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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인_길채 요리 못하는 듯

...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23-11-07 09:36:37

밥상 씬에서 유길채에 심장 아파서 미처 못 알아차렸는데

우리 길채 음식 솜씨가 영 아닌듯.

처음 받아보는 길채 밥상, 의례상 한 번 해줄법한 얘기인데 

장현 도령 맛있다는 얘기를 한 번도 안하고 딴소리함ㅋㅋㅋㅋㅋㅋ

길채야, 너 광교산에서 겉옷 위에 붕대 감아줄때부터 알아봤다 ㅋㅋㅋㅋㅋ

IP : 121.65.xxx.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종이가
    '23.11.7 9:37 AM (39.7.xxx.55) - 삭제된댓글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 2. ...
    '23.11.7 9:38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손수 지은 밥상이라고 해서요ㅋㅋㅋ 종종이는 구잠이랑 콩 볶는 밤이었을듯요.

  • 3. 도야지똥
    '23.11.7 9:39 AM (121.65.xxx.29)

    ㅋㅋㅋ 종종이는 구잠이랑 콩 볶는 밤이었을듯요.

  • 4. 어제
    '23.11.7 9:39 AM (118.235.xxx.34)

    그 시대... 길채 신분이면 음식 할 일이 없죠.

  • 5. .....
    '23.11.7 9:43 AM (118.235.xxx.21)

    어이구 여기서도 음식 타박이네
    드라마 보면서도 시어미짓인가요

  • 6. ....
    '23.11.7 9:50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평생 요리 못한다고 구박 받고 살았나. 별 미친 댓글 다 보겠네.
    드라마 얘기라는 것은 알고나 하는 소리?!
    아침부터 여러 사람 기분 상하게 하지 말고 퉤퉤퉤

  • 7. ...
    '23.11.7 9:50 AM (121.65.xxx.29)

    평생 요리 못한다고 구박 받고 살았나. 피해의식 쩌네.
    드라마 얘기라는 것은 알고나 하는 소리?!
    아침부터 여러 사람 기분 상하게 하지 말고 퉤퉤퉤

  • 8. ....
    '23.11.7 9:54 AM (118.235.xxx.147)

    지 말에 동조 안해줬다고 발작하는것봐 미쳤나봐 ㅋ
    그 음식 드라마 소품이라 길채가 했을리도 없고 대사에 없는걸 어쩌라고 음식솜씨 타령인지
    그렇게 이상하게 트집잡으며 드라마보면
    배아픈게 조금 나야지냐?나아져?

  • 9. ...
    '23.11.7 9:57 AM (121.65.xxx.29)

    아침부터 바깥양반이랑 댓거리 한 판 하셨나 히스테리 작렬이시네.
    아줌마~~ 여기 드라마 소품, 토씨 하나 따지는 자리 아니거든요?
    엉뚱한데다 화풀이 하지 마시고 갈 길 가셔요~~~

  • 10. ..
    '23.11.7 9:57 AM (222.104.xxx.175)

    요리를 하든 못하든
    연인 이야기만으로도 좋은 글 ㅋ

  • 11. ...
    '23.11.7 9:58 AM (121.65.xxx.29)

    아침부터 별 미친 아지매를 다 만나네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ㅎㅎㅎㅎㅎㅎㅎㅎ

  • 12. 어머
    '23.11.7 9:59 AM (118.235.xxx.147)

    아저씨가 드라마 보고서 감정이입해서 난리였나보네
    밥 못얻어먹은 귀신이 붙었나
    개저씨가 아침부터 밥타령이야

  • 13. ....
    '23.11.7 10:00 AM (218.155.xxx.202)

    윗님 웃자고 하는 말이짆아요

  • 14. ...
    '23.11.7 10:00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아지매~~ 여기서 나한테 그러지 말고
    바깥 양반한테
    개저씨도 아니고 아침부터 밥타령이냐고 지금처럼 그리 대차게 쏴붙이시오~~

  • 15. ...
    '23.11.7 10:01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아지매~~ 여기서 나한테 그러지 말고
    바깥 양반을 만나게 되거든,
    개저씨도 아니고 아침부터 밥타령이냐고 지금처럼 그리 대차게 쏴붙이시오~~

  • 16. ...
    '23.11.7 10:01 AM (118.235.xxx.147)

    드라마 보면서 누가 그렇에 여자 연예인 얼굴가지고 까고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나 했더니
    원글같은 아저씨들이었구나
    할일없으먼 가서 밥이나 하지 왜 드라마 보면서 음식 솜씨 타령일까
    모든 여자는 밥차려줄 여자로 보이나보지?

  • 17. ...
    '23.11.7 10:02 AM (121.65.xxx.29)

    아지매~~ 여기서 나한테 그러지 말고
    저녁때 바깥 양반을 만나게 되거든,
    개저씨도 아니고 아침부터 밥타령이냐고 지금처럼 지금처럼 대차게 쏴붙이시오~~

  • 18. ㅇㅇ
    '23.11.7 10:03 AM (220.65.xxx.4)

    두분 다 그만 하세요.
    아침부터 왜 싸워욧!

  • 19. ...
    '23.11.7 10:03 AM (121.65.xxx.29)

    엄한 나한테 댓거리 하는거 보니
    비실한 동네 개저씨 몇 보다 아지매 입담이 훨씬 좋으시구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여기서
    '23.11.7 10:04 AM (27.119.xxx.17)

    소품타령 하시는분은
    평소 일상에서 대화가 가능하셔요?ㅠ
    제친구 저런친구 하나 있어서 대화할때마다 한숨이..

  • 21.
    '23.11.7 10:07 AM (218.155.xxx.211)

    이런 재밌는 글에 죽자고 달려 드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이 가능 한 건지.
    아님82 질리게 해서 뽀개려는 알바들인지.
    아.. 진짜

  • 22. .....
    '23.11.7 10:07 AM (118.235.xxx.147)

    원글같은 남자들 머리속엔 밥하고 잤잤밖에 들어있는게 없나보네

    82엔 이상하게 다른데와 다르게 드라마 보면서 밥타령 여주 음식 솜씨타령 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게 다 원글 같은 아자씨들이 쓰는 거였나봐요.

  • 23. 길채는
    '23.11.7 10:07 AM (119.193.xxx.121)

    돈을 잘벌잖아여. 전남편 그놈도 돈 잘버는거에 만족했음

  • 24. ...
    '23.11.7 10:10 AM (121.65.xxx.29)

    맞아요ㅎㅎ
    길채는 얼굴도 이쁘지, 돈도 잘 벌지, 음식까지 잘 하면 조선시대라지만 너무 사기캐에요.
    사람이 지금처럼 못하는것도 있어야 인간적이쥬~~ ㅎㅎㅎ
    제 눈에는 못해도 넘 귀엽네유~

  • 25. ㅇㅇ
    '23.11.7 10:12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그릇마다 음식이 그릇 가득 담겨 있고 밥도 양이 많이 보여서 웃으면서 보긴 했네요 ㅎㅎ

  • 26. ...
    '23.11.7 10:15 AM (171.224.xxx.159) - 삭제된댓글

    저 이상한 댓글 좀 그러네요.
    예전부터 82에서 원글같은 글 올라오면 같이 웃고 떠들던 기억이 납니다
    하오체로 세상 웃기는 원글과 댓글, 패딩요정글.. 참 재미진 게시판이었는데;;

  • 27. ..
    '23.11.7 10:16 A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이장현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 났잖아요.
    량음 피셜로 조금만 입맛에 안맞으면 숟가락도 안댄다고 했던것 같아요.

  • 28. , , , ,
    '23.11.7 10:17 AM (218.146.xxx.111)

    해학과 위트가 넘치던 82가 어쩌다가

  • 29. ..
    '23.11.7 10:18 A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이장현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 났잖아요.
    량음 피셜로 조금만 입맛에 안맞으면 숟가락도 안댄다고 했던것 같아요.
    우리 길채는 잘못 없는걸로요. ^^

  • 30. ...
    '23.11.7 10:20 AM (152.99.xxx.167)

    개그에 다큐로 달려들면서 싸움까지 하자는 분은 왜그러세요?
    문해력이 딸리는건가 분노조절 장애인건가

  • 31. ,,,,
    '23.11.7 10:24 AM (112.168.xxx.174)

    딱봐도 재밌자고 쓴 글인데
    몇몇 댓글 왜 ㅜㅜ

  • 32. 118.235
    '23.11.7 10:27 AM (180.68.xxx.158)

    유명해요.ㅡㅡ

  • 33. ...
    '23.11.7 10:31 AM (61.254.xxx.98)

    요즘 트렌드 아닌가요 사극 여주인공이 음식 못하는거..
    옷소매에서도 의빈이 된 뒤 만두를 해왔는데 맛없는걸 정조가 억지로 먹었던 것 같아요.

  • 34. ..
    '23.11.7 10:36 AM (124.248.xxx.55)

    진짜 신기한 사고방식이다.
    드라마 여캐가 밥을 잘하니 못하니.......
    올드하다고 해야할지

  • 35. 118.235 아웃
    '23.11.7 10:37 AM (211.213.xxx.201)

    저는 지나가다가 잠깐 서서 재방인가? 봤는데
    시장에서 여주가 (이름도 모름 ㅎㅎ)노란 콩시루떡 엄청 먹고 싶어하더니
    막상 끝 귀퉁이 슬쩍 먹는 시늉만 하길래
    걍 나였음 연기고 뭐고 반은 베어먹을텐데 생각했어요 ㅎㅎ

  • 36. ....
    '23.11.7 10:52 AM (221.153.xxx.234)

    딴소린데 남자들은 여자한테 아줌마라고 하면 타격받을줄 아나봐요.
    못된것들
    그런데 어쩌나 남자들이 하도 써먹어서 이젠 타격하나 없는데
    오륙남.개저씨.할저씨 정도는 되야 타격을 받겠죠.

    그리고 여주 음식 잘하나 못하나 감시하는것도 82뿐인거 맞아요.

  • 37. ..
    '23.11.7 10:53 AM (222.104.xxx.175)

    콩시루떡 먹고, 싶다고 한건
    핑계였죠
    장현 우연히 시장에서 만난것처럼 하려고요
    가슴 절절 장현을 만났는데
    떡이 먹혔겠어요 ㅋ

  • 38. ㅇㅇ
    '23.11.7 11:27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어휴.. 웃자고 한글에
    피해망상자들 떼거지로 몰려와서
    뭔 난리여~

  • 39. ㅋㅋ
    '23.11.7 12:07 PM (211.234.xxx.232)

    연근, 고기 등 소박한 듯 화려하고 정성있는
    길채 밥상 먹고 싶던데 요리는 못할까요.
    길채라면 양식도 가능할건데요 ㅋㅋㅋ

  • 40. 그런데
    '23.11.7 1:09 PM (45.46.xxx.123)

    저도 그거 보다가 장현도령이 끝까지 맛있단 얘길 안하네... 했어요.
    보통 만들어준 사람 생각해서 맛있다고 하잖아요.
    물론 대본에 안나와서 안한 거겠지만. 작가님 생각한 길채는?? 음식에 그리 뛰어나지는 않은 걸로. ㅋ

  • 41.
    '23.11.7 1:24 PM (211.241.xxx.55)

    길채가 요리를 못한들 뭐 어떠리오
    이쁘기만 하죠......
    요리 못하는 걸 캐치해 낸 원글님도
    눈썰미는 대단하오

  • 42. 동네아낙
    '23.11.9 7:38 AM (115.137.xxx.98)

    길채가 밥상까지 잘 차리면 스토리가 꼬이죠. 심양에서 장현도령 병간호할 줄 몰라 꽁꽁 싸매고 외상환자 땀흘리게 하던 아씨... 입니다. 생활력이랑 음식솜씨는 관계가 없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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