커녕 문밖에 한발짝도 나가지 마세요
    내가 친히 가르침을 주잖아요 문밖 세상은 위험하다고
    내 말 무슨 뜻인지 잘 알아들었어요? 이해가 되나요?
    가르쳐줘서 고맙겠네

  • 39. 님이야말로
    '23.11.8 1:38 AM (213.89.xxx.75)

    저 지금 유럽인데요. 풉.
    미국서 자라서 일본서 신혼생활하고 한국 좀 있다가 나왔다고요.
    어디서 우물안 개구리 냄새나네요.

  • 40. 님이야말로
    '23.11.8 1:38 AM (213.89.xxx.75)

    태국인들 한국오면 다들 사라진대요.
    어디서 뭘 하고있길래 한국 오면 나가지를 않을까요.
    마약 운반하나.

  • 41. 그럼..
    '23.11.8 2:36 AM (76.94.xxx.132)

    유럽도 미국도 다 못가겠어요?

  • 42. 오스트리아 여름에
    '23.11.8 4:15 AM (109.252.xxx.170)

    놀러갔는데요. 가족여행으로 거리 곳곳에 대마향기가…

  • 43. 은이맘
    '23.11.8 4:28 AM (46.126.xxx.152)

    이런 글 도움이 되는 걸요? 태국이 자본의 논리로 대마를 합법화한 것 같은데 영국이 청나라에 무역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 아편을 팔았던 게 생각나네요... 좋은 걸 해야지 왜 굳이 안 좋은 걸 할까요...
    태국 여행할 때 참고할게요

  • 44.
    '23.11.8 5:34 AM (116.34.xxx.24)

    태국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아이들 둘 데리고 즐겁게 다녀왔고 이번엔 방콕이었는데 다음은 치앙마이 가야지 했어요
    태국은 너무 좋아하지 말아야지 싶네요 나중에 자기들끼리라도 다시 갈까싶네요ㅎ
    태국은 유혹이 많은 곳임은 틀림없죠
    저는 학부를 미국에서 나왔는데 그 때 이미 대마하는 애들은 하고 그랬던 기억....
    어디에서든 소신을 가지고 자신을 지키길 잘 교육해야겠어요 세상이 무섭네요ㅠ

  • 45. 고맙네요
    '23.11.8 6:02 AM (118.235.xxx.157)

    알려야죠
    두루두루 다 알고 계신분들? 혹은 태국녀? 들에게 풉!인가 몰라도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요? 태국이 대마 합법화된 나라인줄 몰랐어요 원글 응원합니다

  • 46. 총기소지도 자유
    '23.11.8 6:20 AM (121.159.xxx.76)

    인 나라라 미국처럼 총기사고도 꽤 잦은 나라죠. 희안한 나라.

  • 47. 큰일이네요
    '23.11.8 9:5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펜타닐같은 저렴한 약들이 많다보니
    미국은물론 캐나다 태국까지 그 위세가 ..

    특히 태국은 동성애자도 많고 유흥산업이 활발해
    저렴한 여행비로 전세계 누구나 쉽게 찾는 나라인데 ..

  • 48. ㅅㅁ
    '23.11.8 11:10 AM (211.203.xxx.74)

    저도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한번하현 빠져나오지못하는 마약이 어떻게 합법인가..
    세상이 자본주의의 끝에 다다른것 같아요

  • 49. ..
    '23.11.8 12:02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대마 합법인 나라도 있는데
    뭐가 큰 문제냐는 사람들 있던데
    진짜 모자라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87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4 . . .... 03:01:18 538
1594086 공무원 남편이 저랑 사귈때 섹파랑 연애했는데 어떡하죠 13 미미 02:34:16 1,133
1594085 아이 영어학원에 숙제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하고 그만두게까지 됐네.. 38 .... 02:32:58 654
1594084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5 .. 02:01:04 697
1594083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16 .... 01:57:32 1,813
1594082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6 한잔했음 01:56:53 668
1594081 너무 간섭하는사람 3 어떤 01:41:01 503
1594080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1 ㅁㅁ 01:40:37 461
1594079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813
1594078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2 ... 01:22:58 592
1594077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671
1594076 KBS 미쳤어요 4 Kbs 01:08:41 2,237
1594075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9 문득 00:58:43 1,111
1594074 그 남자 이야기 1 14 그 여자 00:54:12 1,474
1594073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6 취미 00:53:46 1,362
1594072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알려주세요 00:47:19 201
1594071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12 해방 00:44:04 947
1594070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0 ㄹㅇ 00:38:11 1,404
1594069 나는솔로 7 ㅂㅂ 00:36:36 1,630
1594068 청소하고 싶어요 6 45평 00:29:29 1,075
1594067 제 통제가 심한가요 7 ㅁㅁㅁ 00:27:32 1,164
1594066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7 돼지 00:12:32 1,696
1594065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8 ... 00:09:12 1,693
1594064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동국대 나와요 6 하하 00:03:57 1,296
1594063 어떤 인스타 동안주장 할머님께 달린 댓글들 22 ㅎㅎ 00:01:22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